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루 뚜뚜뚜
Kissing you baby
뚜뚜루 뚜뚜뚜
Loving you baby
장난스런
너의 키스에 기분이 좋아
귀엽게 새침한 표정 지어도
어느 샌가 나는
숙녀처럼 내 입술은
사근사근 그대 이름 부르죠
그대와 발을 맞추며 걷고
너의 두 손을 잡고
니 어깨에 기대어 말하고 싶어
고마워 사랑해 행복만 줄게요
Kissing you oh my love
내일은 따스한 햇살 속에
너는 내 옆에 누워
사랑의 노랠 불러주며 웃어줘
달콤한 사랑해
기분 좋은 한마디
뚜뚜루 뚜뚜뚜
Kissing you baby
뚜뚜루 뚜뚜뚜
Loving you baby
눈을 감고
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
내 볼은 핑크빛 물이 들어도
내 마음은 이미 넘어가고
내 가슴엔
두근두근 심장소리 들리죠
그대와 발을 맞추며 걷고
너의 두 손을 잡고
니 어깨에 기대어 말하고 싶어
고마워 사랑해 행복만 줄게요
Kissing you oh my love
내일은 따스한 햇살 속에
너는 내 옆에 누워
사랑의 노랠 불러주며 웃어줘
달콤한
사랑해 기분 좋은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하늘만큼
언제나 행복하게
환한 웃음 줄게
너만의 소중한
여자친굴 약속해
너는 내 옆에 있고
나의 두 눈에 있고
너의 품안엔 항상 내가 있을게
그대와 발을 맞추며 걷고
너의 두 손을 잡고
니 어깨에 기대어 말하고 싶어
고마워 사랑해 행복만 줄게요
Kissing you oh my love
내일은 따스한 햇살 속에
너는 내 옆에 누워
사랑의 노랠 불러주며 웃어줘
달콤한 사랑해
기분 좋은 한마디
달콤한 사랑해 기분 좋은
사랑해 한마디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 난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차라리
운전대를 못 잡던 어릴 때가 더 좋았었던 것 같아
그땐 함께 온 세상을 거닐 친구가 있었으니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조명들이 날 빠르게
번갈아 가며 비추고 있지만... 펼쳐보기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 가면
그 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 ~
우리가 처음 마주친 순간
내게 들어온 떨림
그때는 뭔지 나는 몰랐어
햇살이 붉게 물드는 창밖
저녁노을의 끝에
자꾸만 걸려 너의 얼굴이
반짝이는 너 흐트러진 나
환상적인 흐름이야
어쩐지
워어 느낌이 달라
워어 눈뜨는 아침이
워어 이렇게 빛나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봐도
우리 마주치던 순간에 와
나는 분명하게 기억해 워어
결정적인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반짝이던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재미없기로 소문났었던 내가
썰렁한 말에
실없이 웃고 많이 들뜨네
봐봐 모두들 멋쩍은 눈빛
나조차 적응이 안 돼
사람의 일은 알다 모르지
반짝이는 너 흐트러진 나
환상적인 흐름이야
어쩐지
워어 느낌이 달라
워어 낯설은 세상이
워어 너 혼자 몰라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봐도
우리 마주치던 순간에 와
나는 분명하게 기억해 워어
결정적인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반짝이던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할 말이 끊기고 가까워질 때면
농담이나 툭툭
화제를 돌리고 돌리며
할 얘기가 넘치는 척
여유 부리는 척
너의 집 근처에 가까워질 때면
다른 길로 빙빙
핸들을 돌리고 돌리며
길눈이 좀 어두운 척
괜히 헤매는 척
반짝이는 너 흐트러진 나
환상적인 흐름이야
어쩐지
느낌이 달라
묘했던 기분을
이제는 알아
허튼 마음 같은 건 먹지 못해 난
우리 마주치던 순간에 와
나는 분명하게 기억해 워어
결정적인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반짝이던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그렇게 빤히 날 바라다볼 때면
머릿속이 윙윙
진정해 침착해 침착해
지금 나는 어지러워
너무 어지러워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몇 번의 아쉬운 만남 문자를 할 수 있는
주제들을 조금 남겨놨던 가벼운 만남들
내 가벼운 발자국 너가 따라잡을 때는
나는 기분이 좋지만 조금 무섭기도 해
맨날 뭐 해라고 물어봐도 새로운
너는 따분한 내 생활에 너무 해로워
답은 정해졌지만 결과는 보기 싫어
문제들을 넘겨 그냥 가볍게 훑어보고 마네
너가 아플 땐 조금 가벼운 걱정
집에 남아 있던 약을 챙겨줄 정도
그냥 집에 있던 거야 필요하면 써
내 마음은 막 사용하고 버려줘
너가 다른 남자와 있으면 화나지만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길래
기분이 좀 나쁘지만
나쁜 마음이 좀 아프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
헤어질 때 힘드니까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
우리 지금 서로 너무 애틋하지만
헤어지면 남이니까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로
친구 아닌 친구보다 좀 더 깊은 사이
너와 난 돼야 하지 와인보다 좀 더 짙은 사이
너가 날 떠나면 나는 아무것도 없기에
편한 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섞이네
사람들이 우린 언제 사귀냐고 말할 땐
그냥 웃어넘기면서 살짝 너의 반응을
살피는 난 괜히 민망해서 웃어
아니 그냥 그 말이 웃겨서 웃어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
헤어질 때 힘드니까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
우리 지금 서로 너무 애틋하지만
헤어지면 남이니까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
그냥 이대로 친구 아닌 친구로
I don't wanna love you
I don't wanna love
가끔씩 오래 보고 싶어
몇 년이 지나도
친구 아닌 친구 서로가 필요할 때
친구 약속 깨고 너에게 달려갈게
I don't wanna love you
I don't wanna kiss you
지금 당장은 어려워도
조금만 더 참고
가끔씩 오래 보자
가끔씩 오래 보자
몇 년이 지나도
지금 이 상태로
그대로
당신을 한 번만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어도 난 아직
잊지 못해요
철없던 나의
나의 가슴에
당신은 깊은 정을
남겨 놓은채
그렇게 냉정하게
떠나갔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너무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당신을 우연히
우연히 만나면
말하고 싶어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어도 당신을
사랑했다고
철없던 나의
나의 가슴에
당신은 깊은 정을
남겨 놓은채
그렇게 냉정하게
떠나갔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세월이 가면
그땐 당신도
나를 용서할테니까
세월이 가면
그땐 당신도
나를 용서할테니까
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날 울리고 화내는 그 모습이 버릇되버린 사람이죠
미안하단 한마디 준 적없는 그댄 힘겨운 사람이죠
사랑이 아니라고 이젠 아니라고
말하면 더 편할텐데
매일 망설이듯 슬픈 그대 얼굴
웃으며 이젠 보내줄게
정말 난 행복했어 많이 사랑했어
그걸로 괜찮을 나지만
아프고 아파서 자꾸 겁이나서
그댈 보내기가 힘이들어
~ ♪
돌아갈 순 없을까 사랑했던 그때
행복했었던 그날로
그대도 내가 아니면 안된다던
그날이 너무 그리워져
정말 난 행복했어 많이 사랑했어
그걸로 괜찮을 나지만
아프고 아파서 자꾸 겁이나서
그댈 보내기가 힘이들어
스치듯 지나간 사랑따윈 이대로 흘러가
내 사랑도 못본척 그댈 잊을테니 보내줄게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말하지마 제발
I do I know you just still in my heart I beileve
사랑이 이별하고 눈물이 온거야
이렇게 그댈 보내지만 모른체 살아줘
모르고 살아줘 내 사랑 이제 I say goodbye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Yeah I’m back on that 25
한끼가 그냥 너무 고팠던
멍청한 꺽다리 Can't stop
내가 랩 한다니 이건 사건
다니던 대학도 못 끝내
내 변화는 미미해 인지도는 반복
맘 편히 못 가진 tea time
주변 눈들은 말해 없어 반전은
당장 사태 파악해 인마
바뀌는 나이 감당 못할 거면 발 빼
반대로 옆에 있던 난 또 불이 붙네
그땐 랩만 있으면 살 것 같았지만
Oh man
I get it 답답해 난 가슴의 한 켠이
어딜 가든 취급 당했지 난 쩌리
사업가들 Blase 공연 Pay 쉽게 땡처리
Okay 쿠기 형 따라 무대 섰었지만
목 터져라 해도 난 background
내세울 게 없어 때워 빈칸을
다들 날 내려 봐 다시 돌아가
방 안에 딱 박혀서 한 길만 파
별거 아냐 딱 1년이면 돼
올려놔 내 Name tag
날 받아들이기 시작했지 이 게임이
바닥에서 시작해서 겨우 stage 위
Big shout out to
여기 모두 Whoever on the come up
Turn-turn up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My friend
눈치를 왜 봐 뭐 하러
My name tag
맨 위에다가 박아
Pop pop pop it
Pop pop pop it
My name tag
맨 위에다가 박아
Pop pop pop it
Pop pop pop it
내 Name tag
맨 위에 늘 박혀 있던 말은 노잼
내가 하는 것들 대부분 다
안 될 거래 키 큰 거 빼곤
없는 특징 땜에 주인공은 못 돼
큰 돈은 못 벌 거야 너는 평생
그런 꼬리표들과 난 매일이 전쟁 woah
그게 맞는 말이라면 방 뺐지 벌써
진짜들은 내게 전활 걸어 먼저
느껴져 가 이제는 점점
빨리 떴으면 못 겪었을 것들
다 받아들여 날 이 게임이
날 계속 못 알아본대도 난 딱히
늘 진짜들은 나를 알아봤지
봐 누가 살아남았지?
Hive so high 우리 밤새
낭떠러지에 살아남기는 빡셌지만
이제야 숨 쉬어 동방에서 만든 벌스로
쇼미를 통과해 오래 걸렸지 7 to 11
곧 있으면 도착하려 해 저 Heaven
식솔끼리만 해 먹지 트랙을
친구 아님 배분 안 해
우린 없어 절대로 내분
시끄럽게 자기 말이 맞다
무시했던 꼰대들은 모두 어디 있어 지금
시비쟁이들이 후려치려 해도
우린 부닥쳤어 겁대가리 없이
Name tag
바닥에서 왔어 할 거 다 하면서
Poppin’ Tag
이제 거의 다 닿았어 블라세 다 됐어 너도
날 받아들이기 시작했지 이 게임이
바닥에서 시작해서 겨우 stage 위
Big shout out to
여기 모두 Whoever on the come up
Turn-turn up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My friend
눈치를 왜 봐 뭐 하러
My name tag
맨 위에다가 박아
Pop pop pop it
Pop pop pop it
My name tag
맨 위에다가 박아
Pop pop pop it
Pop pop pop it
Pop pop pop it 눈치 안 봐 이제
과거의 Name tag은 Pop the tag
Pop pop pop that 이게 우리 방식
그냥 너흰 보고 있어 I’m a ballin'
Yeah perfect timing 이제 우린 나아갈 때
대체 불가해져 가 우리들의 Name tag
나는 취급 안 해 짝퉁은 No way
더 이상 못하는 거를 못해
My name tag
맨 위에다가 박아
Pop pop pop it
Pop pop pop it
My name tag
맨 위에다가 박아
Pop pop pop it
Pop pop pop it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도 애만 태우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뒤에 남는건
눈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일까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내 마음을 흔들어놓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도 애만 태우나
이렇게도 애만 태우나
용기 내어보려 노력했는데
왜 네 앞에서는 다 어색해지고
꽤 자연스럽던 내 인사마저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
그저 웃어주는 널 바라보면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해져
늘 서툴렀었던 내 못난 표현에도
따뜻하게 안아주었어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우리 잠시라도 마주칠 때면
괜히 너의 눈을 피하게 돼
잘 몰랐었던 너의 작은 오해에도
하루 종일 고민했었어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아마도 많이 달라졌었겠지
네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어땠을까
우리 조금 달랐을까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없다고 수 없이 다짐했지만
스쳐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에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 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 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없다고 수 없이 다짐했지만
스쳐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에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 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 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미워하는 마음 모두
한순간에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원해
바라는대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 온 작은 새
그 노란 빛이
이리도 예뻐보일까
혹시 니가 다치지 않게
내가 너를 해치지 않게
해주고 싶었어
너는 알고 있니
자유로이 날 수 없게
가둬두는건 아닐까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아파
강해지기를 바랬어
행여 상처 받지 않게
그것마저
너를 힘들게 했을까
문득 너를 지워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 온 작은 새
그 노란 빛이
이리도 예뻐보일까
혹시 니가 다치지 않게
내가 너를 해치지 않게
해주고 싶었어
너는 알고 있니
Lalalalala
아직은 잘 모르지만 니가 바라볼때
어떤 설렘을 느껴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 하고 싶은 말이
듣고 싶은 말이
사랑해 love love love in my heart
너와 오래오래 지금 이 길을 걷고 싶어
그리고 you you because of you
내 모든 게 다 너로 가득 차
내 사랑
Oh love is you
Oh love for you
Always in my heart
I'm falling in love
너를 보면 그냥 좋아 너의 그 눈빛도
나를 부르는 네 목소리마저
파란 색깔 지붕아래 너와 집을 짓고
너와 함께 살래
사랑해 love love love in my heart
너와 오래오래 지금 이 길을 걷고 싶어
그리고 you you because of you
내 모든 게 다 너로 가득 차
내 사랑
힘든 일도 참 많겠지만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내 마음속에 너라는 집을 짓고
영원토록 함께 할거야
언제나 항상 넌 봄이야
여름 가을 지나 겨울 그 끝에 니가 있어
그리고 you you because of you
내 모든 게 다 너로 가득 차
내 사랑
Oh love is you
Oh love for you
Always in my heart
I'm falling in love
님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 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면
눈보~라 치~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편단심 민들레야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왔소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잡아줘 내가 무너지기 전에
안아줘 내가 울기 직전에
잡아줘 내가 떨어지기 전에
살아줘 나와 같이 살아줘
차라리 밟아줘 너의 발이라도 닿게
그냥 그거 먹고 떨어져 줄게
아니면 당겨줘 너의 손이 좀 편하게
나를 고통 없이 편하게 보내줘
찰칵
Smile wait for the flash
Smile 웃어 예쁘게
방아쇠를 당기면 하나였던 우린 둘이 될 거야
마지막으로 손이나 잡고 있을까
어때
반짝이는 순간 우린 남남이니까
반짝이는 사랑은 순간 반짝인 거야
너를 놓아 주니 너는 더 반짝이구나
왜 우린 남남일 때가 더 소중할까
나는 또 망가져 너의 동정이나 받게
그냥 그거 먹고 떨어져 줄게
차라리 사라져 잠이나 잘래 편하게
나를 고통 없이 편하게 보내줘
찰칵
Smile wait for the flash
Smile 웃어 예쁘게
방아쇠를 당기면 하나였던 우린 둘이 될 거야
마지막으로 손이나 잡고 있을까
어때
저 달빛에 그려지는
그대의 미소를 간직해
그을진 저 노을 속에
그대 얼굴이 떠올라
또 찬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맘을 뒤흔들면
포근한 저 바람 되어
안아줄게 그댈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그댈 또 그려보네
밤하늘 별들이 되어
밤하늘에 놓인 별들
그대의 모습과 같아서
홀로 그댈 생각하며
오늘도 늦은 잠 이뤄요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그댈 또 그려보네
밤하늘 별들이 되어
매일 꿈속에서도 준비한 말들을
이젠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처럼 되질 않아 오늘도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