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ver knew I could fall in love again
Cause my heart was weak and worn But you
promised me, that you would love me and that we'd be one
forever Nothing compares to
the love that you and I share Just be careful with my heart and I'll love you always
조심스레 다가오는 널 처음으로 알게됐던 날
기쁨대신 한숨에 며칠 밤을 세웠었지
아주 오래 걸릴지 몰라 누군가 받아들이긴
아직 부족한 날 알아주겠니
너무 소중했던 사랑이 떠나 버린후로
사랑할 수 없다고 난 믿어왔는데
나의 상처까지도 안아주는 널 위해 매일
<조금씩 보여줄게 내일 조금더 친해질 꺼야
지금의 모습 이대로는 너를 사랑하긴 모자라
나의 마음 모두 너에게 내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날 기다려 주겠니>
다시 너를 잃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앞서
선뜻 너에게 다가설 수 없고
떠난 그의 생각 때문에 아직 눈물 많아
니 앞에서 운적도 난 많았었는데
그런 나의 눈물도 닦아주는 널 위해 매일
<*Repeat>
다만 이것만은 기억해 많이 힘들던 날들에
지친 내맘 열어준 사랑 너 하나였다는걸
너의 커다란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
잘해줄꺼야 지금 니모습 그대로만
그냥 편안히 날 지켜봐 고이 아껴둔 내 사랑이 네게 전해지는 날
그때 말할게 널 사랑한다고 준비하는 날 기다려주겠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오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게
요즘 내 일상이 되고
너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따라 웃고 있는 걸
너의 행동에 설레어하고 뒤척이다가
지새운 밤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점점 너와 하고 싶은 일들 생각하면서
하룰 보낸 날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너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는데
이 정도면 알아줄 만하잖아
너도 용기 낼만 하잖아
나만 이런 게 아니라면
우리 만나볼 만하잖아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언제나 어디서나 흥얼흥얼
아는 노래 모르는 노래 나오는 대로
음정이 틀려도 박자가 틀려도
흥얼흥얼 부르면 나는 가수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슬픈 날도 힘든 날도 흥얼흥얼
기쁜 노래 즐거운 노래 신나는 노래
리듬에 맞춰서 어깨를 흔들며
흥얼흥얼 부르면 세상이 내 것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고
그런게사랑 사랑사랑사랑사랑)
왜 그랬던거야 있을때 모르고
텅빈 방안에 혼자 밥먹고 그래서 좋았니
왜 그랬던거야 줄때는 싫다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보며 사랑을 구했지
방황했던 지난날을 용서해 달라고
다시 내게로 돌아오겠 단 너
이제서야 사랑이 뭔지 알것 같다고
내 손잡고 이렇게 말하네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고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아
왜 그랬던거야 있을때 모르고
텅빈 방안에 혼자 밥먹고 그래서 좋았니
왜 그랬던거야 떠날때 니모습
나 같은 사람 없이도 너는 행복하다 했지
방황했던 지난날을 용서해 달라고
다시 내게로 돌아오겠 단 너
이제서야 사랑이 뭔지 알것 같다고
내 손잡고 이렇게 말하네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고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아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고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아
Come with me now
넌 어디까지 가길 원해
WE GO WE GO WE GO WE GO
이미 난 너무나도 들떠
비행기는 No no
저 피드 속에 Check-in
난 너를 몰래 Hashtag
너와 함께면 나
어디라도 좋아
1초에 훌쩍 여기 저기 거기 Right
내 손 잡아
Oh oh oh 한여름 밤의 피서같이
우리 둘만의 파도타기
볼 게 우린 너무 많아 (Oh my my)
하루 종일 더 깊이 빠져
어느새 시간이 멈춰
온종일 (Go around)
네게 설레
가까워진 것만 같아
Come with me now
넌 어디까지 가길 원해
잠깐만 둘이 조금 더 멀리
Follow me now
난 너와 함께 가볼래
WE GO WE GO WE GO WE GO
말해봐
What you, what you want
what you, what you want oh (Oh oh oh)
더 크게!
What you, what you want
what you, what you want oh (Oh oh oh)
Come with me now
난 너와 함께 가볼래
WE GO WE GO WE GO WE GO Oh oh
푸른 밤 City light (더 Zoom in)
분위기에 물들어 (자 이리)
펼쳐진 Ocean 우리 Fashion
시작된 Motion (What's up)...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어머니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미루진 않을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 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다리를 일부러 절어
이 세상이란 영화 속 주인공은 너와나
갈 곳을 잃고 헤매는 외로운 저 섬 하나
텅텅 빈 길거리를 가득 채운 기러기들
내 맘과 달리 날씨는 참 더럽게도 좋아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짙은 아이라인 긋고 스프레이 한 통 다 쓰고
가죽바지, 가죽자켓 걸치고 인상 쓰고
아픔을 숨긴 채 앞으로 더 비뚤어질래
네가 미안해지게 하늘에다 침을 칵
투박해진 내 말투와 거칠어진 눈빛이 무서워 너
실은 나 있지 두려워져 돌아가고픈데 갈 데 없고
사랑하고픈데 상대 없고 뭘 어쩌라고
돌이 킬 수 없더라고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오늘밤은 나를 위해 아무 말 말아줄래요
혼자인 게 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밤만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줄래요
이 좋은 날 아름다운 날 네가 그리운 날
오늘밤은 삐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