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신곡 '맴맴 돌아'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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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6-03-10 10:01 조회135,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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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화요비가 \'화요비\'라는 새 이름으로 1년 8개월만의 새 앨범 \'5도\'를 발표하며 돌아왔다.
밀레니엄 시대를 연 지난 2000년 데뷔곡 \'Lie\'를 발표하며 박정현, 박효신 등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신진 아티스트로 각광받아왔던 화요비는 지난 4집 활동 이후 일본 무대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한류 진출 게임인 \'마그나 카르타\'의 오프닝곡 \'Fly Again\'과 엔딩곡 \'Eternally\' 등을 통해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일본 활동 당시 \'화요비\'로 불렸던 박화요비는 이번 5집부터는 예명을 \'화요비\'로 바꾸고 한층 달라진 음악세계를 선사하고 있다.
새 앨범 \'5도\'에서는 신선한 창작자들 (김진훈, 김민수, You&Me)와 10대 신인들 (이치훈, 장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가수활동의 전환점이 되는 이번 5집 앨범의 성격을 말해주고 있다. 마이너 계열의 슬픈 발라드로 각인되어온 그녀이지만, 이번 앨범은 그렇기에 한층 밝아지고 편안해진 느낌이 돋보인다.
양파의 \'아디오\'로 알려진 작곡가 이상호와 신예 작사가 \'You&Me\'의 역작인 타이틀곡 \'맴맴 돌아\'는 화요비의 흡인력있는 창법이 한껏 드러난 서정적인 발라드 트랙.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이 곡은 화요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가사가 전해주는 내러티브가 감동을 더해주는 곡이다.
\'사막을 나는 나비\'는 이번 앨범의 지향점을 가장 가까이에서 맛볼 수 있는 곡. 박화요비의 또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록발라드(!) 트랙으로 하림의 이국적인 하모니카 연주가 곡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 배연석이 메가폰을 잡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자아성찰의 의미를 담고 있는 앨범과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
이밖에도 30대 이상 팝 팬들에게도 공감대를 전해줄 팝 발라드 트랙 \'미안하지만 이렇게 해요\', 15세의 래퍼 장찐이 피쳐링하고 고등학생 작사가 이치훈의 신선한 가사가 돋보이는 \'Scene 5\' 등도 놓칠수 없는 트랙.
한편 화요비는 국내 방송활동은 물론 5집 앨범을 통해 일본과 아시아권 진출에 전력을 다할 계획을 밝히면서 또 다른 한류가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밀레니엄 시대를 연 지난 2000년 데뷔곡 \'Lie\'를 발표하며 박정현, 박효신 등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신진 아티스트로 각광받아왔던 화요비는 지난 4집 활동 이후 일본 무대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한류 진출 게임인 \'마그나 카르타\'의 오프닝곡 \'Fly Again\'과 엔딩곡 \'Eternally\' 등을 통해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일본 활동 당시 \'화요비\'로 불렸던 박화요비는 이번 5집부터는 예명을 \'화요비\'로 바꾸고 한층 달라진 음악세계를 선사하고 있다.
새 앨범 \'5도\'에서는 신선한 창작자들 (김진훈, 김민수, You&Me)와 10대 신인들 (이치훈, 장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가수활동의 전환점이 되는 이번 5집 앨범의 성격을 말해주고 있다. 마이너 계열의 슬픈 발라드로 각인되어온 그녀이지만, 이번 앨범은 그렇기에 한층 밝아지고 편안해진 느낌이 돋보인다.
양파의 \'아디오\'로 알려진 작곡가 이상호와 신예 작사가 \'You&Me\'의 역작인 타이틀곡 \'맴맴 돌아\'는 화요비의 흡인력있는 창법이 한껏 드러난 서정적인 발라드 트랙.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이 곡은 화요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가사가 전해주는 내러티브가 감동을 더해주는 곡이다.
\'사막을 나는 나비\'는 이번 앨범의 지향점을 가장 가까이에서 맛볼 수 있는 곡. 박화요비의 또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록발라드(!) 트랙으로 하림의 이국적인 하모니카 연주가 곡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 배연석이 메가폰을 잡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자아성찰의 의미를 담고 있는 앨범과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
이밖에도 30대 이상 팝 팬들에게도 공감대를 전해줄 팝 발라드 트랙 \'미안하지만 이렇게 해요\', 15세의 래퍼 장찐이 피쳐링하고 고등학생 작사가 이치훈의 신선한 가사가 돋보이는 \'Scene 5\' 등도 놓칠수 없는 트랙.
한편 화요비는 국내 방송활동은 물론 5집 앨범을 통해 일본과 아시아권 진출에 전력을 다할 계획을 밝히면서 또 다른 한류가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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