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성연
출생 : 1976년 7월 21일
신체 : 165cm/46kg
취미 : 재즈무용
좌우명 : 솔직하게 살자
직업 : 탤런트/가수
특이사항 : '보보(BoBo)'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학력 :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데뷔 : 공채 25기 탤런트
대표곡 : 이별에게 늦은후회
출연작 : 그녀는 짱 그 여자 사람잡네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정말 나는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싶어 그래 나는 울고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으니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나에겐 너 하나 뿐 이야
너는 내가 사는 이유 인걸
웃으며 내게 와 줄순 없니
더는 오지 못할걸 알아
하지만 난 널 꿈꾸고 있어
잠시 너는 나를 잊는것 같아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바보 같다고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그냥 그때의 우리들 처럼
웃으며 내게 와줄수는 없니
돌아오지 못할걸 알아
하지만 내겐 모두 꿈인거야
잠시 너는 나를 잊는것 같아
나에겐 너 하나뿐이야
너는 내가 사는 이유 인걸
웃으며 내게 와줄수는 없니
돌아오지 못할걸 알아
하지만 난 널 꿈꾸고 있어
잠시 너는 나를 떠난것 같아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질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향긋한 커피에 눈을 뜨겠지
조금은 투정하며 눈을 부비고
이제 난 니곁에 없는데
매일처럼 이런 아침이 오겠죠
두근거리는 내맘 우연히 그댈 볼까
온종일 그대 난 생각 뿐인걸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마지막 겨울
Let's christmas day
간주중
햇살이 어둡던 밤을 채우면 밤새워 잠못이룬 나를 깨우고
이제 난 니곁에 없는데 매일처럼 이런 아침이 오겠죠
두근두근 내마음 우연히 그댈 볼까
온종일 그댄 난 생각뿐인걸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 그날이 생각나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 마지막 겨울
Let's christmas day
Baby never can be
I can believe it true
그댄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는 내맘 그대는 알까
Let's christmas day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 마지막 겨울
Let's christmas day
깊은 밤 혼자 아플 땐 어떻게 해요 그대 없는데 항상 그대와 함께
가던 모임도 이젠 나 혼자 갈텐데 모두가 다 어색할텐데 방안을
가득 채우는 그대 내게 준 선물들까지 모두 버리라고 말들 하지만
그대라면 그게 쉽나요 참 나쁘죠 그대는 떠나고 없는데 난 아직도
내 걱정만 하죠 정말 상관없나요 그댄 그대 없인 안될 그런 나를
만들고 어디를 가던 그대를 보게되겠죠 추억 속에서
그대 원할 때면 내게 왔는데 이젠 다시 그럴 순 없겠죠
참 나쁘죠 그대는 떠나고 없는데 난 아직도 내 걱정만 했죠
정말 상관없나요 그댄 그대 없인 안될 그런 나를 만들고
날 갖기엔 가진 게 하나도 없어서 나를 위한 이별이라는데
정말 떠날 건가요 그댄 이런 나를 두고 정말 가려나봐요
오늘은 윈엘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어져
Gaze into my eyes I'm beside myself sure
enough I need some time to think it out
please girl understand our sove must wait
쇼윈도에 비친 오늘 내 모습 어쩜 이렇게
화사하고 이쁘니 오늘 왠지 널 만날 것만 같아서
한껏 멋을 부리고 나왔어
파란 하늘과 노란 햇빛 속에 나의 들뜬 가슴
빨갛게 물들이고 (어느새 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
앞에서 발이 안 떨어져 언제쯤 난 저 옷을 입게 될까
심플한 웨딩드레스 머리엔 꽃을 얹고 부케대신
카라 한 송일 들고 수줍은 신부되어 너에게 한
걸음씩 상상만으로도 너무 짜릿해
오늘은 왠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져
먼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할까 오늘 기분이 좋아
머리까지 했는데 (보여 줄거야) 분위기 좋은
bar에서 만날까 춤추고 싶은데
홍대 앞 클럽에 가자고 할까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었어 영화 속 배우처럼 로맨틱한 말들로
춤만 추지 말고 이젠 청혼해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져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었어 언제쯤 청혼할까 아니면 내가 해볼까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어디에 또 다시 달아날 것만 같아..
사라져 가는 널.. 애써 불러보지만..
너 없이.. 보낼 긴 하루가 시작되면..
헛된 꿈이 였다는 걸.. 어느새 알게돼..
길을 걷다가도..
자꾸 난 생각이 나..
내게 했던 말들... 자상한 미소 까지..
불어오는 바람 때문인듯..
그렇게.. 순간 고개를 들은채 눈물을 삼켜 또 하루를 보내..
난.. 믿을수가 없어..
또 다른 사랑이 와 날 볼수 없단 말...
다시 미소로 돌아와..
날 안으며 말해주겠니.. 난 너뿐이라고...
내게 마지막 이였던 너 지금 또 다른 사람과 얼마나 행복하니..
한동안은 볼 수도 없겠지만..
기억했으면 해..
나는 너뿐이란 걸.. 이렇게...
너와 닮아가던 기나긴 시간동안..
난 모든걸.. 네게 아낌없이 줬잖아..
두려울 만큼 행복했던..
나 였기에..
이런 어둠의 시간이..
나쁜 꿈이라 믿고만 싶었어..
난 믿을수가 없어..
수만은 사람중.. 너여야 할 이유..
다시 어제 꿈속에서 그랫듯이..
말해주겠니..
잠시 흔들렸다고..
내게 마지막 이였던.. 너 지금 또 다른 사람과 얼마나 행복하니...
우리 함께 만들었던 시간이..
한 순간 꿈처럼.... 그리 쉽진 않잖아...
I Love You ....
다시 예전처럼 내게 돌아와..
미안해 하지말고.. 아무 일 없는듯이..
내게로......
어떻게 아무런 설명도 한마디 없이 넌 떠나가
버린 거니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추억들이
휴지가 되버린거니 너만을 믿었어 모든걸 다
줄만큼 너만을 사랑했어 누구도 우리둘 사이엔
들어올 자린 없다고 믿어왔어
점점 변해가는 니 모습에 짜증을 내보아도
피곤한듯 나를 피하는 널 그래도 믿었는데
이젠 알것같아 내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작은 약속마져 무심하게도 잊어버리던
넌 지금 착각하지마 너 없이 살 수 없다던
그런 나는 이젠 아닐 테니까 나도 너처럼
차라리 솔직히 내게 먼저 말해줄수는 없었니
나에게 말해준 그 친구에겐 바보는 되진 않았잖아
잘못 본 거라고 난 끝까지 우기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너의 거짓들이 너무나도 많았지
그래 한심한 건 니가아냐 나인것 같아
그런 너를 내 자신보다도 사랑했으니
누구나 이별은 있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아무 말 없이 날 정리했으니
이젠 알것같아 내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작은 약속마져 무심하게도 잊어버리던
넌 지금 착각하지마 너 없이 살수 없다던
그런 나는 이젠 아닐테니까 나도 너처럼
영원히 그대를 보고 싶었던
두 눈은 필요 없겠죠
그대를 보지 못한 채 눈물 흘린다면 감아버려도 되겠죠
알아요 그대가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감사히 느끼며 모아둔 사랑 조금 가져갈께요
날 사랑해서 흘린 힘든 눈물을 이제 더는 흘릴 필요 없어
늘 함께 하자던 그대의 소원 이제 이루어져요
눈을 감아봐요 거기 내가 있을게
그대여 다음엔 하나로 꼭 다시 만나요
서로의 머리카락으로 소리 없이 살아보아요
난 헤어지기 싫어 영원히 우리 함께 하는 길을 찾았어요
늘 묶어두었던 나의 사랑을 이제 놓아줬어요
눈을 감아봐요 거기 내가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