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1 2 1 2 3 4!
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나도 날 모르겠어
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
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
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
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일은 더 낫겠지, 그런 작은 희망 하나로
사랑할 수 있다면, 힘든 1년도 버틸 거야
일어나 앞으로 나가 니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살아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개들어 하늘을 봐 창공을 가르는 새들
너의 어깨에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본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 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자나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 니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돌리며 외면한
네 모습 모른 척 할래
한번쯤은 날 뒤돌아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 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네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네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woo
꿈을 찾아 헤매이던 나의 인생길 하늘 보고 울어 보던 수많은 날들
후회없는 내 인생을 살고 싶었어 그렇게 살아 왔었어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꽃은 피듯이 넘어지고 쓰러져도 끝나지 않아
지난 세월 아픔일랑 던져버리고 내꿈을 찾아가야지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가는 길 힘이 들지만
남자답게 웃어버리고 꿈 찾아가는거야
누구나 한번왔다 가는 인생길 폼나게 후회없이 살다가야지
이제는 나에게도 기회는 온다 멋지게 사는거야
꿈을 찾아 헤매이던 나의 인생길 하늘 보고 울어 보던 수많은 날들
후회없는 내 인생을 살고 싶었어 그렇게 살아 왔었어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꽃은 피듯이 넘어지고 쓰러져도 끝나지 않아
지난 세월 아픔일랑 던져버리고 내꿈을 찾아가야지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가는 길 힘이 들지만
남자답게 웃어버리고 꿈 찾아가는거야
누구나 한번왔다 가는 인생길 폼나게 후회없이 살다가야지
이제는 나에게도 기회는 온다 멋지게 사는거야
멋지게 사는거야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 줄~~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
그녈~~ 가진 그대라~고
그녈 곁에 둔
이유만으로
다른 이 세상
누구보다
그댄~~
행복한거라~고~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그대
I text a postcard, sent to you
Did it go through?
Sending all my love to you
You are the moonlight of my life every night
Giving all my love to you.
My beating heart belongs to you
I walked for miles till I found you
I'm here to honour you
If I lose everything in the fire
I'm sending all my love to you.
With every breath that I am worth
Here on Earth
I'm sending all my love to you
So if you dare to second guess
You can rest
Assured that all my love's for you.
My beating heart belongs to you
I walked for miles till I found you
I'm here to honour you
If I lose everything in the fire
I'm sending all my love to you.
My beating heart belongs to you
I walked for miles till I found you
I'm here to honour you
If I lose everything in the fire
Did I ever make it through?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믿어지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야하나
사랑하고 있는 그대가 내 곁에서 떠나는 모습을
미안해서 내게 아무 말 없이 나를 버린 거라 생각하고 나니
이해할 수 있어 그대를 사랑하니까 내 사랑이니까…
*울고 있는 나는 내게 말했지 편안하게 지내야 한다고
나를 떠난 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려워도 그래야 한다고
**그대여 난 오늘도 너무 괴로워하는 나를 달래보고 있지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아픔에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지만
하지만 사랑해요 난 그댈…
*(Repeat) 그대여 난 오늘도 너무 괴로워하는 나를 달래보고 있지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아픔에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지만 하지만 사
랑해요
**(Repeat)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