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배상태
작곡배상태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아요
못견디게 사무치는 사랑 있다 하여도
목마른 가지처럼 그대를 그리다가
색깔 바랜 내 옷자락 천년을 펄럭이며
나홀로 이 내 몸은 감싸고 있을래요
눈보라 계절도 흔들리지 않아요
가슴속에 메어지는 사랑 있다 하여도
메마른 잎새처럼 그대를 그리다가
눈물 젖은 내 옷자락 천년을 펄럭이며
나홀로 이 내 몸은 감싸고 있을래요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아요
못견디게 사무치는 사랑 있다 하여도
목마른 가지처럼 그대를 그리다가
색깔 바랜 내 옷자락 천년을 펄럭이며
나홀로 이 내 몸은 감싸고 있을래요
눈보라 계절도 흔들리지 않아요
가슴속에 메어지는 사랑 있다 하여도
메마른 잎새처럼 그대를 그리다가
눈물 젖은 내 옷자락 천년을 펄럭이며
나홀로 이 내 몸은 감싸고 있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