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아티스트 |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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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
가사 |
악보 |
한여름밤 (1981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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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
정태춘 |
정태춘/박은옥6집 [92년 장마, 종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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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에서 (1983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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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릴 들으려 했오
강물 속으론 또 강물이 흐르고
내 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치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오
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 곁에 오래 머물 때
우리 이젠 새벽 강을 보러 떠나요
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오
*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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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노래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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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승의새벽 노래 (1978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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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에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 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소리만 극랑왕생하고
어머니 생전에 출가한 이몸
돌계단에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쉰 목소리에 멈춰서서 돌아보니
따라온 승냥이 울음소리만 되돌아서 멀어지네
주지스님의 마른 기침 소리에
새벽 옅은 잠 깨어나니
만리길 넘어 파도소리처럼 꿈은 밀려나고
속세로 달아났던 쇠북 소리도 여기 산사에 울려퍼지니
생로병사에 깊은 번뇌가 다시 찾아온다
잠을 씻으려 약수를 뜨니
그릇속에는 아이얼굴
아저씨하고 부를듯하여 얼른 마시고 돌아서면
뒷전에 있던 동자승이 눈부비며 인사하고
합장해주는 내 손끝 멀리
햇살 떠올라 오는데
한수야 부르는 맑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보니
해탈스님의 은은한 미소가 법당 마루에 빛나네
한수야 부르는 맑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보니
해탈스님의 은은한 미소가 법당 마루에 빛나네
법당마루에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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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마을 (1977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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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우산을 접고 비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울적한 마음에 비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건네 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마음의 위안 되어 주리오
어린 시인의 벗 되어 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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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방네노을 (1983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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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1)당신의 고단한 삶에 바람조차 설운날
먼산에는 단풍지고 바닷물도 차더이다
서편가득 타오르는 노을빛에겨운 님의가슴 내가안고
육자배기나 할까요
비 바람에 거친 세월도 님의품에묻고 여러십년을
한결같이 늘바라고 기다리오 기다리다 맺힌한은 무엇으로 풀으요. 저문 언덕에 해도지면 밤 벌레나 될까요 어찌하리,어찌하리 버림받은 그긴세월
동구아래 저녁마을엔 연기만 피어 나는데~
아- 모두 떠나가 버리고 해지는 고향으로 돌아올줄모르네~
솔밭길로 야산넘어 갯바람은 불고 님의얼굴 노을빛에 취한듯이 붉은데 곱은허리 곧추 세우고 뒷짐지고 서면 바람에 부푼 황포돛대 오늘다시 보오리다
(반주)
2)비나이다 비나이다 되돌리길 비나이다
가슴치고 통곡해도 속절없는 그 세월을
아- 모두 떠나가 버리고 기다리는 님에게로 돌아올줄모르네~
당신의 고단한 삶에 노을빛이 들고 꼬부라진 동구길엔 풀 벌레만 우는데~
저녁해에 긴 그림자도 님의 뜻만같이, 흔들리다 멀어지다
어둠속에 깃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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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달 (1983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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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달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달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달
오늘 밤도 어느 산길, 어느 들판에
그 처연한 빛을 모두 뿌리고
밤 새워 이 거리 서성대는
아, 고단한 서울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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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이에게 |
정태춘 |
정태춘,박은옥 4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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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박은옥
작곡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간주)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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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가세 (1984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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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정태춘 |
정태춘3집(새벽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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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팔십리 |
정태춘 |
85정태춘박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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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노래는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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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아침 |
정태춘 |
정태춘2집(사랑과인생과영원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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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
작곡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 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쉰 목소리에
멈춰서서 돌아보니
따라온 승냥이
울음 소리만
되돌아서 멀어지네
주지 스님의
마른 기침 소리에
새벽 옅은 잠
깨어나니
만리길 너머
파도 소리처럼
꿈은 밀려나고
속세로 달아났던
쇠북소리도
여기 산사에
울려 퍼지니
생로병사의
깊은 번뇌가
다시 찾아온다
잠을 씻으려
약수를 뜨니
그릇 속에는
아이 얼굴
아저씨 하고
부를 듯하여
얼른 마시고 돌아서면
뒷전에 있던
동자승이
눈 부비며 인사하고
합장해 주는
내 손끝 멀리
햇살 떠올라 오는데
한수야 부르는
맑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보니
해탈 스님의
은은한 미소가
법당 마루에 빛나네
한수야 부르는
맑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보니
해탈 스님의
은은한 미소가
법당 마루에 빛나네
법당 마루에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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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
정태춘 |
정태춘 3집(새벽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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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
작곡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깃발 군중을 기다리지 마라
기자들을 기다리지 마라
비에 젖은 이 거리 위로 사람들이 그저 흘러간다
흐르는 것이 어디 사람 뿐이냐
우리들의 한 시대도 거기 묻혀 흘러간다
워, 워......
저기 우산 속으로 사라져 가는구나
입술 굳게 다물고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음.....
비가 개이면
서쪽 하늘부터 구름이 벗어지고
파란 하늘이 열리면
저 남산 타워 쯤에선 뭐든 다 보일게야
저 구로 공단과 봉천동 북편 산동네 길도
아니, 삼각산과 그 아래 또 세종로 길도
다시는,
다시는 시청 광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말자
물 대포에 쓰러지지도 말자
절망으로 무너진 가슴들 이제 다시 일어서고 있구나
보라, 저 비둘기들 문득 큰 박수 소리로
후여, 깃을 치며 다시 날아오른다 하늘 높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빨간 신호등에 멈춰 섰는 사람들 이마 위로
무심한 눈빛 활짝 열리는 여기 서울 하늘 위로
한무리 비둘기들 문득 큰 박수 소리로
후여, 깃을 치며 다시 날아오른다. 하늘 높이
훨, 훨,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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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살던고향 (1992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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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어디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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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가운데서 (1984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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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정태춘 |
정태춘 박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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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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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죽음 |
정태춘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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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1983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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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두운터널을박차고 (1993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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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부가 (1978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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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한민국 |
정태춘 |
아,대한민국(7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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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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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은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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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추억이라말하는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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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철진동무에게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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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
정태춘 |
조동진 1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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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배를타고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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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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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되어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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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1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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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강으로 |
정태춘 |
아,대한민국(7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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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보슬비 |
정태춘 |
정태춘의새노래들1집(시인의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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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어디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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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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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통일 |
정태춘 |
무진새노래(6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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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2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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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
정태춘 |
정태춘 박은옥 새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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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인고 |
정태춘 |
정태춘3집(새벽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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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갈바람 소리에 두 눈을 감으면
내가 섯는 곳은 어디인고
나는 누구인고
옷자락에 스미는 찬바람에 움츠린
나는 외로운 산길에 나그네로구나
하얀 달빛아래 고개를 숙이며
내가 섯는 곳은 어디인고
나는 누구인고
풀밭아래 몸을 털고
먼 곳을 향해 떠나는
나는 외로운 밤길에 나그네로구나
찬새벽 이슬에 단잠에 깨이면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인고
나는 누구인고
근심스런 눈빛으로 울듯이 떠나가는
나는 내 먼길을 헤매는
나그네로구나
나는 내 먼길을 헤매는
나그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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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가자 |
정태춘 |
무진새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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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행복한가 |
정태춘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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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사랑아 |
정태춘 |
류형선작품집하나(여섯줄의징검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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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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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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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명창대회 |
정태춘 |
정태춘 2집(사랑과 인생과 영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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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개울 건너 김서방이 부르던 노래 타령조에
목청 돋워 듣기 좋았지 산염불에 수심가는
못할까마는 제 좋아하는 노래라고
꼭 그 노래만 산타령 물타령에 인심타령에 구성지게
제껴대는 힘도 좋구나 에헤에야.... 뒷산
아래 박씨부인 부르던 노래 서도소리
목청 돋워 자지러질 때 남도창에 북도소린
못할까마는 제 고향이 거기라고 꼭
그 소리만 갈 수 없는 고향길에 한이
서리어 맺고 맺힌 구절마다 목이 쉬누나 에헤에야.... 청기와집
최영감님 하시던 노래 거센 목청에
양산도는 일품이었지 배뱅이굿에 회심곡은
못할까마는 흥에 겨워 부르기는 꼭
그 노래뿐 우리 동리 명창대회 끝도
없고 장고 장단에 하늘의 별도 다
쏟아지누나 에헤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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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
정태춘 |
테너김진원KoreanFolksongs&theArtsongsRENOV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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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면좋겠네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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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청진항의고래여 |
정태춘 |
정태춘2집사랑과인생과영원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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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어디가고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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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자들의서울 |
정태춘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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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
정태춘 |
정태춘의 새 노래들 1집(시인의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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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가다가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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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겐세일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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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세상 |
정태춘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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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열사여 |
정태춘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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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케치 (1992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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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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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어머니 |
정태춘 |
정태춘2집(사랑과 인생과 영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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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
작곡
저 꽃잎 속에 피어 오르는 향내 맡으면
꿈 속에 보듯 내 어머님의 모습 그리워
바람결 따라 어디론가 흩어져 가는
그 향기 속에 나 또한 묻혀 가고 싶어라
산과 들을 넘어,
사랑과 우정을 건너
저 향기보다 더욱 진한 근심 서린 곳으로
바람아 불어라
거기 까지만 불어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다시 들리게만 불어라
얘, 내 아들아, 복 되거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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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게 |
정태춘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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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
정태춘 |
정태춘의새노래들1집(시인의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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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자아리랑달아높이곰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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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래 |
정태춘 |
정태춘 2집(사랑과 인생과 영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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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
작곡
돌아가는 사계(四季)의 바퀴 다시
옷깃 여미는 우수의 계절에 떨어지는
오동나무잎에 묻히듯 나는 추억의
늪에 빠져 벽이 없는 우물같은 하늘 그
하늘에 당신의 두레박줄 늘여 내 생명의
샘물 길어 올려주면 내 마른 목줄기
적실 것을 빈 두레박 홀연히 떠올라 나의
적수공권(赤手空拳)에 쥐어지면 우물
속엔 해와 달과 별이 차갑게 흐르고 생과
사의 거친 모래알 씻어주는 맑은 시냇물처럼 내
여윈 얼굴 위론 하얀 은하수만 어지러이
여울져 이제 다시는 보지 못할 그리운
내 아버지 모습인양 이 계절에 나의
우물 속으로 찾아오는 고귀한 피와
살과 뼈의 손님과 아... 서러운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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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마음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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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
정태춘 |
정태춘3집(새벽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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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두메 |
정태춘 |
정태춘의새노래들1집(시인의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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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노래 (여드레팔십리) |
정태춘 |
정태춘제3집-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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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숲고래여 |
정태춘 |
바다로가는시내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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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정태춘 |
정태춘2집(사랑과 인생과 영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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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내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길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길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길
내 향수 달리는 들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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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이씨 |
정태춘 |
바다로가는시내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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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사내의화원 |
정태춘 |
바다로가는시내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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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박시인 |
정태춘 |
바다로가는시내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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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연분홍 봄볕에도 가슴이 시리더냐
그리워 뒤척이던 밤 등불은 껐느냐
누옥의 처마 풍경 소리는 청보리밭 떠나고
지천명 사내 무릎처로 강 바람만 차더라
봄은 오고 지랄이야, 꽃 비는 오고 지랄
십리 벗길 환장해도 떠날 것들 떠나더라
무슨 강이 뛰어내릴 여울 하나 없더냐
악양천 수양 버들만 머리 풀어 감더라
법성포 소년 바람이 화개 장터에 놀고
반백의 이마 위로 무애의 취기가 논다
붉디 붉은 청춘의 노래 초록 강물에 주고
쌍계사 골짜기 위로 되새 떼만 날리더라
그 누가 날 부릅디까, 적멸 대숲에 묻고
양지녘 도랑 다리 위 순정 편지만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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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살던고향은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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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날개여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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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밤 |
정태춘 |
정태춘 2집(사랑과 인생과 영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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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온종일 불던 바람 잠들고 어둠에 잿빛하늘도
잠들어 내 맘의 창가에 불 밝히면 평화는
오리니 상념은 어느새 날아와서 내
어깨 위에 앉아 있으니 오늘도 꿈속의
길목에서 날개 펼치려나 내방에
깃들인 밤 비단처럼 고와도 빈 맘에
맞고 싶은 낮에 불던 바람 길은
안개처럼 흩어지고 밤은 이렇게도
무거운데 먼 어둠 끝까지 창을 열어 내
등불을 켜네 긴긴밤을 헤메이다 다시
돌아온 상념은 내방 한구석에서 편지를
쓰네 나도 쓰다만 긴 시를 쓰고 운따라
흠흠 흥얼거리면 자화상도 나를 응시하고
난 부끄럽네 이런 가난한 밤 이런
나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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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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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봄날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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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축하합니다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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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찬가 |
정태춘 |
사랑과인생과영원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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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1978년) |
정태춘 |
20년골든앨범 1978-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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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서 |
정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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