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그 시간동안 나는 기다렸어
니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입도 안된 커피잔만을 멍하니 바라봐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너만을 너만을 너만을 생각했어
믿을수가 없어 지금 니가 나를 떠났다는 사실을
너만을 너만을 너만을 사랑했어
오~믿을 수 없어 오~믿을 수 없어

아직 난 너의 생각을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모르겠어
지금 왜 나를 떠났는지
어쩌다 이렇게 나만 남겨졌나 이렇게 나만 슬퍼하나
여전히 너를 사랑하나

떨리는 나를 감추려고 애써 난 웃었어
하지만 널 알아보는건 너무 아팠어
나를 떠나 돌아선 너를 잡고 싶었지만
떨리는 나는 움직일수조차 없었어

너만을 너만을 너만을 생각했어
믿을수가 없어 지금 니가 나를 떠났다는 사실을
너만을 너만을 너만을 사랑했어
오~믿을 수 없어 오~제발 날 떠나가지마

아직 난 너의 생각을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모르겠어
지금 왜 나를 떠났는지
어쩌다 이렇게 나만 남겨졌나 이렇게 나만 슬퍼하나
여전히 너를 사랑하나

제발 날 떠나가지마

정말 모르겠어 모르겠어~떠났는지
어쩌다~남겨졌나 슬퍼하나
여전히 너를 사랑하나~

모르겠어 모르겠어 떠났는지
슬퍼하나 사랑하나~

해서는 안될말 - Mose

분명한 일인데 그래야 하는데
왜 난 미련하게 고갤 젖는 건지
해서는 안될 일 죽어도 못할 일
사랑하는 너를 내 곁에 두는 일

사랑은 죄가 돼 그 만큼 빚이 돼
마지막까지 널 지켜주지 못해서
난 자꾸 겁이나 웃고 있지만
니가 없다는게 너무 두려워

그만 떠나가라고 이젠 지겨워졌다고
못난 자존심에 미안하단 말한마디 못한 내가
지금 날 잡고 울고 있는 너처럼
내 거짓말에 울순 없잖아

널 항상 울려서 그게 난 걸려서
너의 얼굴조차 바로볼 수 없어
해서는 안될 일 죽어도 못할 일
사랑하는 너를 내 곁에 두는일

사랑은 죄가 돼 그만큼 빚이 돼
마지막까지 널 지켜주지 못해서
난 자꾸 겁이나 웃고있지만
니가 없다는게 난 너무 두려워

그만 떠나가라고 이젠 지겨워졌다고
못난 자존심에 미안하단 말 한마디 못한 내가
지금 날 잡고 울고 있는 너 처럼
내 거짓말에 울 순 없잖아

사랑했다고 아니 사랑한다고
가슴 눌러가며 참아냈던
그 말 넘쳐 나올까봐
지금 너에게 해야하는 거짓말
그게 내 몫이란 말야

잠들기 전에 난 기도하죠
내일 아침 눈을 뜰 땐 세상이 달라지길
눈물도 다 말라주길
그대를 향해 멈춘 사랑도
끝날거 같지 않은 슬픔도
내것이 아니길
아무리 연습하고 연습해봐도
보낸 그댈 다시 보내도
쉬워지질 않네요
그대없이 보란듯 사는법 알고 있지만
하지 못한 난 할수 없는 난 바보죠
계절을 갈아입듯 마음도
시간따라 변해갈수 있다는 거짓말도
아닌 자꾸 우네요
한번도 누군가를 이처럼 품어본적도 없던 나여서
나같지 않아요
아무리 연습하고 연습해봐도
보낸 그댈 다시 보내도
쉬워지질 않네요
그대없이 보란듯 사는법 알고 있지만
하지 못한 난 할수 없는 난 바보죠
그댄 용감하네요
자꾸 여린줄 그렇게 알았는데
나를 떠나갈만큼 잊고살만큼 강하네요
아무리 미워하고 미워해봐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무뎌지질 않네요
다시 누굴 가슴에 안는 법 알고 있지만
하지 못한 난 할수 없는 난 바보죠
아무리 미워하고 미워해봐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무뎌지질 않네요
다신 누굴 가슴에 안는법 알고 있지만
하지 못한 난 할수 없는 난 바보죠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 걸 사랑인 걸
지워봐도 사랑인 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 걸 사랑인 걸
지워봐도 사랑인 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잠결에 흐르던 눈물이
곧 말라가듯
조금씩 흐려지겠지
uh 손 내밀면 닿을 듯
아직은 눈에
선한 네 얼굴
사랑해 사랑해
잊으면 안돼 yeah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 위해 살았던 난
마음 둘 곳을 몰라
하루가 일년 같아
아무것도 아무일도
아무말도 못하는 난
그래도 사랑을 믿어
그래도 사랑을 믿어
오늘도 사랑을
믿어

행복한 것처럼 기분 좋은것처럼 난
너의 눈에 보이고 싶었는데 음
다 잊은건지 그런 표정 하나도
어떻게 하는지 생각이 안나
점점 가까워진 이별 때문에

나를 보면서 이젠 다시 웃지않는 그대를 보면
바보처럼 울까봐 난 웃잖아 oh~
억지 웃어 보이는 일이 눈물보다 더 힘겹지만
울면 너를 보내줘야 하는데
그럼 어쩌니..

숱한 지난 추억 끄집어 내서라도 난
떠난 니맘 돌리고 싶었는데
다 버린거니 함께 나눈 사랑도
우리가 맞는지 믿기질 않아 이젠
너무 멀어진 너 때문에


나를 보면서 이젠 다시 웃지않는 그대를 보면
바보처럼 울까봐 난 웃잖아 oh~
억지 웃어 보이는 일이 눈물보다 더 힘겹지만
울면 너를 보내줘야 하는데
그럴 순 없잖니

가슴이 더 먼저 알지만
그냥 모른척 하면 없던게 될까봐
참 애를 써보고 억지 써보고
목전끝까지 치밀어 오는 슬픔 누르고 삼키며

나 참고 있잖아 죽을 힘을 다해 나
울면 이별에게 지는 거잖아 워~
나를 향해 돌아서는 너 작아져만 가도
안보여도 돌아설 수 없잖아
기다리고 있잖아

웃음으로 눈물 흘리며..

사랑이라는건 참 우습기도해
사랑에만 빠지면 나는 바보가 돼
사랑이라는건 참 우습기도해
사랑이란 애기 들어봐줄래
(X 3반복)

someone i need girl like you
영원히 너를 내 안에 hold your time
Because you let me crazy 오늘
이순간을 for you and I

이런 기분 이런 느낌 니가 첨인걸
누굴 봐도 누구에게 fell 꽃힌적 없어
Girl~ 조금 떨려 오겠지 두려운 맘도 불안한 맘도
Girl~ 아무걱정 하지마 내가 보여줄께
someone i wanna girl like you
후회없도록 이렇게 hold your time
Because you let me crazy now
널 만족 시킬께 oh my love~ yhe~
젖어드는 빠져든 멀란 시선에 음~
아무말도 그 어떤 말도 난 필요없잖아
Girl~ 아주 조금씩 점점 말 느끼고 날 알아가고
Girl~ 거친 너의 숨결이 나를 미치게 해
So much love with you my girl
내가 널 살아해 이렇게 telling you
you have to listen to my heart
터질것 만 같아 oh my love~
사랑이란 창문 사이로 비치는 따뜻한 햇살
그 포근함에 빠져 너와 단 둘이엇 항상
사랑에 빠져 버린 드라마를 찍어
약간은 느끼해 조금은 유치해
하지만 사랑의 템포는 빠르게 널 지켜줄께

Baby I like you(like that) 너는 가만히 내 옆에
사랑만 느끼면 돼 ok~
Girl~ 너를 품에 안으채 밤 지새고 또 사랑하고
Girl~ 이보다 더 좋은거 없을것만 같아 예에~
So much love with you my girl
내가 널 살아해 이렇게 telling you
you have to listen to my heart
터질것 만 같아 oh my love~
someone i need girl like you
영원히 너를 내 안에 hold your time
Because you let me crazy 오늘
이순간을 for you and I

하루종일 난 니가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이돼
함께했던 그 시간동안 무엇도 주지 못한
바보같은 날 용서해
지금에서 알았어 우~너를 기억하며 살고 있다는 걸
이 시린 마음을 눈에 고인 눈물을
너에게 남긴 상처들만 기억나
이제라도 들어주겠니 내 맘도 아파했단 걸
이렇게 너를 사랑하고 있단 걸
세상 무엇보다도 내가 사랑했던 건
너인걸 너 였는걸 어쩌겠니
조금 더 잘해줄껄 너무 아프다고 너무 힘들다고
울먹이던 네게 모른척 화만 냈던
바보같은 날 이런 나를 용서해
이제라도 들어주겠니 내 맘도 아파했단 걸
이만큼 너를 사랑하고 있단 걸
세상 무엇보다도 내가 사랑했던 건
너인걸 너 였는걸 어쩌겠니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이제서야 후회가 돼
들어줄래 사랑해~
헤어질때 힘들었었지 등돌려 가는 내모습
얼마나 내가 미웠을까 미안해
정말 미안하단 그 말도 하지 못한 날
바본걸 바보인걸 어쩌겠니
바보인걸 어쩌겠니

눈 뜨는 순간부터 시작돼

오래된 습관처럼 익숙해

니 얼굴 그려보는 일

니 말투 따라하는 일

예쁜 너의 이름을 혼자 불러보는 일

잠결에도 내 맘이 흐르나봐

감은 눈도 따라서 웃는가봐

모든게 너와 닮아서

곁에 있는 것 같아



매일 난 한 걸음 또 한 걸음

네게 조심스레 다가가

조금씩 너의 마음이

내게 물들어오게

사랑은 한 걸음 늘 한 걸음

숨이 차지 않게 걷는 것

뒤에 오는 니 마음과

내 맘을 맞출 수 있게



잠드는 순간까지 생각해

거울에 비친 내게 다짐도 해

니 눈물 모른 척 않기

널 행복하게 만들기

너의 그림자처럼 항상 함께 해 주기

잠결에도 내 맘이 흐르나봐

감은 눈도 따라서 웃는가봐

모든게 너와 닮아서

곁에 있는 것 같아



매일 난 한 걸음 또 한 걸음

네게 조심스레 다가가

조금씩 너의 마음이

내게 물들어오게

사랑은 한 걸음 늘 한 걸음

숨이 차지 않게 걷는 것

뒤에 오는 니 마음과

내 맘을 맞출 수 있게



가끔씩 내 사랑을 모르는

니가 두려워져도 다시

또 너를 보면 웃음만 나

(매일 난 네게 다가가) 너를 안고 싶어

(매일 난 너를 바라봐) 널 사랑해

사랑스런 넌 언제나

내 가슴에 넘쳐 흘러와

오늘도 한걸음 또 한걸음

점점 너의 맘이 가까와

수줍은 너의 숨결이

나를 행복하게 해

사랑은 한 걸음 늘 한 걸음

조금 뒤에 서서 걷는 것

너의 뒤로 흘러내린 슬픔도

내가 지킬 수 있게 영원히

이 길을 또 걸어요 지난날을 줍듯이
추억들을 세보며 느리게 걷죠
나처럼 그리움에 이끌린 그댈
혹 오늘쯤 보게 될까

나즈막히 소리 내 자꾸 불러보아요
그대 마치 내 곁에 있는 것처럼
어쩌면 그 날처럼 대답해줄까
한걸음 달려와 날 불러 줄까봐

다시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제라도
꼭 어디라도 만날 거라 믿어요
비가 그친 뒤에 무지개처럼
내 눈물이 마르면 우리 다시 만나
사랑할 걸 난 믿어요

나를 잊을 거라면 좋았던 난 남기고
나빴었던 나만을 다 잊어줘요
우리가 잊어야할 게 더 있다면
사랑이 아니라 이별일 테니까

다시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제라도
꼭 어디라도 만날 거라 믿어요
비가 그친 뒤에 무지개처럼
내 눈물이 마르면 우리 다시 만나
사랑할 걸 난 믿어요

봄이 겨울을 또 밀어 내겠죠
아침이 또 오려고 밤이 이다지도 깊은 거겠죠
내가 그댈 사랑하는 만큼
이별이 아픈 거라면 난 더 아파야죠

나의 기다림엔 끝이 없어
늦더라도 더 오래 걸려도 돌아올 걸 믿어요
아름다운 저기 무지개처럼
이별이 다 걷히면 우리 다시 만나
행복할 걸 난 믿어요

아닌 척 애를 써도 니 맘이 들키는 걸
흔들리는 표정 두 눈이 말하는 건
No love 넌 읽혀져 감추는 걸
벌써 이미 나에게 빠진 넌 늦어버린 걸
초조한 눈빛 그 안에 숨겨둔 너의 사랑이
(주지 못한 기쁨을)
모르던 느낌 내가 줄 수 있는 걸 워~
(내가 줄 수 있는 걸 감춰진 널 찾아줄게)
니 곁으로 다가서 난 은근슬쩍 몸을 기대고
맘이 흐르는 데로 너에게 느낌을 전해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넌 니 맘을 열어주면 돼

귀찮게 하긴 싫어 니 맘이 다치는 건
똑같은 생각을 솔직히 나누면 돼
No love 날 믿어줘 분명한 건
이 밤이 서툴지가 않게 만들어 줄게
은은한 불빛 살며시 들어난 너의 매력이
(참을 수 없게 하고)
너의 숨결이 커져가고 있는 걸 워~
(커져가고 있는 걸 감춰진 널 찾아줄게)
니 곁으로 다가서 난 은근슬쩍 몸을 기대고
맘이 흐르는 데로 너에게 느낌을 전해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넌 니 맘을 열어주면 돼
내게 파도를 선물한 너라는 그림자
그 위에 나는 보석 같은 별들을 그린다
매일 밤 달콤한 시간 속 여행을 떠나는
나 원하는 밤 고독을 묻고 잠든다
나와 같은 걸 입고 마시면 빛이나
때론 사랑이란 감정에 그는 약해지지만
그래! 서로가 서로를 속일 지라도
오늘밤 느낌만은 새로워 속이 깊다고
니 곁으로 다가서 난 은근슬쩍 몸을 기대고
맘이 흐르는 데로 너에게 느낌을 전해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넌 니 맘을 열어주면 돼
내 곁으로 다가서 내게만 보이는 몸짓으로
맘이 원하는 대로 시간을 멈춰두면 돼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니 모든 걸 다 맡기면 돼

오늘 내 마음이 좀 떨려와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어
니가 오늘따라 예뻐 보여 사랑에 빠졌나봐
왜 너는 그렇게 예쁜 거야

My girl 니 모습 보면 좀 떨리지만
바로 이 순간만 기다려왔어
지금 내 말들 좀 서툴지만
놀리지는 마 나를 사랑해줄래

나를 눈물짓게 했던 날이
나를 간절하게 했던 날이
이제서야 너를 내 곁으로 데려다 준 것 같아
널 행복하게만 해줄 거야

My girl 내 품에 잠든 널 깨워주고
아침 햇살 속에 입맞춤하고
사랑한다는 말 속삭이며
널 안고 싶어 나를 사랑해줄래

널 닮은 장미와
사탕 준비하며 하루 종일 행복해하는 나
(널 만난 게 행복해) Oh~ 사랑해
(널 만날 걸 감사해) 지금처럼 내 곁에 영원히

My love 오직 한 사람 늘 내가 되길
매일 기도하고 늘 꿈꿔왔어
아껴온 내 맘 다 고백할게
너 하나뿐야 나를 사랑해줄래

오직 한 사람 늘 내가 되길
매일 기도하고 늘 꿈꿔왔어
아껴온 내 맘 다 고백할게
너 하나뿐야 나를 사랑해줄래

외우고 또 외워도 외울 수 없는
널 잊었다는 거짓말
태우고 또 태워도 태울 수 없는
사진이 아닌 내 기억
시간을 앞세우고 기다렸지만
추억에 멈춰 버린 너
이별이 날 막아서 갈 수도 없어

만약 강한 나 였더라면 잡았을 텐데
떠난 니 맘을 다시 돌려올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참아 봐도 자꾸 눈물만 널 잃은 나의 한숨만
널 그리워 불러 보지만 늘 차가운 뒷모습만
왜 잘해 주지도 못했나 왜 울게 하고 외롭게 했나
바보처럼 널 믿었나

만약 너도 울고 있다면 후회한다면
지금이라도 달려 내 품에 널 안아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사랑에도 이별에도 누구보다 난 약한 남잔 걸
아무 것도 자신 없어 용기가 없어 이젠 니가 없는 걸
다시 한 번 기횔 내게 줄 순 없겠니
난 너를 기다려...

만약 강한 나 였더라면 잡았을 텐데
떠난 니 맘을 다시 돌려올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만약 너도 울고 있다면 후회한다면
지금이라도 달려 내 품에 널 안아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떠나네 저기 내가 사랑한 사람이 떠나네
몇 번이고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
지독히도 깊은 내 사랑이 저무네

눈물이 다시 나를 탓하며 또 나를 흔드네
어서 달려가 그녈 잡으라고 하네
다신 이런 사랑하지 못할 거라네

돌아와 나를 다시 안아줘 내 눈물을 지워줘
미치도록 사랑한 처음으로 돌아가 줘
너 없인 안돼 너 없는 난 무슨 의미로 살아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너 작아지고 있는 너
어떻게든 달려가 붙잡고 울고만 싶어
어쩔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게 내 맘이란 말야

Rap] We used to be lovers She used to love me
나에게 조금 더 시간을 줄 순 없니
이별 이라는 경험이 나는 익숙치 않아
홀로 이렇게 덩그러니 남아
빛을 잃고 비틀거리는 내 모습
I'm tryin' to smile but inside I'm so sick
이별이 내 가슴 속에 밖은 못에
아파하며 쓰러지네 바로 이곳에

보이네 눈물 흘리며 가는 그녀가 보이네
몇 번이고 불러 봐도 소용이 없네
지독히도 아픈 메아리로 번지네

기억이 영화처럼 다시 떠오르는 추억이
애써 전하지도 못한 나의 말들이
아픈 내 가슴에 머물러 애원하네

돌아와 나를 다시 안아줘 내 눈물을 지워줘
미치도록 사랑한 처음으로 돌아가 줘
너 없인 안돼 너 없는 난 무슨 의미로 살아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한 난 아껴주지 못한 난
미안하단 그 말로 묻기엔 너무 힘들어
버틸 수 없어 버릴 수 없어 이런 내 깊은 사랑을

제발 제발 돌아와 주겠니
다시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너를 잊지 못하는 내게로 와

돌아와 나를 다시 안아줘 내 눈물을 지워줘
미치도록 사랑한 처음으로 돌아가 줘
너 없인 안돼 너 없는 난 무슨 의미로 살아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너 작아지고 있는 너
어떻게든 달려가 붙잡고 울고만 싶어
어쩔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게 내 맘이란 말야

태양을 삼켜낸 듯 어두웠던 가슴이
조금씩 조금씩 빛을 알게 되었죠
그대와 같은 세상 함께있는 이유가
이제는 내안에 내삶에 전부가 되었죠

무엇도 줄 게 없어서 모든 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 나

사랑해서 참 미안 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 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을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 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밖엔 바랄 게 없습니다

마음을 속여 가며 웃고 있는 내 눈에
오늘도 수만번 수천번 그대가 흐르죠

무엇도 줄 게 없어서 모든 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 나

사랑해서 참 미안 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 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을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 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밖엔 바랄 게 없습니다

지워도 버려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슬픈 내 사랑 세상 끝까지

그대하나만 사랑 합니다
웃지 못해도 행복 합니다
초라한 내 가슴엔 그대 하나면 됩니다

사랑해서 늘 미안 합니다
이렇게 참지 못하고 바보처럼 내 맘은 또 그대를 향합니다

걸음을 멈추고 바라봐
울음을 쏟아낼 것처럼 흐려진 하늘
널 잃고 내 마음도 그래 와서 힘이 들어

(아무 것도 아냐) 돌아보면
(미치게 사랑한 너도) 지나가고 나면
모든 것이 그때는 죽을 것처럼 소중해도
차갑게 나를 버리면 아득히 멀어지면
나를 해치는 기억일 뿐 다 아무 것도 아닌 걸

버리지 못했던 기억들
이렇게 가슴에 남아서 고이고 쌓여
다 곪아버린 채로 비틀대는 나만 남아

(아무 것도 아냐)
(미치게 사랑한 너도) 지나가고 나면
모든 것이 그 때는 죽을 것처럼 소중해도
차갑게 나를 버리면 아득히 멀어지면
나를 해치는 기억일 뿐
그걸 지키려고 아파야 했는지

니가 없이 불행해도 숨은 또 쉬어지고
내 안에 널 묻은 채 아니라며 살아가고

아무 것도 아냐 미치게 사랑한 너도
모든 것이 그 때는 죽을 것처럼 아팠어도
눈부시게 아름다워 지독히 그리워서
목이 메어 오는 걸 잊어보려 해도 털어내려 해도
내 안에 사는 너...

I'm sorry I need you I love you
이 말 전하고 싶은 건데
I miss you 바보야 지금 어디 있니
I'm sorry I need you I love you
혼자 밥 먹을 때 마다
좋은 영화 볼 때 마다
니가 생각나 미칠 것 같은데
니 소식 들을 때 마다
니 집 앞 지날 때 마다
가슴 찢어지는 날 알겠니
밥을 먹다가도 눈물을 더 많이 먹고
티비를 껐다 켰다니 생각에 멍해지고
너 떠난 텅빈 자리 하나를 채울 수가 없더라
니가 준 반지 하나를난 버릴 수가 없더라
친구들을 만나봐도 가슴이 답답해
들려오는 니 소식에 아무것도 못해
가끔은 내 생각에 너도 눈물 짓는지
소중했던 약속들은
모두 사라진 건지
I'm sorry I need you I love you
이 말 전하고 싶은 건데
I miss you 바보야 지금 어디 있니
I'm sorry I need you I love you
아침에 눈 뜰 때 마다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내 곁엔 니가 있을 것 같은데
너를 물어올 때 마다
빈자릴 느낄 때 마다
다시 무너지는 날 알겠니
내가 미워도 다 잊지는 마
너무 사랑했잖아
니 향기 추억 사진까지
아직 남아 있잖아
흔적들을 지우고 지워도 니가 남아서
너의 이름을 부르고 불러도
니가 그리워네게 듣고 싶던 말
내가 듣고 싶던 말
우리 헤어지던 밤 내 가슴이 했던 말
사랑해 사랑해 단 한마디뿐인데
바보같아서 내 가슴은 아직 너뿐인데
I'm sorry I need you I love you
이 말 전하고 싶은 건데
I miss you 바보야 지금 어디 있니
I'm sorry I need you I love you
가슴이 눈물이 한숨이
너를 데려오라 울잖니
그리워 나를 안아주던 니 품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사랑해 사랑해 돌아와

하루만 버티자 하루만 견디자
여태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가
시간은 언제나 니가 있던 때로 흘러
숨이 멎으면 편안해 질까

아직 사랑하는 나는
아직 보고 싶은 나는
니 손끝 하나 지울 수가 없는데
오직 너만 알던 나는
오직 너만 보던 나는
니가 나를 잊을까 자꾸 겁이나

♪ ~

니 이름 하나만 니 미소 하나만
곁에 있어도 견뎌낼 것 같은데
그렇게 울고도 아직 남아 있는 눈물
마르지 않을 내 사랑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는
아직 보고 싶은 나는
니 손끝 하나 지울 수가 없는데
오직 너만 알던 나는
오직 너만 보던 나는
니가 나를 잊을까 자꾸 겁이나

어쩜 이렇게도 눈물만 날까
눈을 감아도 멈추지 않아

아직 사랑하는 나는
보고 싶은 나는
꿈속에서도 너를 찾고 있는데
오직 너만 알던 나는
오직 너만 보던 나는
니가 없는 오늘도 너를 사랑해

늘 힘들었던 아침도
늘 혼자였던 저녁도
나 아이처럼
나 웃음만 짓네요

늘 지루했던 주말도
늘 외로웠던 내 생일도
나 아이처럼
그날을 나는 기다리죠
그대 모습이 내겐 소중하죠
그대 모든 것을
간직하고 싶어요
온 세상이 눈부시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는
담아낼 수 없는 내 사랑
내 눈빛속에서
내 가슴 속에서
영원히 나와 함께해요
사랑이라는 흔한 말로는
보여줄 수 없는 내 사랑
내 유일한 사람
하늘이 내게 준 그대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대 모습이 내겐 소중하죠
그대 모든 것을
간직하고 싶어요
온 세상이 눈 부시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는
담아 낼 수 없는 내 사랑
내 눈빛 속에서
내 가슴 속에서
영원히 나와 함께해요
사랑이라는 흔한 말로는
보여줄 수 없는 내 사랑
내 유일한 사랑
하늘이 내게 준 그대
영원히 사랑합니다
하루도 한 순간이라도
그대 없는 나는 상상도 못하죠
눈을 감는 그 날까지
stay with me
사랑한다는 흔한말로는
담아낼 수 없는 내 사랑
내 유일한 사람
하늘이 내게 준 그대
영원히 사랑합니다

고단한 하루가 저물어
니가 없는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버리고 지우는 일 뿐인가봐

좋았던 시간이 오래면
아픈 시간도 오래란것쯤 알았지만
그래도 참 하루가 더디가

까만 하늘에 별이
사랑한 날만큼 뿌려지면
지난 기억들이 그리운 날들이
새록새록 피어올라
아픈 줄도 모르고 잠시
그 시절에 손 흔들면
부르지 않아도 세상은
어느새 너 하나로 물들어가

시간아 어서 흐르렴
계절아 어서 지나렴
잊기엔 힘든 그사람
하루라도 서둘러 흐려지게
눈물아 어서 마르렴
마음아 단단해지렴
허약한 나의 사랑이
이제 더는 그녈 원하지 않게
부탁할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가끔이라도 날 생각할까
괜한 걱정 괜한 기대
하루가 참 길어

까만 하늘에 별이
사랑한 날만큼 뿌려지면
지난 기억들이 그리운 날들이
새록새록 피어올라
아픈 줄도 모르고 잠시
그 시절에 손 흔들면
부르지 않아도 세상은
어느새 너 하나로 물들어가

시간아 어서 흐르렴
계절아 어서 지나렴
잊기엔 힘든 그사람
하루라도 서둘러 흐려지게
눈물아 어서 마르렴
마음아 단단해지렴
허약한 나의 사랑이
이제 더는 그녈 원하지 않게

너를 바라고 너를 말하고
너를 그리는 시간들
어쩌면 이렇게도
더디기만 한걸까

시간아 어서 흐르렴
계절아 어서 지나렴
잊기엔 힘든 그사람
하루라도 서둘러 흐려지게
눈물아 어서 마르렴
마음아 단단해지렴
허약한 나의 사랑이 이제
더는 그녈 원하지 않게
부탁할게

너 하난데 그 이름 하나 덜어냈는데
왜 난 모든 게 다 너로 보이는지
하루 또 하루 니 흔적을 비워낼수록
점점 선명해져 갈 뿐인 걸

잘 알면서 널 지우지도 못할 거면서
또 참지 못하고 찾아버린 니 자리
하루 또 하루 넌 아직도 내게 말해
그 입술로 (날 부르고) 있는 것 같은데

Baby Gotta Go Away
취한 밤에 너를 맡겨도
Maybe Not You Back Away
기억에서 널 던져도
Let Me Take You Day (By Day)
다시 내 가슴에 퍼져만 가는 동그라미
너를 멍들고...

♪ ~

모른다고 내 안에 더는 니가 없다고
다른 사랑에 날 기대보려 해도
하루 또 하루 내 안에 퍼져만 가는
아픔들은 (그 이름을) 놔주지 않는데 Yeah


Baby Gotta Go Away
취한 밤에 너를 맡겨도
Maybe Not You Back Away
기억에서 널 던져도
Let Me Take You Day (By Day)
다시 내 가슴에 퍼져만 가는 동그라미
너를 멍들고...

뒤를 돌아 너와 했던 날을 거꾸로 새면
다시 만날지도 몰라

(Baby Gotta Go Away)
잡힐 것만 같은 니 손짓
(Maybe Not You Back Away)
보고 싶은 니 얼굴도
Let Me Take You Day (By Day)
다시 되돌릴 수 없이 끊어진 동그라미
놓지 못하고... 기억해

누굴 만나도 온 맘을 주고 살아도 채워지지 않아
애써 웃어도 내 슬픈 표정 때문에 달라지지 않아.
아무리 버리려고 해 봐도
지우려고 해 봐도
내 가슴은 말을 듣지 못하고
이대로 추억 속에 사는 게
믿어지지 않아서
시간을 돌려 헤매이고 있어
난 이렇게


눈물 때문에 추억도 바로 못 보는 내 눈이 싫었어.
미련 때문에 이별도 믿지 못 하는 내 맘이 미웠어.
사랑한 사람 하나 잊는 일
없던 일로 하는 일
내 머리는 알아채지 못하고
오늘도 추억 속을 더듬고
그리움을 만지고
이별까지도 붙잡고만 있어 난 이렇게
내 눈물보다 더 내 안에 고이는
그리움 속에 지쳐가는 나
Just Still Love You
아무리 버리려고 해 봐도
지우려고 해 봐도
내 가슴은 말을 듣지 못하고
이대로 추억 속에 사는 게
믿어지지 않아서
시간을 돌려 헤매이고 있어 이렇게
사랑한 사람 하나 잊는 일
없던 일로 하는 일
내 머리는 알아채지 못하고
오늘도 추억 속을 더듬고
그리움을 만지고
이별까지도 붙잡고만 있어
난 이렇게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어떻게 너를 안아주지 않을 수가 있겠어
매일매일 아니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너 없이 아름다운 노랠 부를 수가 있겠어
선물처럼 너를 만났던 8월의 어느 오후
세상 모두 아름답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이른 아침 문틈 사이로 소곤소곤 재잘대는 소리
그 작은 손을 뻗어 내 볼을 만져주면
바보 같은 눈물이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어떻게 너를 안아주지 않을 수가 있겠어
매일매일 아니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너 없이 아름다운 노랠 부를 수가 있겠어
넘어질지도 몰라 아주 캄캄한 밤이 다가와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일어서렴
둘이서 꼭 안아줄게
세상 그 어떤 무엇이 더 귀할 수가 있겠어
세상 그 어떤 것이 아름다울 수가 있겠어
매일매일 아니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너 없이 아름다운 노랠 부를 수가 있겠어
너 없이 아름다운 노랠 부를 수가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