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월일 : 1969년 10월 16일
결혼 : 기혼
주소....?
출생지 ‘경북 경주’
서울 예술 전문 대학 영화과 졸업.
KBS 11기 공채 탤런트
1990년 1집 ‘사랑이 뭐길래’ 발표
1992년 2집 ‘갈색추억’ 발표
1996년 3집 ‘마지막 연인’ 발표
1999년4집 ‘서울의밤’ 발표
2002년5집 ‘내 영혼의남자’ 발표
2003년 6집 ‘너는내남자’ 발표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맘을 울리네
잊지 못 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 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떨쳐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
잊지 못 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 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떨쳐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떨쳐버린 서울의 밤이여
너의 곁에 있는 내가 언젠가 짐이 되는 날에
떠나 줄게...
나를 위해 짓는 너의 미소가 힘들 다는 걸 느낄때
나를 장미꽃을 건네주며 내 마음을 유혹 하던 남자
비워 있는 마음 채워 주는 그런 사랑을 위해
여자가 사랑을 할떄 모든걸 주게 되지
잊지 못한 너의 그말 그냥 믿을게 믿어 줄게
좋은 추억만 간직 하라는 말이 짧은 이별이라면
용서 하겠어
니가 비워둔 자리 지켜줄게...
기댈 사람은 너 밖에 없잖아
*repeat
니가 비워둔 자리 지켜 줄게
기댈 사람은 너 밖에 없잖아~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
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
무심코 보인 뒤 너에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질 수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 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에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원한다면 은
그리 쉽게 사랑을 말하지 마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생각한다면
너에 진실을 보여 봐 (보여 봐 보여 봐)
~ 간주중 ~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
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
무심코 보인 뒤 너에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질 수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 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에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원한다면 은
그리 쉽게 사랑을 말하지 마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생각한다면
너에 진실을 보여 봐 (보여 봐 보여 봐)
너에 진실을 보여 봐
우우~우우~사랑아 우우~우우~사랑아
가자~사랑아
이넓은세상 저하늘아래 하나뿐인 그대여
내사랑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원한다면
땅끝이라도 하늘끝이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꺼야
남쪽도 좋아 서쪽도 좋아.. 동서 남북 어디라도 좋아
당신이 원하면 당신이원하면~
나는 나는 따라갈꺼야 사랑아~
사랑아가자 내사랑아 가자 너가고싶은데로
사랑아가자 내사랑아 가자 발길가는데로
당신이가는곳 그 어디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꺼야
*우우~우우~사랑아~ 우우~우우~사랑아~
가자~사랑아~
이넓은세상 저하늘아래 하나뿐인 그대여~
내사랑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원한다면
땅끝이라도 하늘끝이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꺼야
오늘도 좋아 내일도 좋아 지금 바로 떠나도좋아
당신이원하면 당신이원하면 나는나는 따라갈거야
사랑아가자 내사랑아 가자 너가고싶은데로
사랑아가자 내사랑아 가자 발길가는데로
당신이가는곳 그 어디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꺼야
물어보지 않고 따라갈거야~~
사랑아~사랑아~~가자~
종로3가 익선동 골목 가로등 밑에
내 품에 안겨있던 그대 실루엣
돌아온다던 약속 무정한 맹세였나
쓰디쓴 소주잔에 그리움 담아 꾹 삼킨다
비가 오면 그리워요 그리우면 비가 와요
한시도 뗄 수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
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
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그대
비가 오면 그리워요 그리우면 비가 와요
한시도 뗄 수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
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
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그대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그대
세월 따라 가버리는 나이마저도
멈출 수도 없는 나의 한계 때문에
거울 속에 비쳐지는 새치 머리가
나를 슬프게 하네
나이 따라가는 것이 청춘이지만
돌아보면 내 꿈마저 사라진 지금
커피잔에 보일 듯한 나의 얼굴이
차라리 편하구나
눈이 아프고 손이 저려도
그저 나이 땜에 찾아온 거지
누굴 원망하면 안 되는 거지
내가 택한 삶인데
일어서야지 그래 잘해 왔듯이
그 어떤 힘든 일도 견뎌 왔잖아
나이 따라가는 것이 청춘이지만
돌아보면 내 꿈마저 사라진 지금
커피잔에 보일 듯한 나의 얼굴이
차라리 편하구나
눈이 아프고 손이 저려도
그저 나이 땜에 찾아온 거지
누굴 원망하면 안 되는 거지
내가 택한 삶인데
일어서야지 그래 잘해 왔듯이
그 어떤 힘든 일도 견뎌 왔잖아
일어서야지 그래 잘해 왔듯이
그 어떤 힘든 일도 견뎌 왔잖아
돌아설때 멋지게 가야지
초라하게 눈물이 무어냐
웃으면서 웃으면서
사랑 툭툭 버리고 가야지
사랑이란 눈물의 씨앗이요
이별이란 추억의 종착역
유행가에 마음을 실어서
저 하늘에 날리면 그만이지
서럽다고 울지도 말고
미련 땜에 아쉬워 말고
만났으면 헤어지는 걸
어쩔 수가 없지 않느냐~
돌아설때 멋지게 가야지
초라하게 눈물이 무어냐
웃으면서 웃으면서
사랑 툭툭 버리고 가야지
사랑이란 눈물의 씨앗이요
이별이란 추억의 종착역
유행가에 마음을 실어서
저하늘에 날리면 그만이지
서럽다고 울지도 말고
미련 땜에 아쉬워 말고
만났으면 헤어지는 걸
어쩔 수가 없지 않느냐~
돌아설때 멋지게 가야지
초라하게 눈물이 무어냐
웃으면서 웃으면서
사랑 툭툭 버리고 가야지
사랑 툭툭 버리고 가야지
밑창이 너덜대는 신발을
여지껏 몰랐어요
괜찮아 멀쩡하다고 해서
그런줄 그런줄 알았어요
널브러진 텅 빈 방 당신 향기에 숨은
지독한 짙은 파스 냄새들
색깔이 바래진 너덜대는 코트를
그냥 (그냥) 바라만 봐요
평생을 죽어라 날 위해 애썼던
시간아 나를 용서하겠니
미워라 미워 당신 너무 미워요
사랑해 이 말을 못 해서
밑창을 갈아 끼운 그 신발을
당신과 함께 보내요
작은 책장에 꽂힌 손 때 묻은 사진첩
당신의 삶을 들여다봐요
잊고 있던 추억 다시 생각할수록
자꾸 (자꾸) 눈물이 나요
평생을 죽어라 날 위해 애썼던
시간아 나를 용서하겠니
미워라 미워 당신 너무 미워요
사랑해 이 말을 못 해서
밑창을 갈아 끼운 그 신발을
당신과 함께 보내요
밑창을 갈아 끼운 그 신발을
당신과 함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