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우는사람소리"의주인공 이정옥의 발라드[사랑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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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12-06-19 14:24 조회209,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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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우는 바람소리” 의 주인공 이 정 옥
그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감성 발라드
사랑이 남아서가 지금 당신을 울립니다.
추억의 7080 음악을 손 꼽을 때 항상 “숨어 우는 바람소리” 가 빠진 적은 없는 것 같다 . 하지만 그녀에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감성발라드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1969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난 그녀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가수의 길로 나섰다. 1980년대 중반부터 클럽에서 그룹사운드 활동을 하다가 서울로 상경하여 밴드활동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김욱을 만나 녹음작업을 하다 영문도 모른 채 무산되는 시련을 겪었다.
그러던 중 1991년 실의에 빠져있던 그녀에게 “난영 가요제”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피아노 반주에 준비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전 “추억은 강물처럼” 을 불러 대상 이라는 영예를 거머쥔다.
그러나 가수로서 정식 데뷔는 매니저를 잘못 만나 밤업소 생활만을 전전하며 전속계약 기간만을 허비하게 했다. 그렇게 힘들게 활동하던 중 1993년 그녀에게 또 한번에 기회가 왔다.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M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하게 되었고 김욱의 곡 “숨어 우는 바람소리” 를 불러 또 다시 대상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두 번의 대상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혼자서 너무나 힘든 가수생활을 하던 그녀는 1995년 청주로 이사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에 “백승태 와 이정옥” 이란 듀엣을 결성해 활동하던중 반려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가수활동도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4년 8년이라는 시간 가수생활을 잊고 살던 그녀는 “숨어 우는 바람소리” 가 동료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면서 사랑 받는 것을 보면서 청주에서 라이브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음반준비에 나섰다.
2009년 “킹왕짱” 을 타이틀로 방송 활동을 재개 했으며 이어서 “촛불잔치”에 주인공 이재성 과 “그대 앞에 서면” 그리고 비로소 2012년 “사랑이 남아서”를 타이틀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신예작곡가 “박민호”의 작품으로 애절한 이별의 심정을 노래한 “사랑이 남아서” 와 경쾌한 리듬에 국악이 접목된 “사랑 노래나 불러보자” 외 5곡을 수록하여 방송 활동에 들어갔다.
직접 팬들과 만나는 무대를 너무나 좋아하는 그녀는 전국 순회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 곁으로 다가 가고 있다.
연락처 : 바니 하우스 이사 강민우 H.P 010-2872-2460
소속가수 : 윤천금,이용복,신계행,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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