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간직하는 이마음 가득
눈물은 어이하나
보내야하는 마음 안타까워
뒤돌아 다시보면 행복해야 하는
너는 멀어진다
미련도 없으리라 나를
너는 잊을수 없으리라 나를
너는 잊을수 없으리라 나를
너는 미움처럼 사랑을 주던 이마음 모르리라
정을 주던 마음 달랠수가 없어
하늘을 쳐다보면
손을 잡고 가는 두사람을 본다
그리운 너의 그림자를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는 구름같은 행복을 찾아 내곁을 떠나간다
성당의 종소리 울린다
행복의 종이 울린다 떠나는 너를 위해
사랑은 나를 떠나가고 별빛은 사라지는가
기나긴 밤을 세우면서 마음은 젖어버려
어둠이 길을 감출때면 별빛을 기다렸건만
이제는 달이 떴어도 마음은 길을 잃어
말은
말한마디 남겼다면 쌓인정이 아름다운데
어쩌면 나를 떠나면서 마음을 감추었을까
눈물의 별이 잠들때면 나마저 떠나리라
사랑이 식어버릴때는 말할수 없는 것일까
지금은 알수없으련만 당신은 가버렸네
빗속에서 나는 그대 모습 보네
오 라라 빗방울 속에
빗속에서 나는 기다리고 있네
음 빗방울 속에
우산을 바쳐주고(우산을 바쳐주고)
어깨를 감싸겠지(어깨를 감싸겠지)
그대를 만나면 단둘이 걷는길
빗소리 즐거울꺼야
빗물에 젖었어도 마음은 따뜻하지
그대를 만나면 단둘이 걷는길
빗소리 즐거울꺼야
비오는 공원에 그대 모습은
아직도 보이질 않네
미련없이 지내버린 수많은 세월
돌아다 보면 자욱마다 아름다운 추억이어라
그리운 시절들
어려울땐 눈을감고 조용히 앉아 노래를 하고
기쁠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여행을 했었지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미련도 없다네 지나간 세월
거침없이 다가오는 오늘과 내일
그앞에서 난 풍선처럼 아름다운 꿈이 있어라
희망의 그 앞날
동이트면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갈길을 찾고 해가지면 두손모아 내일을 위해 기도하리라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미련도 없다네 지나간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