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가수 박태희 노래경연대회 6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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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작성일23-03-28 15:51 조회97,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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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가수 박태희 노래경연대회 6월 열린다
4월 29일 전화접수로 참가신청 마감
경남 밀양 출신 정치학박사 모델가수 박태희가 지난해 6월 19일 전국에서 철저한 예심을 거쳐 선발된 3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던 ‘가수 박태희 노래 경연대회’를 올해에도 개최한다. ‘제2회 가수 박태희 노래 경연대회는 6월 18일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히 ‘밀양 방문의 해’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 동안 박태희는 밀양시 홍보대사로 ‘밀양아리랑 대축제-밀양시민 체육대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 시민 한마당 축제’, ‘밀양 얼음골 사과 축제’, ‘밀양 대추 축제’ 등에 가수로 앞장서며 밀양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3월에는 ‘밀양의 봄’ 행사에도 초청되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박태희의 대표곡인 ‘바래길’, ‘인연이란’, ‘시골장날’ 3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부르는 경연대회로 창원시 소재 심산서울병원과 가수 박태희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와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후원한다.
지역별 예심 참가신청은 오는 4월 29일까지 아래 전화접수를 통해 받는다.
트로트커피숍TV(부천:010-2887-5053)한석주TV(서울:010-5289-9768)정승진TV(부산:010-8838-6593)아리랑갈매기TV(부산:010-4808-8640)최욱TV(경남:010-2846-2577)로 각각 접수하면 된다.
6월18일 오후1시 밀양아리랑센터서 본선
예심 경연은 4월 30일 오후1시부터 부천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 참석이 불가능한 참가자는 노래 동영상을 제작해 5개 지역 어디든지 제출하면 된다. 예심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선 대회는 6월 18일 오후 1시 밀양시 밀양아리랑센터에서 열리며, 유튜브(유퉁TV, 손앙드레TV, 트로트커피숍TV, 나팔박TV, 안방TV)에서 실시간 방송한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손세운 가수를 비롯한 많은 인기가수들이 우정 출연하여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1명 200만 원,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1명 50만 원, 장려상 2명 각 30만 원, 인기상 2명 각 30만 원을 지급한다. 입상자 모두에게 가수인증서를 수여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참가 경비로 15만원을 지원(입상자는 제외)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정기 심산서울병원 이사장(가수 박태희 후원회장)은 “여러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박태희 가수님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악이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신나는 무대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더욱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경연대회의 개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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