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도도한 게 죄라면은 죄겠지
그렇다고 너무 그리 쫄지말어
산전수전 다 겪고 훈장 단
연애 대학 박사님을
자존심 상하도록 싱겁게 가지려고 하면 되니
(왜들 이래)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려면
새벽까지 줄기차게 달려야지
산전수전 다 겪고 훈장 단
연애 대학 박사님을
자존심 상하도록 싱겁게 가지려고 하면 되니
(왜들 이래)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잘생긴 게 죄니
섹시한 게 죄니
쭉쭉 빠진 게 죄니
성형미인도 죄니
산으로 갈까 강으로 갈까
너 한번 당해보라고
바다 깊숙히 잠수 타고
소라 미역 전복 따며 살아버릴까 애 좀 먹여줄까
기특한 선물하나 받아들고
도둑키스 한방에 무너질 아마추언줄 아니?
산전수전 다 겪고 훈장 단
연애 대학 박사님을
자존심 상하도록 싱겁게 가지려고 하면 되니
(왜들 이래)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남자들은 날 가만히 안나둬
반듯하게 살아도 힘든 날은 옵니다
건강하게 살아도 아픈 날은 옵니다
희망 없어 보여도 웃다 보면 즐겁고
웃을 일이 없어도 웃으면서 삽시다
뒤돌아보면 힘든 내 삶이 슬프기도 하지만
별 인생 없는데 무얼 바라나
웃으면서 삽시다
웃으며 살자 상처가 별이 되게
나를 보고 모든 사람이 살아날 수 있도록
뒤돌아보면 힘든 내 삶이 슬프기도 하지만
별 인생 없는데 무얼 바라나
웃으면서 삽시다
웃으며 살자 상처가 별이 되게
나를 보고 모든 사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어땠었나요
많이 힘들었나요
쉬지 않고 달려왔던 길에서
나와 함께 쉬어가요
그냥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볼까요
평범해도 좋으니까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힘껏 살다 보니 무뎌져
헝클어진 머리도
괜찮다며 그댈 안아줄 사람
바로 그대 곁에 있죠
까만 선글라스 하나 챙겨서
떠나볼까요
평범해도 좋으니까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Du Du Du Du
Du Du Du Du
지금 떠나요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보고픈 나의 어머니
얼쑤~~! 얼쑤!얼쑤!
울고 불고 했던 지난 날은 잊고
지지고 볶고 했던 그 남자는 잊고
다른(다른) 사람(사람) 만나요~요요~요요~요요요요~
어떤 옷을 입고 갈까 고민고민
큰 거울 앞에 이런 저런 포즈포즈
지금(지금) 만나(만나)러 가요~요요~요요~요요요요~
굽이굽이 이 높은 구두 신고 사뿐히
걸어(걸어) 가면(가면) 저기 당신 보여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나 좀 예쁘게
잘 좀 비춰라 이 사람 내게 혹~가버리게
해야해야 밝은 해야 나 좀 예쁘게
잘 좀 비춰라 이 사람 내게 혹~가버리게
얼쑤~! 얼쑤!얼쑤!
울고 불고 했던 지난 날은 잊고
지지고 볶고 했던 그 남자는 잊고
다른(다른) 사람(사람) 만나요~요요~요요~요요요요~
어떤 옷을 입고 갈까 고민고민
큰 거울 앞에 이런 저런 포즈포즈
지금(지금) 만나(만나)러 가요~요요~요요~요요요요~
굽이굽이 이 높은 구두 신고 사뿐히
걸어(걸어) 가면(가면) 저기 당신 보여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나 좀 예쁘게
잘 좀 비춰라 이 사람 내게 혹~가버리게
해야해야 밝은 해야 나 좀 예쁘게
잘 좀 비춰라 이 사람 내게 혹~가버리게
달아달아 밝은 달아 나 좀 예쁘게
잘 좀 비춰라 이 사람 내게 혹~가버리게~
얼쑤~!
해야해야 밝은 해야 나 좀 예쁘게
잘 좀 비춰라 이 사람 내게 혹~가버리게~
얼쑤~! 얼쑤!얼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언제나 어디서나 흥얼흥얼
아는 노래 모르는 노래 나오는 대로
음정이 틀려도 박자가 틀려도
흥얼흥얼 부르면 나는 가수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슬픈 날도 힘든 날도 흥얼흥얼
기쁜 노래 즐거운 노래 신나는 노래
리듬에 맞춰서 어깨를 흔들며
흥얼흥얼 부르면 세상이 내 것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보고싶은 내 마음
며~칠 동안 안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질 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 지네
이게 바로 정 이란걸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서울대전대구부산찍고 서울대전대구부산찍고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계성해주청준평양찍고 계성해주청준평양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계성에 있나
해주에 있나 청준에 있나 평양에 있나
남북이 가로막혀 갈 수가 없네
봄이 되면 찾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찾으러 계성 해주 청준 평양 가고싶지만
아무데도 갈수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그 님을 만나러 서울 전주 광주 목포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반지같이 동그란 당신의 눈 속에 사랑을 만들고 싶어
거울 앞에 앉아서 입술을 그린다 빨주노초파남보
꽃을 딴다 달아나지 못하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무조건 좋아 띵까띵까 룰루루
백 년 묵은 독한 사랑아
Come on Baby 내 사랑 동건이
이러면은 뻑 가는거야
반지같이 동그란 당신의 눈 속에 사랑을 만들고 싶어
거울 앞에 앉아서 입술을 그린다 빨주노초파남보
꽃을 딴다 달아나지 못하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무조건 좋아 띵까띵까 룰루루
백년 묵은 독한 사랑아
Come on Baby 내 사랑 동건이
이러면은 뻑 가는거야
이정도면 죽는거지 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더니
하루에도 수백번 흔들려
내 나이 마흔을 바라보려니
삶의 용기가 아련하게 사라져
내가 보는 것들은 다 변하고 있어
나 다운것들도 이젠 이별을 말하네
마흔이 먼 얘기라고 믿었어
살다보니 어느새 내게 찾아와
나도 모르게 옛날노래를 불러요
토닥 토닥 마흔이 처음이라
오르막에 올라 숨을 쉬려니
바람이 날 밀어 내려가라하네
내가 보는 것들은 다 변하고 있어
나 다운것들도 이젠 이별을 말하네
마흔이 먼 얘기라고 믿었어
살다보니 어느새 내게 찾아와
나도 모르게 옛날노래를 불러요
토닥 토닥 마흔이 처음이라
괜찮겠죠 마흔이 처음이라
아 당신은 내 사랑이요
아 당신은 내 사랑이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당신은 내 사랑이요
나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겠소
당신의 꿈이 되겠소
좋은 사람 착한 당신
이 한 세상 웃으며 삽시다
아 당신 지쳐 힘이 들 때면
내가 당신 손을 잡겠소
아 당신 당신만이 내 사랑이요
이 한 세상 웃으며 삽시다
나 당신 곁에 가까이에 있겠소
당신의 꿈이 되겠소
좋은 사람 착한 당신
이 한 세상 웃으며 삽시다
아 당신 아파 힘이 들 때면
내가 당신 품에 안겠소
아 당신 당신만이 내 사랑이요
이 한 세상 웃으며 삽니다
아 당신은 내 사랑이요
아 당신은 내 사랑이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당신은 내 사랑이요
당신은 내 사랑이요
가끔은 져주면서 살자구요
진짜가 가짜 같은 가짜가 진짜 같은
알쏭달쏭 어지러운 세상
수 많은 사람 중에 거짓을 골라내면
진실은 얼마나 남을까
세상을 믿고 사랑을 믿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도 찍히더라
찍은 니가 잘못이냐 찍힌 내가 잘못이냐
이제 와서 따져 무얼해
그래도 그래도 진짜가 더 많은 세상
때로는 때로는 져주면서 져주면서 살자구요
져주면서 져주면서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