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Youre l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Let somebody l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 burned hands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the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a to fall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 burned hands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that soon I'll hear the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When autumn leaves
When autumn leaves
Shot through the heart
And you're to blame
You give love a bad name
An angel's smile is what you sell
You promise me heaven
then put me through hell
Chains of love got a hold on me
When passion's a prison you can't break free
You're a loaded gun Yeah
There's nowhere to run
No one can save me
the damage is done
Shot through the heart and your to blame
You give love a bad name
I play my part and you play your game
You give love a bad name
You give love a bad name
You paint your smile on your lips
Blood red nails on your fingertips
A school boys dream you act so shy
Your very first kiss was your first kiss goodbye
You're a loaded gun
There's nowhere to run
No one can save me
the damage is done
Shot through the heart and your to blame
You give love a bad name
I play my part and you play your game
You give love a bad name
You give love
Shot through the heart and your to blame
You give love a bad name
I play my part and you play your game
You give love a bad name
Shot through the heart and your to blame
You give love a bad name
I play my part and you play your game
You give love a bad name
You give love
You give love
You give love a bad name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며칠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 않은 보고 싶단 말
읽지 않을 거 알면서도 또 다시 돌아와 달란 말
난 바보처럼 이제와 혼자 보내고 있어
끝난 사람인 거 다 알면서 너무 바보처럼
그땐 넌 내 곁에 있던 게 아니라
내 어깨에 있었고 고된 삶은 너무 버거웠어
모자란 나보다 너무나 고귀한
널 위해 사느라 그깟 한마디 하긴 바빴었어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 않은 보고 싶단 말
읽지 않을 거 알면서도 또 다시 돌아와 달란 말
난 바보처럼 이제와 혼자 보내고 있어
끝난 사람인 거 다 알면서 너무
시간이 휘몰아쳐 휩쓸려 가는
니 추억을 니 기억을 억지로 안아 붙잡고 있어
이젠 읽었으면 좋겠어 너무 사랑해서
모자랐던 내 맘을 이젠 좀 읽어줘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 않은 보고 싶단 말
읽지 않을 거 알면서도 또 다시 돌아와 달란 말
난 바보처럼 이제와 혼자 보내고 있어
끝난 사람인 거 다 알면서 너무 바보처럼
혼자일 땐 몰랐던 이 거리의 풍경이
너와 걷는 이 시간 저 하늘과 더불어
길게 펼쳐진 이 길보다 더 멀리 펼쳐져 있어
높이 자란 나무와 함께 수 놓은 구름들
바람이 차긴 해도 푸른 하늘이 멋진
오늘 네가 내 곁에 있단 것만으로도 좋아
우리 한번 안아보자
사람들의 시선들은 뒤로 접어두고
그림 같은 널 가슴에 두고 싶어
우리 한번 안아보자
너의 수많은 얘기들이 너무 궁금한 걸
그저 한없이 네게 잠기고 싶어
너의 귀에 속삭이고 넌 간지러워 웃고
그런 우리 그림이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니
이대로 평생이 다 간다 해도 좋아
우리 한번 안아보자
사람들의 시선들은 뒤로 접어두고
지친 하루가 냇물처럼 흘러가
우리 한번 안아보자
너의 수많은 짐들을 내가 메고 싶어
그저 한없이 네게 다 주고 싶어
나를 바라봐주는 너의 눈동자 그 안에
작고 예쁜 집 그 안에 너와 내가 하나 되고
그런 널 가만히 나도 이런 맘이 진정 되질 않고
너만 바라보고 미쳐 돌아버리고
너도 나만 바라보고 함께 웃고 또 같이 울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우리 한번 안아보자
아직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 한 번만 뜨겁게 안아보자
그리고 그렇게 날 사랑한다 얘기해줘
Then I'll be kissing you
우리 한 번 안아보자 그거면 괜찮겠어
둘이라면 좋았어
새들처럼 부비며
우린 서로 가둬버리곤
문이 닫혀진 줄도
여기 갇혀진 줄도
미처 모르고 서로를 보듬기 바빴어
홀려 있다가 깬 듯이
문득 서로를 쪼았지
곁에 머물고 싶은 맘 한편으론
서로가 답답해 숨이 막혀오는
우리 둘
너와 나의 새장 밖으로
날아 이별해버리면
편해진 그만큼
보고싶어 아플 게 뻔한데
사기같은 사랑은
내게 선택하라 말할 뿐
그저 그 한마디뿐
이젠 녹슨 창살이
한때는 참 빛났다는 게
문득 울컥하는 걸
눈물을 쏟아봐도
답은 나오질 않고
너무 지쳐버린 맘은
날아가라 하네
못 날아가는 이윤 너
날아 가고픈 이유도 너
곁에 머물고 싶은 맘 한편으론
서로가 답답해 숨이 막혀오는
우리 둘
너와 나의 새장 밖으로
날아 이별해버리면
편해진 그만큼
보고싶어 아플 게 뻔한데
사기같은 사랑은
내게 선택하라 말할 뿐
그저 그 한마디뿐
무뎌진 내 날개 짓으로
공허한 하늘 위를 버틸 수 있을까
니가 없는 새장 밖으로
날아 이별해버리면
어느 가지 위의
어느 새의 곁이든 찾으면
되는데 난 아직도
도망치고 싶은 새장에
그래 너의 곁에 있는지
생각해보자 우리
생각해봤어 우리의 얘기
우리가 서로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떠들었을
우리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해봤어 우리의 마음
우리가 서로 그렇게
보낸 시간들과
그 안에 피었던 너와 나만의 추억을
서로의 세월이 다르듯
너와 나의 감정도
기억도 다르게 새겨지는 거겠지
한참을 고민해봐도
우리의 아름다웠던 시간은
미움으로 바뀌지가 않아서
널 잊기 힘들 것 같아
내가 널 볼 수 있게
너무 멀리는 가지마
생각해봤니 우리가 만약
서로가 아닌 사람과
우리가 가졌던
시간들을 추억들을 가졌으면 어땠을지
생각해봤어 우리가 만일
서로 다른 시간과 사람이었다면
지금처럼 서로를 원망하진 않았을까
서로의 세월이 다르듯
너와 나의 감정도
기억도 다르게 새겨지는 거겠지
한참을 고민해봐도
우리의 아름다웠던 시간은
미움으로 바뀌지가 않아서
널 잊기 힘들 것 같아
내가 널 볼 수 있게
너를 볼 수 있게
널 사랑해
아직 모자란 나를 지금껏 바라 봐주어
네가 아팠던 만큼
행복할 수 있길 바랄게
너를 사랑했었던 내가
시간이 참 빠르지 그래
돌아보면 별일 아닌 일들에
우린 끝났지만
아직도 좀 아프고 그래
울던 니 모습이 그래
그 흔하고 흔한 표현도 많이 못했던 내가
미안하지만 마지막 한번 더 상처 줄게
용서해줘
나 결혼해
사람 일은 모른다며
훗날 다시 만나자던
기대마저 뺏을게 그래
날 원망해 날 미워해
하지만 괜찮다면
마지막 축하는 해 줄래
아직도 넌 내게 소중해
지나간 그 시간 속엔 영원히
너와 함께니까
그래도 기억은 해 줄래
웃던 내 모습만 그래
꼭 강처럼 넘쳐 흐르는 눈물이 다 마르면
드러날 거야 바닥의 좋은 기억들만
반짝이며
나 결혼해
사람 일은 모른다며
훗날 다시 만나자던
기대마저 뺏을게 그래
날 원망해 날 미워해
하지만 괜찮다면
마지막 축하는 해 줄래
이렇게 끝이 엉망인 우리
사이에 마침표만큼은
예쁘게 니가 찍어 줄래
정말 결혼해
너와 하자 약속했던
그래 우리 꿈이었던
그 결혼을 하려해 그래
날 원망해 날 미워해
하지만 괜찮다면
마지막 축하는 해 줄래
내게
너다 또 너다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쌓여간다
너다 보이진 않지만
느낄 수 있어
모든 순간 함께 였던
우리의 기억인 걸
온통 너다 어느새
내 주변에 네가 와 있다
어디서 왔는지 누굴 찾아온 건지
모르는 먼지처럼
그래 너다 그렇게 쌓여간다
내 기억처럼
자꾸 털어내도 깨끗이 지워도
날 다시 찾아온다
먼지처럼
네가 또 온다
조용했던 기억들이
다시 또 들려온다
너다 내 곁을 맴돌다
내려앉은 너
흩날리고 멈춰 서다
뒤덮는 추억인 걸
온통 너다 어느새
내 주변에 네가 와 있다
어디서 왔는지 누굴 찾아온 건지
모르는 먼지처럼
그래 너다 그렇게 쌓여간다
내 기억처럼
자꾸 털어내도 깨끗이 지워도
날 다시 찾아온다
후 불면 사라질 것 같던
흩어져 멀어질 것 같던 너
이젠 내 하루를 뒤덮어
가슴 속 지독히 쌓여만 가
온통 너다 오늘도
어김 없이 네가 와 있다
하루에 하루를 살다가 어느새
찾아온 계절처럼
그래 너다 그렇게 쌓여간다
내 기억처럼
자꾸 털어내도 깨끗이 지워도
날 다시 찾아온다
먼지처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
세상은 자꾸 나를 서두르게 해도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지금 이 길이 너무 먼 길이라도
잠시 숨을 또 돌리고 걸으면 되니까
나에게 기댈 곳이 돼준 그대라서
나에게 그대라면 뭐든 상관없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 줘서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홀로 지샌 긴 밤이여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유난히 보고 싶었어
하루 종일 힘들었거든
왜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는지
맘이 쉬워지지가 않는지
하루만 시무룩해도 될까
오늘만 네게 기대 쉬어도
잠시만 조용히 너의 곁에서
시간이 없는 듯 널 바라봐도 될까
너 하나만 있으면 괜찮아
고단했던 하루하루의 끝에
너만 있으면 견딜 수 있어
It's your love love love
It's your love love love
이런 내가 신경 쓰여서
혼자 주저리 떠드는 너
네 상처보다 날 더 걱정해주는
너라서 고마워 널 지켜줄게
사랑해
너 하나만 있으면 괜찮아
고단했던 하루하루의 끝에
너만 있으면 견딜 수 있어
오래도록 사랑해도 널 매일 빌려도
날 채워주는 널 더 사랑해도 될까
너 하나만 있으면
고단했던 하루하루의 끝에
너만 있으면 그럴 것 같아
너만 있으면 견딜 수 있어
It's your love love love
It's your love love love
It's your love love love
It's your love love love
나를 기다렸나요
내가 보고 싶었나요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군요
당신의 마음 한구석도
그대와 걸음 맞추며
더 멀어지지 말자며
함께 보냈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댄
그때 참 좋았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아픈 덴 혹시 없었나요
난 그댈 보니 조금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게 없는 듯
웃어주어 고마워요
우리 이렇게 오래간만이네요
그대와 손가락 걸고
첫눈 오는 날 보자며
우리 약속했는데
참 오래도 걸렸네요
그때 참 좋았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아픈 덴 혹시 없었나요
난 그댈 보니 조금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게 없는 듯
웃어주어 고마워요
우리 이렇게 오래간만이네요
나는 기다렸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 네가
다시 만나기만 꿈꿔왔죠
그렇게 내가 기도했어요
우린 우연이 아니길
시간이 걸려 다시 만나진 만큼
이대로
다신 떨어지지 말고
그래 참 오래간만이죠
별일 아니야 그래
쉬웠던 적은 없거든
작은 아픔에 이렇게
지쳐 누워 있기엔
난 할 일이 있거든
정신 차려 날 흔들어
깨워야지 걸어야지
널 떠올리며
힘내야지 그래야지
네가 곁에 있는데
내겐 네가 있는데
나 세상에 무릎 꿇긴
잃을 게 있어
잃지 말아야 할 사람
그건 바로 너 하나뿐인 너
나 죽어도 이겨낼
이유가 되어 주는 너
사랑이야
너 때문에 웃는다
내가 힘들어해도
절대 날 안아주지 마
그럼 더 약해지니까
그냥 눈치 없는 듯
아이처럼 웃어줘
지켜주고 싶어지게
내 어깨가 더 무겁게
널 떠올리며
힘내야지 그래야지
네가 곁에 있는데
내겐 네가 있는데
나 세상에 무릎 꿇긴
잃을 게 있어
잃지 말아야 할 사람
그건 바로 너 하나뿐인 너
나 죽어도 이겨낼
이유가 되어 주는 너
사랑이야
진짜 사랑이야
내가 가끔 불안해하고
비틀거리면
그땐 거짓말 하나만 해줘
다 포기해도 좋다고 말이야
나 세상에 무릎 꿇고
잃을 수 없어
나 모든 걸 다 잃어도
지켜줄게 널 하나뿐인 너
나 죽어도 이겨낼
이유가 되어 주는 너
사랑이야
진짜 사랑이야
너 때문에 웃는다
잘 헤어진 거야
어차피 서로가
끝이 보였으니
잘 헤어진 거야
사소했던 일로
많이도 싸웠고
상처도 컸으니
잘 헤어진 거지 뭐
그래 이 시간이 가고 나면
아무렇지 않게 너와 내가
정말 남이 될 거야
보고 싶지 않게
널 찾지 못하게
모질게 보내서
나 혼자 아플게
너로 가득했던
너로 충분했던
너였던 날들을
다신 없을 날들을
조금씩 잊어볼게
그날들을
우리들을
잘 떠나가주라
내가 다 못나서
이별이 됐으니
눈물 흘리진 마
너와의 시간을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다 지워볼게
점점 더 아프겠지만
보고 싶지 않게
널 찾지 못하게
모질게 보내서
나 혼자 아플게
너로 가득했던
너로 충분했던
너였던 날들을
다신 없을 날들을
조금씩 잊어볼게
네가 두고 간 게
너무도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릴 듯하지만
그래도 이 맘만은
이 터질듯한 맘만은
내 안에 감춰둘게
넌 어떻게 지내
넌 괜찮은 거지
잘 웃고 있는 거지
아무렇지 않게
또 하룰 보내고
널 봤던 날들을
다신 없을 날을
아프게 잘 견뎌내 볼게
그날들을
우리들을
하루가 어두울 때면
너는 내게 와
불을 붙이곤 했어
반가운 표정 지으며
밝아지고는
웃으면서 날 봤어
나로 인해 밝아질 수 있다면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괜찮아
말없이 빛을 주지만
내 가슴은 타내려만 가
뜨겁고 아파 그래도 나는
말할 수 없어
왜냐면 네가 웃거든
네 웃음에 나도 웃거든
너의 초가 되어서
밝혀주다가 조용히 녹아
사라질 거야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너는 못 듣겠지만
작은 빛이나마 줄 수 있어서
난 고마운 걸
언제나 곁에 있고 싶어
말없이 빛을 주지만
내 가슴은 타내려만 가
뜨겁고 아파 그래도 나는
말할 수 없어
왜냐면 네가 웃거든
네 웃음에 나도 웃거든
너의 초가 되어서
밝혀주다가 조용히 녹아
사라질 거야
더 이상 내가 너를
밝혀줄 수 없게 되면
이런 내가 초라하고
바보 같지만
그래도 기억은 해줄래
내 작은 빛을
말없이 빛을 주면서
내 마음은 녹아내려가
뜨겁고 아파 그래도 나는
참을 수 있어
이렇게 네가 웃거든
네 웃음에 나도 웃거든
너의 초가 되어서
밝혀주다가 조용히 녹아
사라져줄게
해가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네가 그렇게 싫어했던
사람들에게 난 얘깃거리일 뿐이다
언제든 우리만큼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었던 내가
어리석었다 널 더 사랑했어야만 했다
날 아껴준 만큼 널 돌아봐야 했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아주 작은 일들에
널 붙이는 것에도
저 황홀한 달빛 아래 널 떠올리는 것도
내게 보통 날이
네가 없는 날이 되면 안 되잖아
아직 널 사랑하니까
보통 같은 날처럼 너도 날 기다렸을까
보통 같은 날처럼 날 보면 웃어 줄까
난 매일 너를 다시금 만날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어
너 없이 하루도 난
하늘의 별은 나를 닮아서
늘 그 자리 머물러 있죠
난 오늘도 어제 같아서
그대 곁을 맴돌죠
그저 사랑한다면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나와 같다면
아픈 내일이 와도
함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을
안아줄 수 있겠죠
그저 사랑한다면
잠깐의 스친 기억도
위로가 될 수 있죠
창가에 비친 저 별은
그댈 닮아서
두 눈 가득 담고 싶죠
어두워진 하늘이 그댈 가려도
내가 비춰 줄게요
그저 사랑한다면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나와 같다면
아픈 내일이 와도
함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을
안아줄 수 있겠죠
그저 사랑한다면
시작의 끝은 알 수 없죠
그저 맘이 서롤 향하면
그걸로 충분하죠
이젠 망설이지 말아요
그저 사랑한다면
지금 모습 그대로
그대 나와 같다면
아픈 내일이 와도
함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을
안아줄 수 있겠죠
그저 사랑한다면
쉼 없이 걸어온 이 길에 문득 나 멈춰 서서
어디로 가던 길인지 내게 물어봐
조금만 느리게 걸어도 뒤쳐져 버릴까봐
떠밀려 숨 가쁘게 지내 왔나 봐
세상은 날 거슬러 또 걸어만 가고
결국 난 혼자 일지도 몰라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 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작아진 길이라도
충분히 찬란한 날 위해
언제나 아쉬운 어제와
잡히지않는 오늘
막연히 두려워지는 먼 내일들
슬퍼져야 시작되는 기쁨이 있어
내가 가장 빛나는 이 순간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차가운 길이라도
바람만 들어주는 노랠 부른다해도
빛나려 애쓰지 않고 그저 내 모습으로 피어나
내게 소중한 것들 내 품에 안아본다
나를 기다렸나봐
나 떠밀려 오르려다 놓치고 버렸던 모든 것
소중히 담아둔 어제와
내것인 오늘 하루
벅차게 기다려지는 비밀스런 내일들
잘 지내니 나는 무사해
바램들 몇 개는 이뤄지고
몇 번은 넘어져 아파하고
사랑이 뭐라고 미쳐보고
이제 보니 내가 가장 날 미워했네
내가 나에게 사과해
잘되는 게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앞만을 보며 살았네
뭘 얼마나 행복해지겠다고
불행한 노력으로 날 괴롭히긴 싫어
시간이 지나면 10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네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태어나던 그때 이미 난 소중했네
내가 나에게 사과해
다 가진 게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조금 더 조금 더 하며 살았네
시간 참 빠르네
뭘 얼마나 행복해지겠다고
불행한 노력으로 날 괴롭히긴 싫어
시간이 지나면 10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그 조금 모자란 사랑이
그 조금 모자란 날들이
네가 행복할 기회들이었음을
뭘 얼마나 대단한 일이라고
이 작은 고민들로 날 재촉하긴 싫어
시간이 지나면 10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사랑은 이만큼 이만큼
크지만 보여줄 수가 없네 난
힘겨운 하루 또 하루를
알지만 도와줄 게 참 없네 난
너의 한숨이 궁금해
무슨 일이니 묻고 싶지만
토닥토닥 다 괜찮아
아무 말 없이 다독이는 게
안아주는 게 내가 해줄 전부라는 게
미안할 뿐이야
너에게 줄 게 사랑뿐이라
그게 참
가슴 깊은 너의 한숨
걱정이 돼서 참 힘들지만
토닥토닥 다 괜찮아
아무 말 없이 다독이는 게
안아주는 게 내가 해줄 전부라는 게
미안할 뿐이야
너에게 줄 게 사랑뿐이라
네 방의 거울이 되고 싶어
괜찮은 척하는
너의 그 아픔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토닥토닥 다 괜찮아
이렇게 아무 말 없이 다독이는 게
안아주는 게 내가 해줄 전부라는 게
미안할 뿐이야
너에게 줄 게 사랑뿐이라
그게 참
마중 나온다고 했잖아 그런데 왜
아무 소식도 왜 없는 거야
지난날들 나와 함께했던 넌데
돌아온다는 약속도 잊어버린 걸까
너무너무 잔인해도
지쳐버린 마음에 녹슬은 가슴에
내가 벙어리가 됐어
처음으로
너를 잃고 돌아서 가는 길
잘못된 가슴으로 멀리도 가는 길
잠시라도 보고만 싶은데
떠나가면 죽을지도
살지도 못 할 거라 생각을 하지만
발걸음을 억지로 떼어
눈물 나오는데 왜 자꾸만
어리석게 자꾸 너만 불러
울어 네가 미워서 울어
나를 떠나서 울어
너 때문에 생활이 안돼
미안해 가지 마 절대 떠나지 마
울어 울어 울어서
한참을 살 수 있다면
그냥 울어 너만 돌아와 주면
다시 내게 오면 안 울게
추억 그게 우습지
이제 와 소용없잖아
너 떠난 뒤에 이 빈자리가 채워지질 않아
그래도 떠올려 생각해 보면 좋아서
위로라도 되니 추억인가 보다
깊은 밤 내 어깨에 잠든 네 향기에
취해 잠들었던 지난 기억
울어 네가 미워서 울어
나를 떠나서 또 울어
너 때문에 생활이 안돼
미안해 가지 마 절대 떠나지 마
울어 울어 울어서
한참을 살 수 있다면
그냥 울어 너만 돌아와 주면
다시 내게 오면 안 울게
너 없이는 단 하루라도 못 살잖아
그걸 알면서 내가 죽는다는 걸 알면서
왜 날 버려 나를 이렇게 못 살게
울어 내가 못나서 울어
잡지 못해서 울어
망가졌어 영원히 안돼
아파요 제발 가지 마 사랑해
울어 울어 울어서
한참을 살 수 있다면
그냥 울어 너만 돌아와 주면
다시 내게 오면 안 울게
한편의 책 속에 그 결말은
우리의 끝과 닮았고
한 장의 추억이 됐죠
미칠 듯 아플 거란 이별은
그 책 속의 이야기보다
조금 더 아팠죠
모든 기억에 우리가 멈춰있을 거란 말
모두 거짓이었던 거죠
나 혼자만 사랑했으니까
그댈 그린 말이 한없이 나를 찾아와
사랑한 기억을 더욱더 아프게 하고
우리의 사랑은 나 홀로 견뎌온
아픈 사랑인걸
알려줘서 너에게 고마워
모든 기억에 우리가 멈춰있을 거란 말
모두 거짓이었던 거죠
나 혼자만 사랑했으니까
그댈 그린 말이 한없이 나를 찾아와
사랑한 기억을 더욱더 아프게 하고
우리의 사랑은 나 홀로 견뎌온
아픈 사랑인걸
알려줘서 너에게 고마워
이제서야 나 후회하는 건
사랑이라는 그 단어에
모든 걸 다 바쳤다는 거
그댈 그린 말이 한없이 나를 찾아와
사랑한 기억을 더욱더 아프게 하고
우리의 사랑은 나 홀로 견뎌온
아픈 사랑인걸
알려줘서 너에게 고마워
내겐 그런 사람이죠
애써 아닌 척해봐도 계속 떠오르는 사람
한걸음 천천히 내딛는 발걸음처럼
점점 다가가고 픈 나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더 이상 멀어지지 않을 게요
잠시 그댈 외롭게 했었던 그날
두 번 다시 오지 않게
잡은 두 손 놓지 않을 게
모든 게 우연일까요 은은하게
내게 스며든 향기로운 그대 숨결
뭐가 그댈 그리 힘들게 하는지
온통 그대 걱정으로 가득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더 이상 멀어지지 않을 게요
잠시 그댈 외롭게 했었던 그날
두 번 다시 오지 않게
잡은 두 손 놓지 않을 게
그대여 맘을 열어줘요
한번만 내 두 눈을 바라봐요
두 번 다신 그댈 놓치지 않을 게
어서 내게 다가와서
나의 품에 안겨요 그대
세상이 어둡고 추운 밤인가요
초라해진 마음에 익숙해졌나요
그대의 발걸음 무겁지 않게
나 그대 옆에 있을게요
같이 걸어가요
기댈 곳 없었던 그대의 하루를
내가 듣고 또 내가 안아줄게요
빛나고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랑
그대의 하루 내가 기억할게요
아프고 아파서 울고 싶은가요
무너질 것 같은 삶의 연속인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마음껏 울어도 돼요
그댄 소중하니까
기댈 곳 없었던 그대의 하루를
내가 듣고 또 내가 안아줄게요
빛나고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랑
그대의 하루 내가 기억할게요
I'll remember your day
Remember your day
Remember your day
기댈 곳 없었던 그대의 하루를
내가 듣고 또 내가 안아줄게요
빛나고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랑
그대의 하루 내가 기억할게요
너와 오랫동안 버텨왔던
우리 시간이 다 멈추고
다시 혼자가 되는
연습을 하면서 지내
매일 밤마다 쉴 새 없이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어느 틈에 네가 아직
내 곁에 있다고 착각해버려
이게 사람을 만난다고
네가 잊혀지는 게 아니고
점점 더 선명해져
찾을 수 없는 널 또 찾게 돼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내 사랑이 아직 따듯하다고
끝이 없이 후회한다고 해줘
너 없인 안된다고
꼭 다시 와달라 해줘
네가 그럴 일 없겠지만
저기 끝에서 날 봐주면
참을 자신 없는데
잡고 싶을 것만 같은데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내 사랑이 아직 따듯하다고
끝이 없이 후회한다고 해줘
너 없인 안된다고
꼭 다시 와달라 해줘
내가 미쳐가는지
네가 자꾸 보여서 못 견디겠어
혼자가 되는 내게
네가 예전처럼 따듯하게
말 걸어주면 난 어떡해
아마 난 당분간
너 없는 듯 있는 듯한
시간에 갇혀서
바보같이 살아가겠지만
그것도 감사하다 생각하니까
너도 힘들 걸 아니까
미안하고 사랑해 안녕
비가 내 맘에도 내려요
누군갈 보내야 했거든요
이렇게 젖어버린 내 맘을
이제 그 누구가 닦아 줄까요
내 곁에 그대가 없다는 걸
단 한 번 생각해 본 적 없죠
힘들어도 분명한 건
그댈 볼 수 있는 날이
더는 없을 거란 걸
알아 이제
숨이 턱 막히고 다 무너지겠죠
후회하고 매일 아프다가
그댈 그리고 그리다
그러다 그리워 지겠죠
일부러 이 비를 맞으면서
그 길을 터벅터벅 걸어요
색이 없는 이 거리에 이젠
웃고 있는 너도 없고
찾아선 안 된다는 걸
알아 이제
숨이 턱 막히고 다 무너지겠죠
후회하고 매일 아프다가
그댈 그리고 그리다
그러다 그리워 지겠죠
이미 나의 이별을
다 알고 있는데 왜 나는
눈물이 나는 거죠
참고 싶지도 않고
참아지지도 않아
툭 툭 떨어지는 비처럼
이대로 나 울게 내버려 둬요
알아 이제
그대 기억 속에 우린 잊혀지겠죠
수없이 많았던 그대였던 날들을
어떻게 잊어낼까요
나 돌아갈 순 없는 거겠죠
비가 내 맘에도 내려요
그대를 보내야 했거든요
보고 싶다 해도 볼 수 없는
그댈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 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잠결에 흐르던 눈물이
곧 말라가듯 조금씩 흐려지겠지
손 내밀면 닿을 듯
아직은 눈에 선한 니 얼굴
사랑해 사랑해 잊으면 안 돼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 위해 살았던 난
마음 둘 곳을 몰라
하루가 일 년 같아
아무것도 아무 일도
아무 말도 못하는 난
그래도 사랑을 믿어
그래도 사랑을 믿어
오늘도 사랑을 믿어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온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매달렸던 날 밀어낸 넌데
뜨는 너의 이름에 눈물만
미안한 마음이야 아쉬운 마음이야
애써 날 위해 주는척한 행동인 거니
받아볼까 하다 정신을 차렸어
목소리를 들으면 울 것 같아서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매달렸던 날 밀어낸 넌데
뜨는 너의 이름에 눈물만
상처받은 내 마음을 알아줘
내가 아픈 만큼 더 힘들어줘
내가 좀 유치해 보인다 해도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울리는 단 몇 초의 벨 소리에 널 미워한 맘이
완벽히 무너질 것 같았어 잊으려 몸부림치고
내 삶에서 분명 지웠는데 뜨는 너의 이름에 눈물만
기억하니 참 좋았던 우리
자주 갔던 거린
모두 그대로 있어
이상하지 너 없는 나는
못 견디게 아팠는데 말야
마지막 너의 차가운 표정이 떠올라
자꾸만 내 맘을 괴롭게 해
억지로 웃는다
처음부터 시작할게
너를 본 그때 그날부터
지워볼게 힘들겠지만
그게 널 위한 길이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널 몰랐던 그날처럼
아프게 울던 널 떠올리다가
다시 또 바람이 불어와
혹시 너도 이렇게 아플까
처음부터 시작할게
너를 본 그때 그날부터 지워볼게
힘들겠지만
그게 널 위한 길이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잊어볼게
한 번이라도 시간을 돌려서
우리 모르던 그때로 돌아가
이별을 시작할게
우리가 사랑했던 날도 지워볼게
힘들겠지만
잠깐이라도 내 삶 속에
네가 있어 난 행복했어
이젠 너를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