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에 도전한 윤수현의 ‘인생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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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트코리아작성일26-03-03 17:05 조회1,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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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에 도전한 윤수현의 ‘인생 드라마’
“사랑은 설탕 한 스푼, 인생은 블랙커피”
윤수현이 고전적인 스타일의 탱고를 시도했다. 지난 1950년대 유행하던 탱고를 진한 스타일의 복고적인 편곡에 맞춰 애절하면서도 정열적으로 노래해 주위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윤수현은 지난해 말 ‘인생 드라마’(강재현 작사·박상훈 작곡·김호남 편곡)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근래 듣기 어려운 탱고 리듬의 곡인데 뜻밖에도 목소리가 노래에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묘사한 가사가 탱고에 잘 어울리고 매력적이어서 노래를 배우고 싶다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현대인의 일상어로 사랑과 인생을 간결하게 묘사한 노랫말이 절묘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설탕 한 스푼/인생은 블랙커피야/뜨거워졌다 식어가는 운명의 카르마야”라는 구절만으로도 ‘인생 드라마’는 명곡의 반열에 오를 자격을 갖추게 된 것인지 모른다. 노천명 문학상을 받은 시인이 쓴 가사를 읊조리는 것만으로도 품위 있게 들린다.
여기에 정열적인 느낌의 멜로디를 쓴 작곡가 박상훈이 한국노래강사협회 회장이어서 전국의 노래교실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널리 알릴 마당까지 마련되었다.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이어서 수강생들 사이에서 금세 인기곡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애절하고 정열적인 안무 선보일 예정
탱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서울 야곡’(유호 작사·현인 작곡)을 현인 선생이 처음 발표한 것은 1946년. 이후 전영 등이 리메이크해 다시 인기를 누리며 가요계의 명곡으로 꼽히게 되었다.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으로 시작된 탱고는 우리의 트로트처럼 슬프고 애절하면서도 정열적이어서 가요 팬들이 무척 좋아하는 장르에 속한다. 1994년 발표한 최백호의 탱고 ‘낭만에 대하여’도 처음에는 너무 복고적이라는 우려를 딛고 크게 히트해 인기를 누렸다.
윤수현 역시 본인이 처음 시도한 장르의 곡이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들어가 술술 녹음할 정도로 부르기에 편했다고 한다.
다만 무대에서 보여줄 안무가 걱정이란다. MBN의 ‘현역가왕’에 출전할 당시 가수들이 단체로 ‘서울 야곡’에 맞춰 춤을 춰야 했는데 쉽지 않았다는 것. 덕택에 탱고 슈즈를 두 켤레나 맞춰 둔 것이 그나마 탱고를 노래할 자격을 갖춘 셈이다.
윤수현은 자신의 탱고 ‘인생 드라마’를 위해 어떤 안무를 보여줄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어렵겠지만 애절하면서도 정열적인 춤을 선보일 계획이다.
KBS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의 공동 MC로 남다른 말솜씨를 뽐내고 있는 윤수현은 최근 MBN의 일요 아침 교양 프로 ‘당신이 아픈 사이’의 공동 MC까지 맡아 방송 진행자로도 남다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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