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내 사랑
꽃나비 사랑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와요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억 억 억
돈 있다고 자랑 말아요 돈 없다고 기죽지 마요
돌고 도는 게 돈이랍니다 (돈이랍니다)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열심히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개미처럼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나에게도 좋은 날이 있구나 (있구나)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와요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조 조 조
열심히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땀흘리며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나에게도 좋은 날이 있구나 (있구나)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빚도 싹 다 갚고
멋진 집도 사고
좋은데도 구경갑시다
돌고 돌아서 (으쌰으쌰으쌰으쌰)
돌고 돌아서 (으쌰으쌰으쌰으쌰)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당신 통장에도 돈 들어가요
나누면서 살아갑시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사랑 돌이키려나
보낼 수도 없는 님
지울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우리 오늘 시작하는 거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거야
생각날 때 지체 없이 말야 두 눈 크게 뜨고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오늘 시작하는 거야
내일이면 우리의 날이 안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 사심 없이 털어 놓고 화끈하게 활짝 열고
서로서로 위해 주면서 서로서로 감싸 주면서
오늘은 당장 힘이 들고 짜증이 날지라도
우린 내일이 있기에 참고 또 참는 거야
우리 오늘 시작하는 거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거야
생각날 때 지체 없이 말야 두 눈 크게 뜨고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오늘 시작하는 거야
내일이면 우리의 날이 안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 사심 없이 털어 놓고 화끈하게 활짝 열고
서로서로 위해 주면서 서로서로 감싸 주면서
오늘은 당장 힘이 들고 짜증이 날지라도
우린 내일이 있기에 참고 또 참는 거야
나뭇잎 하나둘 길가에 구르면
스쳐버린 얼굴이 바람결에 실려오고
그사람 생각에 불현듯 잠기면
그때의 그목소리 귓가에 울려요
그렇게 빛나던 우리의 약속도
이제는 못다한 이야기만 남긴채
멀어져가는데
나는 왜 여기서서
그대 그림자 밟으며 서성거리고 있나
밤이면 밤마다 내꿈은 그대와 함께
은빛 날개열고 청록색 지중해 바다위를
끝없이 날으는데
그대 어디쯤에서 지는 노을을 삼키며
붉게 물들고 있나
다시오는 가을 길목에서
마음을 비우려고 눈을 감아도
언제나 그얼굴 그 미소는 지울수가 없어요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간주)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행복하오 행복하오 님 계신 이 세상이 행복하오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단꿈을 꿀란다
사랑의 꽃비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 사랑
고이 고이 내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람
사랑의 꽃비 맞으며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 장미 한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순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보지만
오늘 처럼 꽃비 내리면 내 눈물 감출수없어
거짓이였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요
라랄라라 라라라 라랄라라 라라라
그대 사랑 잊지못하는 그리운 꽃비 여인 그리운 꽃비 여인
세상이 밉다 미워 인생도 싫다 싫어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갈매기 날으는 태종대의 밤
아련한 등대불 뱃고동소리
한많은 내 청춘 나는 울었다
다정한 미소로 달래주던 잊지못할 그 사람
꿈을 주고 행복을 주고 내 삶을 찿아 준 사람
아아 잊지못할 태종대 로맨스
세상이 밉다미워 인생도 싫다싫어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밤안개 내리는 태종대엔
네온불 하나둘 꺼져만가고
쓰라린 가슴 안고 나는 울었다
살며시 속삭이며 달래주던 잊지못할 그사람
정을 주고 행복을 주고 내 삶을 찾아 준 사람
아아 잊지못할 태종대 로맨스
세월가도 잊지못할 태종대 로맨스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 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다시 한번 희망을 품자 대한민국아
다시 한번 우뚝 일어서 보자
너와 나의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디딤돌처럼 꿋꿋이 서보자
지금까지 어떤 시련이 우리를 찾아와도
모두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잖아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 대한민국아
우리 모두 마음을 뭉쳐보자
우리는 할 수 있어 뭐든지 할 수 있어
너와 내가 마음을 뭉치면
힘을 내라 힘을 내라 힘을 내
대한민국아 이 시련을 딛고 우뚝 서보자
다시 한번 희망을 품자 대한민국아
다시 한번 우뚝 일어서 보자
너와 나의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디딤돌처럼 꿋꿋이 서보자
지금까지 어떤 시련이 우리를 찾아와도
모두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잖아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 대한민국아
우리 모두 마음을 뭉쳐보자
우리는 할 수 있어 뭐든지 할 수 있어
너와 내가 마음을 뭉치면
힘을 내라 힘을 내라 힘을 내
대한민국아 이 시련을 딛고 우뚝 서보자
이 시련을 딛고 우뚝 서보자
용됐구나 용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사람 됐구나 사람 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이쁜이 상큼이 모두 떠나고
폐인처럼 살았습니다
운 좋게 당신 만나 사랑에 빠져
간만에 살맛 나네요
못생기고 돈 없다고 뻥 차고 떠난 사람
이 악물고 살았더니 봄날은 오더라
나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준 당신 위해
앞만보고 달려왔다 폼나게 살라고
용됐구나 용됐구나
당신만나 용됐구나
사람 됐구나 사람 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이리저리 핑계 대고 뻥 차고 떠난 사람
너 때문에 술 마시다 첫사랑 만났다
부비부비 나 하나만 사랑해 준 그녈 위해
오늘도난 달려간다 신나게 살 거야
용됐구나 용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사람 됐구나 사람 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에헤라 뭐 하고 있나
에헤라 왜 그리 사나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