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 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랄라랄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 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랄라랄라랄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랄라랄라랄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랄라랄라랄
너의 그리움만
예~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예~~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고
그대 눈속엔 내가 가득해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해도~~~
나를 놓치마~~~~~
눈을 뜨는 아침에 햇살이
나의 창을 두드릴때
그대팔에 내 잠을 깨고~~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내가 미워 보일때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줘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 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예~~
외로웠던 지난날은
잊어버려
그대 사랑을
받아들일게
눈으로 숨겨온 그대의
어떤 말도~~~
느낄 수 있어~~~~~
우리 둘을 둘러싼
주변의 소문들이
방핼해도
언제까지
흔들리지마~~
나의 작은 실수라도
내가 부족해 보여도
늘 지금처럼
나를 믿어줘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 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예~~
oh BA~BY 예
예~~~~ 오~~~~ 예~
BA~BY TONIGHT BABY
BABY BA~BY
TONIGHT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예~ 오~~~~~
아~~~ 오~~
예~~~
예~~~ 오~~
아~~~ 오~~
예~~~~ 오~~~
아~~~ 예~~~
아~~~ 오 오
예~~~ 오~
아~~~ 오~~
예~ 아~~ 오~~~
조용한 그 카페에 나란히 앉아 흔들리는 눈동자에
빠져 들고 싶던 그대는 아름다웠어
꽃잎은 한잎 두잎 바람에 날려
누군가를 이렇게 난 사랑한 적 없어
하지만 난 늪에 빠지고 난 후에
그래서 너를 내가 두고 미워하려고 했지만
아픈 내 가슴이 흔들리지 않도록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 곁에서 아픔을 주기 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 머리도 자를꺼야
캄캄한 너의 창가에 이슬이 맺혀 밤을 세워
너를 기다리고 있던 그 밤 이별을 예감했었어
우연히 너를 만났지 너무 놀랐어
내 눈 앞에 누군가와 속삭이고 있던
나를 향한 너의 변심을 본거야
그후로 나는 시련 속에 아픈 상처만 남았고 다신
사랑이란 말은 믿지 않겠어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 곁에서 아픔을 주기 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 머리도 자를꺼야
**
나는 너와 함께라면... 다른 것은 원하지 않아
사랑이란 말보다 더 좋은 느낌이란 없을꺼야...
잘생긴 너의 외모도 화려한 그 옷 차림도
내 맘을 사로잡는 이유는 아니지만(I Want You)
나를 사랑한다면 네모습 그대로 와줘...
더 늦기전에 늦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고백을 말해줘
너무 기다리게 하지마 다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내게 서둘러서 다가와 너를 기다리는 바로 내게로
나를 수화기를 들고 같은말을 또 반복해도 두근거리는 마음 이런 느
낌은 다시없을꺼야 언젠가 나의 꿈속에서 네가 날 떠나가던 날
얼마나 가슴이 아프게 울었었는지
(I Want You) 나를 원한다면 네모습 그대로 와줘
더 늦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면 고백을 말해줘
그댈 이젠 볼 수 없겠지 우연히라도
언젠가 다시 만나면
나의 - 그늘진 그리움까지 아무일 없던것처럼 웃겠죠-
하얀- 눈이 내리던 그날 시린나의 손을 잡고서
내게 언약을 해주던 기억하나요
다시 한 번 꿈속이라도 그대를
다시 볼수만 있다면- 너를 사랑해 가슴속에 감추던 그 말
더 이상 난 그댈 놓지 않아-
지금이라도 워- 날 원한다면
함께 수없이 했던 약속들 초라한것일지라도 난 행복했 었고
그땐 짧았던 만남이지만 언제나 사랑했음을 안다면-
널 보내는 그 길에 마지막 인사를
해줄 수 있었다면 다신 만날수 없겠지
기억의 끝에서 나를 불러주던 목소리도
넌 지금 어디에 함께 했던 날이
너무 그리워 널 잃어버린 저 하늘 위로 날아간
나의 사랑이 예전에 그런것처럼
또 날 위해 다시 돌아와
흰 웨딩드레스에 지워진 약속을 너무 아파하지마
오랜 계절이 지나고 내가 늙어질때
다음 세상에서 널 만나면 그땐 날
반겨줘 너 없는 세상이 너무 힘겨워
얼마나 니가 보고싶은지
날아간 나의 사랑이 예전에 그런것처럼
또 날 위해 다시 돌아와
나나- 오-다시 돌아와
사랑을 믿니
나 철석같이 믿다가
또 결국에는 못 미더워
눈을 흘기네
사랑을 아니
나 좀처럼은 모르다
또 한동안은 사무치게
그렸더랬지
우 내게 당신이 있었더라면
우 단 한 번
내 손 꼭 잡아줬다면
난 사랑을 다 믿었을 거야
난 분명히 다 알았을 거야
우 내게 당신이 있었더라면
우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고
했으면서
우 그런 말 차라리 안 했더라면
난 주저 없이 믿었을 거야
난 사랑을 다 알았을 거야
언제나 그랬지
모두 잊혀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