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누군가가 보고 싶어 가슴 울렁거릴 때면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햇살 가득한 날 소나기 오듯 갑작스레 그리워지면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나 이렇게 (Neh Nah Nah Nah~)
오~ 별일 아니듯 (Neh Nah Nah Nah~)
노래해~
이런 지독한 외로움 속에 묻혀 정말 버틸 수 없을 때마다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이런 내 앞에 누군가가 또 진한 향기로 서성거릴 때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나 이렇게 (Neh Nah Nah Nah~)
오~ 별일 아니듯 (Neh Nah Nah Nah~)
노래해~
어느샌가 내 가슴 속에 사랑이 또 자라날 때면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들뜬 가슴 들킬 것 같아 그대 시선 피할 때마다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나 이렇게 (Neh Nah Nah Nah~)
오~ 별일 아니듯 (Neh Nah Nah Nah~)
노래해~
그런 행복으로 잊혀져 있던 아픈 이별 기억날 때면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오~ 그때처럼 바보처럼 영원하길 기도하며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나 이렇게 (Neh Nah Nah Nah~)
오~ 나 간절하게 (Neh Nah Nah Nah~)
기도해~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Neh Nah Nah Nah~
난 원래 그랬어 누군가 (또) 다가올 때면
(왜) 좋은 거냐고 이유조차 묻지 않았어 no no no~
난 누가 뭐래도 내 느낌이 난 가장 중요해
잘생겼든 못났든 상관안해 왜 그런 걸 따져
어짜피 오래가지 않아 또 자기만 행복하길 원해
만나면 즐겁고 없으면 아쉽고 그러면 다시 또 만나면 돼
세상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뜯어봐도 사랑은 없는 것 같아
복잡해 이런저런 생각없이 이순간만 즐겁고 싶을 뿐야
no no no come on come on~ no no no come on come on~
난 원래 그랬어 나 싫어 떠나려할 때
맘 편할 수 있게 내가 먼저 널 떠나주었어 no no no
왜 눈물 흘리며 짜증나는 이별을 하는지
또 집착에 미련한 상처까지 괜히 왜 그러는건지
어짜피 오래가지 않아 딴 사랑에 행복할 거면서
선택을 한거고 아니면 보내고 그러다 다시 또 선택을 해
세상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뜯어봐도 사랑은 없는 것 같아
복잡해 이런저런 생각없이 이순간만 즐겁고 싶을 뿐야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 봐요
마치 체한것 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켜 내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등에 기대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사랑 할수 없어요 그런 내모습 기다리고 있는건 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곁에서 날 지키듯
나도 내안의 그대를 지키고 싶어요
그대가 보여요 그대 목소리 들려요
그대와 춤을 추고 있네요
바다가 되어요 파도가 되어요
그대와 출렁 거려요
바다가 되버린 내안의 그대는 영원토록 파도가 될꺼에요
그대와 영원히
라라라라라~라라라~
나나나나나나나나라라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 나는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오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네
외로움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때까지
사랑했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꺼야
난 기다리겠오
기다리겠소 영원히이
생명 끝날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꺼야
난 기다리겠오
난~~~~ 기다리겠오 난 기다리겠오
언제나 네 주위를 헤매이는 내 마음은
이러면 안 된다고 다짐해도 다 소용없지
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걸 알면서도
왜 포기 못 하는지
여전히 작은 우연이라도
내게 보내줄 거라고 믿는건지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더 많은 시간을
버려야만 하는거니
잊으려 했던 아픔은 이것으로 내게 충분한 걸
그래도 지울 수 없다면, 잊을 수 없다면
내가 날 버릴 수 밖에
아무 것도 남지 않게 제발 널 잊을 수 있게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또 다른 사랑 없는데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그냥 있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 맘
알겠지만
잡고싶은 내 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 곁에 있어줘
시간 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 사랑 너니까
널 보내줄게
떠나가 줄게
하루만 내 사랑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 맘
알겠지만
잡고싶은 내 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 곁에 있어줘
시간 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 사랑 너니까
널 보내줄게
떠나가 줄게
하루만 내 사랑아
하루만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