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널 찾으려고 애쓰다
들리지 않는 널 들으려 애쓰다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려
너 나를 떠난 뒤로 내겐 없던
힘이 생겼어
늘 나밖에 몰랐었던 이기적인
내가 yeah
네 맘도 몰라줬던 무심한 내가
이렇게도 달라졌다는 게 나조차
믿기지 않아
네 사랑은 이렇게 계속 날 움직여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은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편지
속에는 기다리라는 나의 소중한 너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겨울에
사랑하는 첫눈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나의 영원한 겨울 사나이의 재회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해주고 싶은 많는 선물을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많은 선물을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나의 키스 힘들었던
기다림의 시간 나의 사랑고백을
해주고 싶은 나의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겨울에
사랑하는 첫눈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나의 영원한 겨울 사나이의 재회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아티스트HUNTR/X & EJAE & Audrey Nuna & REI AMI & KPop Demon Hunters Cast
작사Ejae,Mark Sonnenblick
작곡Ido,24,Teddy,Ejae,Mark Sonnenblick
I was a ghost, I was alone, hah
어두워진, hah, 앞길속에 (Ah)
Given the throne, I didn't know how to believe
I was the queen that I'm meant to be
I lived two lives, tried?to?play?both sides
But I?couldn't find my?own place
Called a problem child 'cause I got too wild
But now that's how I'm getting paid, 끝없이 on stage
I'm done hidin', now I'm shinin' like I'm born to be
We dreamin' hard, we came so far, now I believe
We're goin' up, up, up, it's our moment
You know together we're glowing
Gonna be, gonna be golden
Oh, up, up, up with our voices
영원히 깨질 수 없는
Gonna be, gonna be golden
Oh, I'm done hidin' now I'm shinin' like I'm born to be
Oh, our time, no fear, no lies
That's who we're born to be
Waited so long to break these walls down
To wake up and feel like me
Put these patterns all in the past now
And finally live like the girl they all see
No more hiding, I'll be shining like I'm born to be
'Cause we are hunters, voices strong, and I know I believe
We're goin' up, up, up, it's our moment
You know together we're glowing
Gonna be, gonna be golden
Oh, up, up, up, with our voices
영원히 깨질 수 없는
Gonna be, gonna be golden
Oh, I'm done hidin', now I'm shining like I'm born to be
Oh, our time, no fears, no lies
That's who we're born to be
You know we're gonna be, gonna be golden
We're gonna be, gonna be
Born to be, born to be glowin'
밝게 빛나는 우린
You know that it's our time, no fears, no lies
That's who we're born to be
언제부터일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엔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수 밖에
아무생각할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말도 없는 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날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수 없어
그저 기다릴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있는 모습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Rap : Tiger JK)
가끔은 힘든 일들이 날 괴롭혀 날 화나게 하지만
날 보며 환히 웃는 너 때문에 세상 참 맛있다
가끔 날 열받게 만드는 일들 너무 많지만
날 보며 환히 웃는 너 때문에 세상 참 맛있다
달콤한 Lolli Pop 웃음을 참지 마
하하하 웃음을 참지마
서로에 기대어 미친듯 바삐 달리자
세상 참 맛있다 세상 참 맛있다
하루 이틀 사흘 같으면 재미 없잖아
골치 아픈 일들에 맞서기도 하고
오늘 맛난것 먹고 내일은 영화를 보고
내일 모레엔 친구와 소주 한잔을
희망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
좋은 일도 많고 친구도 있잖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후회 할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너는 바보야
(가고 나면 울고 말것을)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미워하면 무슨 소용 있나)
떠나가 버려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후회 할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너는 바보야
(가고 나면 울고 말것을)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미워하면 무슨 소용 있나)
떠나가 버려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미루진 않을래
One Two One Two
One Two Three Four
이렇다할 빽도 비젼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젊은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훗날 내덕에 호~강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보렴
용하다는 도사 그렇게
열나게 찾아다닐것 없어
두고봐 이제부터
모든게 원대로
뜻대로 맘대로
잘 풀릴걸
속는셈 치고
날 믿고 따라줘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대대대대대
갈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야
간다 와다다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거야
후하후
야이야이
기죽지는 않아 지금은
남들보다 못해도
급할건 없어
모든일엔
때가 있는법~~~
먼훗날 성공한 내~모습
그려보니 흐뭇해
그날까지 참는거야
나의 꿈을 위해
길고 짧은건 대 봐야지
지금은 비록
내가 보잘것 없지만
나도 하면 돼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벌써 포긴 왜 해
그렇다면 이건
사랑도 아냐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대대대대대
갈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야
간다 와다다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가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줄꺼야
오직 믿는건 배짱뿐
가진것 하나없이
폼잰다지만
나 젖먹던 힘 다해
내 꿈을 이룰거야
간다
와다다다다다다
어차피 인생은 한판의
멋진 도박과 같은것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
사랑 하고있나요
사랑 받고있나요
사랑을 나눠주고 있나요
그대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도대체 너는 내게 누구이길래
내 맘을 재촉하나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도 아파 좋아도 아파
사랑이란 글자는 너무 설레는데
마음이 느끼는건 너무 아프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나만 알고서 이유를 몰라
너를 좋아해 많이 좋아해
여기에 있고 나에게 있어
사랑 하고있나요
사랑 받고있나요
내가 들리는가요
내가 보이는가요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널 좋아하는 마음을
더이상 이제 그만 할래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모르나봐
내 맘이 말을 듣지를 않죠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은
너만 모르죠 너무도 아파
사랑이란 글자는 너무 설레는데
마음이 느끼는건 너무 아프다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만 너무나도 모르죠
너를 좋아해 많이 좋아해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죠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만 너무나도 모르죠
너를 좋아해 많이 좋아해
여기에 있고 나에게 있어
사랑 하고있나요
파란 바다
저 끝 어딘가
사랑을 찾아서
Oh yeah 하얀 꼬릴 세워
길 떠나는 나는
바다의 큰 고래
Oh 왜
그렇게 너를 찾아서
계속 헤매고 있나
oh yeah
저 하얀 파도는
내 마음을 baby
다시 흔들어
너를 사랑하게 해
I'm fall in love again
너를 찾아서
나의 지친 몸짓은
파도 위를 가르네
I'm fall in love again
너 하나만
나를 편히 쉬게 할
꿈인 걸 넌 아는지
먼 훗날
어느 외딴 바다에
고래를 본다면
oh yeah
꼭 한번쯤 손을
흔들어줘 baby
혹시 널 아는
나일지도 모르니
I'm fall in love again
너는 바다야
나는 그 안에 있는
작은 고래 한 마리
I'm fall in love again
왜 이렇게
돌고 돌아야 하나
내 맘을 왜 몰라
한잔 두잔 술에
잊혀질 줄 알았어
운명이란 없다고
말했었던 나인데
다시 만난 너를 보며
사랑에 빠져
이제 꿈을 찾아 떠나
바다를 향해
I'm fall in love again
너를 찾아서
나의 지친 몸짓은
파도 위를 가르네
I'm fall in love again
너 하나만
나를 편히 쉬게 할
꿈인 걸 넌 아는지
I'm fall in love again
너를 찾아서
나의 지친 몸짓은
파도 위를 가르네
I'm fall in love again
너 하나만
나를 편히 쉬게 할
꿈인 걸 넌 아는지
처음 널 만나던 그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슬퍼 울던 그 날도 비틀대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여전히
때로 사랑은 참 외로워
그래 삶이란 늘 어려워
알아 우리 함께 했던 날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슬퍼 울던 그 날도 비틀대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여전히
한 달 좀 덜 된 기억들
주머니에 넣은 채
걷고 있어 몇 시간을
혹시 몰라 네가 좋아했던
코트를 입은 채
나온 번화가 그때 마침
찬바람 막아줄
네가 이젠 없으니까
추울 때 따스히
안아줄 이가 없으니까
친구들이 불러도
나갈 수 없어 난
창문 너머
그저 바라봐 그때 마침
눈이 오잖아
우리 처음 만난 그 밤에도
한참 동안 눈이 왔잖아
지금 내가 생각나지
않을 리가 없잖아
눈이 오잖아
그때 내가 밤하늘 내린
하얀 눈 예쁘다 했잖아
그랬잖아
지금 눈이 오잖아
Uh 눈이 오잖아
이 말 핑계인 걸 알지만
생각에 잠기곤 해
거릴 거니는 내
곁에 아무도 없을 때
더 크게 들리네
Oh 눈 내리는 소리
이제 인정하자
수많은 끝도 끝났어
찬란한 그때의
우린 이젠 없으니까
돌아온 계절
남아있는 건 없으니까
추억을 지우는 게
내 이별의 숙제
창문 너머
그저 바라봐 그때 마침
눈이 오잖아
우리 처음 만난 그 밤에도
한참 동안 눈이 왔잖아
지금 내가 생각나지
않을 리가 없잖아
눈이 오잖아
그때 내가 밤하늘 내린
하얀 눈 예쁘다 했잖아
그랬잖아
지금 눈이 오잖아
마지막 안녕이 남은 거리에서 혼자
너와의 약속들을 되뇌었어
함께여야 할 너 없는 이 겨울의
첫눈이 오잖아
눈이 오지만
우리 처음 만난 그 밤에도
내렸던 그 눈이 오지만
주머니 속 챙겨 나온 기억
버려야만 해
눈이 오지만
우린 이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게 맞지만
그래도
지금
그 눈이 오잖아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길때 니가 옆에 없단 것 가끔 서러워
친구에게 들었던 재밌는 이야기들 너에게 못들려줘서 조금 아쉬워
맛있는 집을 알아냈는데 이젠 혼자 가야 한다는 그 사실이 낯설고
재밌는 영화개봉 하는데 같이 가자 전화할 니가 없다는게 외로워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오랜만에 혼자 집에 앉아 슬픈 노래 들을 때 마다 모두 내 얘기 같고
평소엔 있는지도 몰랐던 책장속의 얇은 시집들 왜그리 와닿는지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항상 그렇게 살아 왔었지 있을 때 잘했으면 될텐데
떠나간 뒤에 후회를 하고 깜짝 놀라곤 하지 생활의 발견을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음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너무 아쉬웠었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