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 넘치는 끼와 관록의 신예, 성인가요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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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6-05-29 17:38 조회133,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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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있었네 또 누가 있었네 당신이 사랑한 여자가
사실은 지나버린 얘기잖아요 흔히 있는 과거잖아요...\"
옛 가요를 연상시키는 가녀린 비음과 새침한 감성이 눈길을 끄는 \'딴 여자\'가 방송 전파를 타며 성인 가요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래의 주인공은 나이를 짐작하기 힘든 미모와 원숙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인가수 이주영.
이주영은 다름아닌 언더그라운드에서는 가장 손꼽히는 라이브 그룹 중 하나인 그룹 \'장수 하늘소\'에서 리드 싱어로 활동해온 실력파 라이브 가수이다.
20대 초반부터 그룹 \'장수 하늘소\'에서 7년 간 리드 싱어로 활동해온 이주영은 매혹적인 미모와 무대매너, 그리고 트로트, 포크, 발라드, 록, 댄스, 라틴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고루 소화해내는 그룹의 프론트 우먼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타고난 끼와 욕심 때문이었을까, 한창 인기를 모으던 그녀는 홀연히 10여 년의 무대 활동을 접고, 긴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된다.
\"...특별한 이유보다는, 제가 평소에도 끼가 많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웃음), 가수로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시작했던 것이 스타일리스트였습니다...\"
6년 가량의 공백 기간 동안, 그녀는 가수가 아닌 스타일리스트와 코디네이터로서 각종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마냥 공백 기간만은 아니었던 것이, 무대 위의 가수가 아니라 무대의 뒤의 스탶으로 바라보는 무대의 모습도 저에겐 큰 공부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예전 활동하던 시절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요...\"
긴 공백을 뒤로 하고 다시 컴백한 계기 역시 흥미롭다.
\"한창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우연하게 장사가 너무 안돼 문을 닫게 된 미용실을 인수하게 된 거에요. 어떻게 하면 가게를 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고민 끝에 나왔던 것이 가요제 출전이었어요. 원장이 직접 노래하고 상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면 무언가 홍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죠. (웃음)\"
우연한 기회에 다시 노래를 시작한 이주영은 2005년 한해 동안 제 3회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대상, 고운봉 가요제 장려상, 오이도 가요제 금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다.
이주영의 활약 때문일까, 그녀의 미용실은 일약 동네에서 \'이 곳을 모르면 간첩\'이 될만큼 명소가 되었다. 물론 그보다 더 큰 수확은, 가수로의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 확인한 것.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첫 독집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돌아오게 된다.
넘치는 끼와 관록이 유감없이 발휘된 데뷔 앨범 \'딴 여자\'
언더그라운드의 명그룹 \'장수하늘소\'의 리드싱어 출신다운 그녀의 관록과 끼는 새 앨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앨범의 디렉팅을 맡은 시인 겸 작사가 김병걸 특유의 센스와 신예 작곡가 장주원, 이충재의 신선한 작풍이 \'준비된 가수\' 이주영과 결합된 앨범 \'딴 여자\'는 라이브 싱어 이주영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개성있고 신선한 트랙들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딴 여자\'는 경쾌한 탱고 리듬의 도입부가 신선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이주영의 가녀린 비음과 섬세한 보이스 칼라가 호소력을 가지는 노래.
사랑하는 연인의 지나간 사랑을 알게 되었지만 과거는 버리고 앞으로 자신만을 사랑해달라는, 질투와 연정이 담겨진 \'딴 여자\'는 여인 특유의 눈 흘기듯 새침한 감성이 미소를 머금게 하는 곡이다.
\'딴 여자\'와 함께 타이틀곡 경합을 벌였다고 하는 \'몰라\'는 경쾌한 라틴 리듬과 귀에 감기는 간결한 멜로디가 히트를 예감하게 하는 곡. 특히 그룹 시절부터 라틴 리듬이 장기였다고 하는 이주영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클럽 댄스 풍의 \'넌 내 꺼야\', 그녀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감미로운 발라드 \'물망초\' 등은 꽉 찬 앨범 구성과 함께 다재다능한 이주영의 재능을 돋보이게 하는 곡들이다.
“ 노래를 통해 꿈과 열정을 드리겠습니다…”
타이틀곡 \'딴 여자\'가 점차 방송가에서 이름을 알려지면서 가수 이주영은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란다.
가수로 컴백하는 계기가 된(?) 그녀의 미용실이 노래의 인기와 함께 문전성시를 이루며, 곧 체인점으로의 확장을 앞두고 있는 데다가 현재 그녀 자신도 각종 공연과 방송의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기도 하다.
바쁜 일정 와중에도 대학에서 미용과 메이크업을 배우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얼마 전까지는 성인가요 인터넷 방송 \'아리랑가요 TV\'의 진행자로 미모와 특유의 재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물론, 어떤 것도 그녀의 \'본업\'인 노래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이 그녀의 다짐.
\"오랜 기간 동안 언더 생활을 해서인지, 사실 가수로서의 부와 명예는 그리 탐나지는 않아요. 영영 접는 줄 알았던 가수로서의 인생을 다시 얻게 된 것만도 너무 기쁘거든요.
그보다 제 노래가 더 많은 분들에게 - 무엇보다 문화적으로 너무 소외된 우리 중년들에게 숨겨둔 끼와 열정을 다시 얻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이주영의 모습 지켜봐 주세요 (웃음)\"
- 가수 이주영 프로필 -
출생지 : 서울
데뷔 연월 : 2006년 4월
수상 경력 : 제 3회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대상 수상 (2005)
제 3회 고운봉 가요제 장려상 (2005)
오이도 축제 금상 수상 (2005)
학력 : 서울 서경대학교 피부 미용학과 4학년 재학 중
애창곡 : 김용임의 [12줄] 외 트로트와 댄스, 라틴 등
특이 사항 :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
성인가요 전문 인터넷 방송 아리랑가요TV 진행자
언더그라운드 그룹 ‘장수하늘소’의 리드싱어로 7년 간 활동
사실은 지나버린 얘기잖아요 흔히 있는 과거잖아요...\"
옛 가요를 연상시키는 가녀린 비음과 새침한 감성이 눈길을 끄는 \'딴 여자\'가 방송 전파를 타며 성인 가요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래의 주인공은 나이를 짐작하기 힘든 미모와 원숙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인가수 이주영.
이주영은 다름아닌 언더그라운드에서는 가장 손꼽히는 라이브 그룹 중 하나인 그룹 \'장수 하늘소\'에서 리드 싱어로 활동해온 실력파 라이브 가수이다.
20대 초반부터 그룹 \'장수 하늘소\'에서 7년 간 리드 싱어로 활동해온 이주영은 매혹적인 미모와 무대매너, 그리고 트로트, 포크, 발라드, 록, 댄스, 라틴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고루 소화해내는 그룹의 프론트 우먼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타고난 끼와 욕심 때문이었을까, 한창 인기를 모으던 그녀는 홀연히 10여 년의 무대 활동을 접고, 긴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된다.
\"...특별한 이유보다는, 제가 평소에도 끼가 많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웃음), 가수로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시작했던 것이 스타일리스트였습니다...\"
6년 가량의 공백 기간 동안, 그녀는 가수가 아닌 스타일리스트와 코디네이터로서 각종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마냥 공백 기간만은 아니었던 것이, 무대 위의 가수가 아니라 무대의 뒤의 스탶으로 바라보는 무대의 모습도 저에겐 큰 공부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예전 활동하던 시절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요...\"
긴 공백을 뒤로 하고 다시 컴백한 계기 역시 흥미롭다.
\"한창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우연하게 장사가 너무 안돼 문을 닫게 된 미용실을 인수하게 된 거에요. 어떻게 하면 가게를 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고민 끝에 나왔던 것이 가요제 출전이었어요. 원장이 직접 노래하고 상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면 무언가 홍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죠. (웃음)\"
우연한 기회에 다시 노래를 시작한 이주영은 2005년 한해 동안 제 3회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대상, 고운봉 가요제 장려상, 오이도 가요제 금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다.
이주영의 활약 때문일까, 그녀의 미용실은 일약 동네에서 \'이 곳을 모르면 간첩\'이 될만큼 명소가 되었다. 물론 그보다 더 큰 수확은, 가수로의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 확인한 것.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첫 독집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돌아오게 된다.
넘치는 끼와 관록이 유감없이 발휘된 데뷔 앨범 \'딴 여자\'
언더그라운드의 명그룹 \'장수하늘소\'의 리드싱어 출신다운 그녀의 관록과 끼는 새 앨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앨범의 디렉팅을 맡은 시인 겸 작사가 김병걸 특유의 센스와 신예 작곡가 장주원, 이충재의 신선한 작풍이 \'준비된 가수\' 이주영과 결합된 앨범 \'딴 여자\'는 라이브 싱어 이주영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개성있고 신선한 트랙들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딴 여자\'는 경쾌한 탱고 리듬의 도입부가 신선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이주영의 가녀린 비음과 섬세한 보이스 칼라가 호소력을 가지는 노래.
사랑하는 연인의 지나간 사랑을 알게 되었지만 과거는 버리고 앞으로 자신만을 사랑해달라는, 질투와 연정이 담겨진 \'딴 여자\'는 여인 특유의 눈 흘기듯 새침한 감성이 미소를 머금게 하는 곡이다.
\'딴 여자\'와 함께 타이틀곡 경합을 벌였다고 하는 \'몰라\'는 경쾌한 라틴 리듬과 귀에 감기는 간결한 멜로디가 히트를 예감하게 하는 곡. 특히 그룹 시절부터 라틴 리듬이 장기였다고 하는 이주영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클럽 댄스 풍의 \'넌 내 꺼야\', 그녀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감미로운 발라드 \'물망초\' 등은 꽉 찬 앨범 구성과 함께 다재다능한 이주영의 재능을 돋보이게 하는 곡들이다.
타이틀곡 \'딴 여자\'가 점차 방송가에서 이름을 알려지면서 가수 이주영은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란다.
가수로 컴백하는 계기가 된(?) 그녀의 미용실이 노래의 인기와 함께 문전성시를 이루며, 곧 체인점으로의 확장을 앞두고 있는 데다가 현재 그녀 자신도 각종 공연과 방송의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기도 하다.
바쁜 일정 와중에도 대학에서 미용과 메이크업을 배우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얼마 전까지는 성인가요 인터넷 방송 \'아리랑가요 TV\'의 진행자로 미모와 특유의 재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물론, 어떤 것도 그녀의 \'본업\'인 노래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이 그녀의 다짐.
\"오랜 기간 동안 언더 생활을 해서인지, 사실 가수로서의 부와 명예는 그리 탐나지는 않아요. 영영 접는 줄 알았던 가수로서의 인생을 다시 얻게 된 것만도 너무 기쁘거든요.
그보다 제 노래가 더 많은 분들에게 - 무엇보다 문화적으로 너무 소외된 우리 중년들에게 숨겨둔 끼와 열정을 다시 얻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이주영의 모습 지켜봐 주세요 (웃음)\"
- 가수 이주영 프로필 -
출생지 : 서울
데뷔 연월 : 2006년 4월
수상 경력 : 제 3회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대상 수상 (2005)
제 3회 고운봉 가요제 장려상 (2005)
오이도 축제 금상 수상 (2005)
학력 : 서울 서경대학교 피부 미용학과 4학년 재학 중
애창곡 : 김용임의 [12줄] 외 트로트와 댄스, 라틴 등
특이 사항 :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
성인가요 전문 인터넷 방송 아리랑가요TV 진행자
언더그라운드 그룹 ‘장수하늘소’의 리드싱어로 7년 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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