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 맘이 더 아파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두길에 서있는 하얀 마음은
미안하단 말 못하고 그렇게 서있네.
아무 말도 없이 내 마음을 흔들고.
돌아서야하는. 그대~~
울지말아요.(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내 슬퍼마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잊진말아요. (잊진말아요.)
잊진말아요. 내 맘이 더 아파요.
사랑은 그대가 가져갔으니까.
사랑이 아니길 미안하지만
돌아갈수는 없으니, 이제 날 잊어요.
아무 말도 없이 내 마음을 흔들고.
돌아서야하는 그대~~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내 슬퍼마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잊진말아요. (잊진말아요.)
잊진말아요. 내 맘이 더 아파요.
내가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되면
아무것도
날 떠나겠지 하나 둘 소리도 없이
내가 그대라면 다시 볼 수는 없다고 해도
슬프지만
기다리겠지 한번은 만날 수도 있어
우연이라도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떠나는 맘을 이해 해주길 바라는
그댈 이해할 수 없는 내가 되더라도
난 항상 여기 있어요
다가와서 너무 다가와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지만
그댈 이해할 수 없는 내가 되더라도
난 항상 여기 있어요
그댄 이해할수 없다고 말 하겠지만
난 항상 거기 있어요
몰랐었네 조용히 조용히 비가 내리네
지나가다 멈춘 아이 하나 우산을 펴지 전 엔
잿빛 하늘 오늘은 비가 오려나했지
축축하게 젖은 땅에서 비의 냄새가 나
언제였을까 내가 궁금해했던
사랑을 알게 되던 날 오늘처럼 비가 내렸지
소리 없이 사랑은 마음을 적시는 것
천천히 아주 조금씩 이슬비처럼
잿빛 하늘 오늘은 비가 오려나했지
축축하게 젖은 땅에서 비의 냄새가 나
언제였을까 내가 궁금해했던
사랑을 알게 되던 날 오늘처럼 비가 내렸지
소리 없이 사랑은 마음을 적시는 것
천천히 아주 조금씩 이슬비처럼
조용히 나를 적시는 사랑비처럼
슬픔도 춤을 춘다
눈물을 삼키고
사랑도 꿈을 꾼다
외로워서 서러워서
나 어디든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가고 싶다
나 사랑을 만나고 싶다
소리 없이 그대를
세월에 눈을 뜬다
이제와서 다시 춤을 춘다
미움도 멀어진다
세월 따라 모두 사라진다
나 어디든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가고 싶다
나 사랑을 만나고 싶다
소리 없이 그대를
세월에 눈을 뜬다
이제와서 다시 꿈을 꾼다
나 어디든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가고 싶다
나 사랑을 만나고 싶다
소리 없이 그대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든 어느 날
꿈속에서 나를 보며 말했지.
사랑한다고
기다리면 기다리면 그대 내게 오겠지.
꿈이라도 좋은 시간 일거야
사랑한다면
늦지 않게 이 밤이 가기 전에 내게로 와요
때가 되면 알게 될거야
우린 너무 다른 곳을 바라본
사람들 사람들중에 우리 둘만이
할 수 있는 사랑 음 사랑을 해요
오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