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정수라 (본명:정은숙)
· 출생 : 1963년 10월 28일
· 신체 : 165cm/52kg
· 학력 : 진선여고 - 중앙대학교 중퇴
· 직업 : 가수
· 데뷔 : 초등학교 5학년 때 CM송 '종소리'
· 수상경력 : 1983년 MBC 여자신인가수상
1984년 MBC 10대가수상
1985년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
· 대표곡 : 아! 대한민국 아버지의 의자 풀잎 이슬 환희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버지는 의자하나 남겨놓은채
지금 그 어디로 떠나셨나요
여기 앉아서 나는 꿈을 키워 왔어요
아버지의 체온속에서 따스했던 말씀과
인자하신 미소를 언제나 생각했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모습이 보일듯해요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뚜뚜뚜루 뚜뚯 뚜루뚜뚜뚜뚜뚜뚜뚜
뚜뚜루뚜뚜뚯 뚜루뚜뚜뚜루뚜뚯
도시의 거리......정수라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내리는 곳
우리들은 먼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사랑아 잊지 말자 내사랑아 잊지 말자
이거리의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말자 그대여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도시엔 우뚝 솟은 빌딩들
농촌에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 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 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1. 너는 논밭을 가구며 살고
나는 바다위에 배를 띄우네
너는 결실을 계절이 있고
나는 만선의 꿈이 있네
아 우리는 친구
서로가 하는일은 달라도
아 우리는 친구
일하는 기쁨은 하나였어라
2. 너는 이땅에 지키며 살고
나는 세계속에 뛰어들었네
너는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나는 너에게 꿈을 주네
아 우리는 친구
서로가 하는일은 달라도
아 우리는 친구
일하는 기쁨은 하나였어라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린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버렸지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 것일까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것일까
1나는 애인이 있었죠
우리는 너무도 사랑했는데
전우의 품에 안겨 님은 잠들고
추억은 여기 남아 있어요
뜨거운님의 숨결은 내마음에 살아있어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2.긑없이 강물은 흐르고
철따라 꽃들은 다시피는데
지금도 불어오는 바람속에는
그리운 그목소리 들려요
뜨거운 니므이 사랑은 내 마음에 메아리쳐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좀 더 짙게 화장을 고치고
좀 더 화려한 차림에
나 먼저 너를 기다려 우~~
너를 만나 환한 웃음짓고
예전처럼 말할래
아무런 눈치 못챈듯 말야
어쩌면 내 모습에
색다른 내 모습에 ~~~~
내게 헤어지잔 그 말 미뤄주지 않을까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이별 얘기만 말아줘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날 두고 떠나지 말아줘
너 밖에 모르고 모르던 나였다는 걸 알 것 아냐
오늘이 제발 끝이 아니길 바래
창문 넘어 웃는 연인들에 모습
어제 우리 같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
저 문 넘어 불안함을 참고
솟는 눈물을 참아
혹시나 니가 오지 않을까
나보다 더 낫냐고
얼마나 더 좋냐고
물어볼게 많았는데 너는 자꾸 늦어져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이별 얘기만 말아줘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날 두고 떠나지 말아줘
너 밖에 모르고 모르던 나였다는 걸 알 것 아냐
오늘이 제발 끝이 아니길 바래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아직 끝낼 수 없잖아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모두 다 꿈이라 말해줘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끝내 내게 넌 오지않고
눈부신 햇살아래 나 혼자 우네
나는 너무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진한 맘으로
당신도 오직 나만을 사랑해줘요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결한 맘으로
루비루비루 나는 행복해요
루비루비루 정말 좋아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지금 이 기쁨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그대와 나 손을잡고 낙원으로 가요
우리둘의 사랑으로 꿈을 이뤄가요
우리둘이면 우리둘이면
이뤄낼 수 있죠
우린 하나에요
루비루비루 나는 행복해요
루비루비루 정말 좋아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지금 이 기쁨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그대와 나 손을잡고 낙원으로 가요
우리둘의 사랑으로 꿈을 이뤄가요
우리둘이면 우리둘이면 이뤄낼 수 있죠
우린 하나에요
우린 하나에요
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 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 내 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 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 내 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고맙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고맙다.
사랑 사랑해 나도 당신을 사랑해
좋아 좋아해 나도 당신이 너무 좋아
꿈결 같은 세상 단 하나의 인연
어디선가 나를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느껴질 때
바로 앞에 있는 바로 옆에 있는
우리둘이 둘이 우리둘이 둘이
사랑하고 싶다는 감이 올 때
이젠 더 이상 아무것도 문제없어
꼭 이뤄질 수 있는 꿈이잖아
사랑한다고 말해도 좋은 시간
우리 Up go up go 놀아봐
서로 같은 이 기분을 느껴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스스로를
옭아맬 수 없는 거야
우리 Up go up go 놀아봐 즐겨봐
설레이는 밤이잖아
이 세상을 다 내 품에 안고
사랑 사랑해 나도 당신을 사랑해 좋아
좋아해 나도 당신이 너무 좋아
바로 앞에 있는 바로 옆에 있는
우리둘이 둘이 우리둘이 둘이
행복하고 싶다는 감이 올 때
이젠 더 이상 아무것도 문제없어
꼭 이뤄질 수 있는 꿈이잖아
사랑한다고 말해도 좋은 시간
우리 Up go up go 놀아봐
서로 같은 이 기분을 느껴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스스로를 옭아맬 수 없는 거야
우리 Up go up go 놀아봐 즐겨봐
설레이는 밤이잖아
이 세상을 다 내 품에 안고
사랑 사랑해 나도 당신을 사랑해
좋아 좋아해 나도 당신이 너무 좋아
나나나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나
사랑 사랑해 나도 당신을 사랑해
좋아 좋아해 나도 당신이 너무 좋아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
(도라지는 도라지는 한사람만 기다립니다)
혹시나 내 이름 부르실까 떠나지 못하고
밤하늘 별빛을 동무 삼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다시 태어난 세상 꿈을 꾼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