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저기 길가에 나의 눈앞에
날 바라보며 수줍게 넌 살짝 손을 흔드네
나는 대답해 손엔 두 잔의 라떼
티를 내며 어깰 으쓱하고 파란불만 기다린다네
겨우 오후 여섯시 반에 벌써 세상은 깜깜해
저 따뜻한 호빵에
조그만 방에 모여 또 낭만을 파네
오리 털 잠바에 커플 벙어리 장갑에
몸은 움츠려 들면서도 빨간 냄비에
돈을 넣을때면 가슴이 짠해
나무들은 전부 들로 덮혀가
술에 취한 친구들은 엎혀가
버스창엔 입김을 호호 애긴 발자국을 콩콩
앞에 앉은 커풀은 뽀뽀 사람들이 쳐다봐도 쪽쪽
사방엔 불을 밝힌 트리 이젠 바로 로맨틱 겨울이
해마다 로맨틱 겨울이 올때면
혼자 꿈꿔왔던 그 장면
그 장면 이 지금 펄쳐지고 있어 지금
너 같은 여잔 없을줄 알았는데
사랑 그 설레임에 눈이 올때면
혼자 꿈꿔왔던 그 장면
넌 내 품에 안겨 내 팔은 너에게 감겨
사방에 불을 밝힌 트리 로맨틱 겨울이
저기 길가에 나의 눈앞에
날 바라보며 수줍게 넌 살짝 손을 흔드네
나는 대답해 손엔 두잔의 라떼
티를 내며 어깰 으쓱하고 파란불만 기다린다네
너와 난 술에 취해
차가운 길거리에
그때 너의 손을 슬쩍
곧바로 나의 코트 주머니에
원래 사랑은 유치해
겨울은 더 해 여름에 비해 얼마나 고마운지
그대가 바로 지금 나의 옆에 있기에
전에 내가 보드를 좀 탄다 말했지만
사실은 나 내일 처음으로 타봐
아까 내가 박박 우겼지만
사실 너가 처음은 아니야 니 느낌이 맞아
미안해 거짓말을 한건 당근
잘보이고 싶었던 만큼
행복은 모두 내 차지
어딜가든 너와 함께할래 끝까지
해마다 로맨틱 겨울이 올 때면
혼자 꿈꿔왔던 그 장면
그 장면 이제금 펼쳐지고 있어 지금
너같은 여잔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랑 그 설레임에 눈이 올때면
혼자 꿈꿔왔던 그 장면
넌 내 품에 안겨 내 팔은 너에게 감겨
사방에 불을 밝힌 트리 로맨틱 겨울이
하얀 눈은 내리고 너와 난 웃음짓고
사랑 가득한 날아갈 듯한
기분좋게 취해버린 기분이고
너와 난 반쯤 미쳐 하늘에다 크게 소리쳐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미칠 것만 같다고 to the Beat yo
하얀 눈은 내리고 너와 난 웃음짓고
사랑이 가득한 날아갈 듯한
기분좋게 취해버린 기분이고
너와 난 반쯤 미쳐 하늘에다 크게 소리쳐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미칠 것만 같다고 to the Beat yo
Yeah This was romantic jp
For all the romantic people like you & me
꿈을 찾아 헤매이던 나의 인생길 하늘 보고 울어 보던 수많은 날들
후회없는 내 인생을 살고 싶었어 그렇게 살아 왔었어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꽃은 피듯이 넘어지고 쓰러져도 끝나지 않아
지난 세월 아픔일랑 던져버리고 내꿈을 찾아가야지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가는 길 힘이 들지만
남자답게 웃어버리고 꿈 찾아가는거야
누구나 한번왔다 가는 인생길 폼나게 후회없이 살다가야지
이제는 나에게도 기회는 온다 멋지게 사는거야
꿈을 찾아 헤매이던 나의 인생길 하늘 보고 울어 보던 수많은 날들
후회없는 내 인생을 살고 싶었어 그렇게 살아 왔었어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꽃은 피듯이 넘어지고 쓰러져도 끝나지 않아
지난 세월 아픔일랑 던져버리고 내꿈을 찾아가야지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가는 길 힘이 들지만
남자답게 웃어버리고 꿈 찾아가는거야
누구나 한번왔다 가는 인생길 폼나게 후회없이 살다가야지
이제는 나에게도 기회는 온다 멋지게 사는거야
멋지게 사는거야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1 2 1 2 3 4!
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나도 날 모르겠어
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
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
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
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Once he was so famous that little old clown
Everybody used to know his name
Now he is a nameless but happy old guy
The children laugh if only he goes by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When the sun is shining he goes to the park
Climbs the empty band stand on the green
Doing for the children his famous routin
So they still laugh
When slowly he walks home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간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꺼야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 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 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이별한 남자에게 묻지마라
떠나는 남자에게 묻지마라
여자는 울고 남자는 무뚝뚝
뭐가 그리 냉정하냐고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뜨거운 내가슴을 속여가며
차가운 바람되어 떠나간다
돌아선 걸음 걸음걸음마다
옛정이 터져버린다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비가 내리네 비가 비가 내리네
바람이 부네 바람 바람이 부네
차가운 이별의 선명한 엔딩이
점점더 가까워지네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나 이제 네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모두가 내 잘못이야 난 너를 잃기 싫어
별것도 아닌 걸 갖고 사소한 말다툼 땜에
난 자존심을 세워 너에게 상처를 줬지
난 너와 다툴 때는 감정이 앞서 있었고
너와 헤어진다 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몇 일이 지나도 너는 연락이 없었고
너는 나의 전화조차 받으면 끊어 버렸지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 뒤에야
모든 걸 알았어 니가 내 전부란 걸
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
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 얘길 했던
지난 내 잘못을 용서해 줘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난 몹시 취해 너의 집 앞을 찾아갔지
불 꺼진 너의 창문을 힘없이 난 바라보며
난 돌아서며 혼자 이렇게 말을 했었지
날 용서해 달라고 너에게 심했던 나를
이제 와서 생각하면 웃어넘기면 되는 걸
사소한 말다툼까지 내 입장만 우겨댔고
내 입장만 내세워서 너에게 상처를 주고
그때마다 난 바랬지 니가 먼저 사과하길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 뒤에야
모든 걸 알았어 니가 내 전부란 걸
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
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 얘길 했던
지난 내 잘못을 용서해 줘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