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새 미니앨범 Pearlfect 로 컴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9-01-20 16:57 조회167,287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진주가 타이틀곡 \'미로\'를 담은 새 미니앨범 Pearlfect 로 다시 돌아왔다.
진정한 뮤지션으로의 도약을 과시한 미니앨범!
진주는 몇 안되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최근 국내 최고의 작곡가 진주, follow, 어덜트 박 등이 소속된 m-follow 라는 프로듀싱 팀이 이번 앨범 작업에 합류하였고 진주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 피아노, 기타까지 진주가 직접 연주하여 뮤지션으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피쳐링 참여
국내 최고의 영화배우 유지태, 엄지원이 함께했으며 두꺼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실력파 랩퍼 MC-follow와 한국 힙합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바비킴, 리쌍, 다이나믹 듀오 등이 소속된 무브먼트 크루의 멤버인 TBNY가 참여했다.
타이틀 곡 <미로>는 내레이션을 국내 최고의 영화배우 엄지원이 빛내주었으며 사랑에 빠져 헤어나지오지 못하는 여성의 마음을 잘 표현했고 TBNY가 그런 여성에게서 헤어지고 싶어하는 나쁜 남자를 다소 파괴적이고 강하게 표현했다.
<미로>의 다른 버전은 MC-follow의 버전으로 TBNY 버전보다는 은유적이며 시적으로 이별을 원하는 남자의 마음과 이를 거부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괴로움을 전달하였다.
강한 비트와 베이스 위에 기타의 쓸쓸함이 반복되고 진주의 보컬과 어울어져 진주의 음악성과 예술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느낄 수 있으며 후렴구의 멜로디 또한 중독성이 강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가지고 있다.
2번째 트랙의 <미안해>는 최근 ‘스타의 연인’으로 화려히 컴백한 실력파 배우 유지태 특유의 명품 저음 내레이션으로 가난해서 비록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하기만한 한 남자의 사랑을 차분하지만 슬프게 표현하여 노래의 드라마틱한 요소를 크게 부각시켜주었다.
<미안해>는 지난 99년에 발표되어 많은 사람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가니’의 part2라고 해석해도 좋을 듯하다.
‘가니’가 일방적인 남자의 변심을 다룬 것이라면 <미안해>는 왜 남자가 떠나가야 했는지에 대한 답을 여자에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뮤지션으로의 도약을 과시한 미니앨범!
진주는 몇 안되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최근 국내 최고의 작곡가 진주, follow, 어덜트 박 등이 소속된 m-follow 라는 프로듀싱 팀이 이번 앨범 작업에 합류하였고 진주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 피아노, 기타까지 진주가 직접 연주하여 뮤지션으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피쳐링 참여
국내 최고의 영화배우 유지태, 엄지원이 함께했으며 두꺼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실력파 랩퍼 MC-follow와 한국 힙합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바비킴, 리쌍, 다이나믹 듀오 등이 소속된 무브먼트 크루의 멤버인 TBNY가 참여했다.
타이틀 곡 <미로>는 내레이션을 국내 최고의 영화배우 엄지원이 빛내주었으며 사랑에 빠져 헤어나지오지 못하는 여성의 마음을 잘 표현했고 TBNY가 그런 여성에게서 헤어지고 싶어하는 나쁜 남자를 다소 파괴적이고 강하게 표현했다.
<미로>의 다른 버전은 MC-follow의 버전으로 TBNY 버전보다는 은유적이며 시적으로 이별을 원하는 남자의 마음과 이를 거부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괴로움을 전달하였다.
강한 비트와 베이스 위에 기타의 쓸쓸함이 반복되고 진주의 보컬과 어울어져 진주의 음악성과 예술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느낄 수 있으며 후렴구의 멜로디 또한 중독성이 강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가지고 있다.
2번째 트랙의 <미안해>는 최근 ‘스타의 연인’으로 화려히 컴백한 실력파 배우 유지태 특유의 명품 저음 내레이션으로 가난해서 비록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하기만한 한 남자의 사랑을 차분하지만 슬프게 표현하여 노래의 드라마틱한 요소를 크게 부각시켜주었다.
<미안해>는 지난 99년에 발표되어 많은 사람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가니’의 part2라고 해석해도 좋을 듯하다.
‘가니’가 일방적인 남자의 변심을 다룬 것이라면 <미안해>는 왜 남자가 떠나가야 했는지에 대한 답을 여자에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