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잘못된 것들이 나를 병들게 했지
다시 일어설게 다시 시작할게 사랑의 힘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그 많은 것들이 나를 아프게 했지
이젠 다시 눈을 뜰게 다시 꿈을 꿀게
믿음의 힘으로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면
내가 그 바람 막고 서 있을게
네가 울지 않도록 떨지 않도록 내가 곁에 있을게
사랑 한 번도 쉽게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내가 받아온 그 사랑이 오늘을 살게 해
그 사랑이 나를 있게 해
그대여 맘의 문을 열지 못한 나를 용서해요
그대여 어둠 속에 묻혀 방황하는 나를 용서해요
그대여 그대 사랑 알지 못한 나를 용서해요
그대여 지난 시간 나의 모든 과오를 용서해요
사랑 한 번도 쉽게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내가 받아온 그 사랑이 오늘을 살게 해
그 사랑이 나를 있게 해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면
내가 그 바람 막고 서 있을게
네가 울지 않도록 추워 떨지 않도록
내가 곁에 있을게
그대여 맘의 문을 열지 못한 나를 용서해요
그대여 어둠 속에 묻혀 방황하는 나를 용서해요
그대여 그대 사랑 알지 못한 나를 용서해요
그대여 지난 시간 나의 모든 과오를 용서해요
그대여 그대여
사랑이 오네 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
하늘에서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작은 창에 맺힌 이슬처럼
생각만으로 이 맘은 설레어
밤 거리를 걸어보고 싶네
사랑이 오네 밤 밤 밤 밤 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
낡은 커텐을 다시 닫고
쌓여가는 먼지 속에
지난 추억 그 많은 사연
허공에 뿔뿔이 흩어져
사랑이 가네 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밤밤밤 밤
넌 지금 무얼 하는지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끝없이 깊어 가는 그리움에
남 모를 서러움이
비틀 거리는 발걸음은
어디를 떠돌고 있는지
또 슬픔이 외로움이
나를 감싸고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나를 흔들면
나는 또 나는 또
니가 필요해
날이 밝아오기 전에
지쳐 있었는지 몰라
세상은 아직 어둠속에 있고
벗어날 수 없는 이 방 가득
침몰하는 시간이
넌 지금 어떤지 견뎌내는지
또 울고만 있는지
이 아픔이 또 슬픔이
나를 누르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또 밀려오면
나는 또 너는 또
우린 서로가 필요해
날이 밝아오기 전에
날이 밝아오기 전에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타자
오토바이로 기탈 타자
오토바이로 기탈 타자
오토바이로 기탈 타자 타자
수박으로 달팽이를 타자
메추리로 전깃불을 타자
개미로 밥상을 타자 타자
풍선으로 송곳을 타자
타지 말고 안아 보자
송충이로 장롱을 안아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거실로 기차 타고 가자
부엌으로 기차 타고 가자
공부방으로 기차 타고 가자
기차로 생일 케익 하자
기차로 햄버거를 하자
기차타고 시계로 들어가자
향기 나는 노래를 틀자
비누 방울로 집을 짓자
숫자로 꿈꾸자 꿈을 꾸자
뚜껑으로 두꺼비를 하자
영화로 버선을 하자
김치로 옷을 지어 입어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타자
오토바이로 기탈 타자
오토바이로 기탈 타자
오토바이로 기탈 타자 타자
수박으로 달팽이를 타자
메추리로 전깃불을 타자
개미로 밥상을 타자 타자
풍선으로 송곳을 타자
타지 말고 안아 보자
송충이로 장롱을 안아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의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 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이렇게 지친 날 연락해 만나면 좋을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이 순간 집으로 가는 길은 많이 쓸쓸하니까
잘 못 먹는 술도 같이 하고 오래 들어도 괴롭지 않은 잔잔한 수다에
그냥 듣고 만 있어도 좋을 거야.
밤에 머물고 피로가 녹아 아픈 몸이어도
단잠에 들것 같아 새벽에 놀라 깨지 않을 거 같아.
혼자가 싫은 날 맘 편히 불러낼 나의 연인이 있다면 좋겠어
이 순간 발길은 다른 사연을 원하니까
영화를 원하면 같이 보고 군것질도 따라 해볼 거야
이어진 수다에 전혀 난 싫지 않을 수 있을 거야.
거기에 머물고 슬픔이 녹아 고된 몸이어도
단잠에 들 것 같아 새벽에 깨 무서워하지 않을 거야
거기에 머물고 슬픔이 녹아 고된 몸이어도
단잠에 들 것 같아 새벽에 깨 무서워하지 않을 거야
혼자가 싫은 날 혼자가 싫은 밤
혼자가 싫은 날 혼자가 싫은 밤.
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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