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천태만상으로 BTS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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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작성일20-01-03 12:28 조회422,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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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천태만상’으로 BTS 이겼다
차트코리아 2019 년말 차트 집계에서 2,562회 기록하며 1위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2,495회로 2위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차트코리아(www.chartkorea.net)가 집계하는 2019년 년간 방송횟수 통계에서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천태만상’이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모든 공중파 방송에서 세계적인 스타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보다 더 많이 방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
방송 모니터링업체 차트코리아(대표 장민)는 3일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2019년 1년 동안 국내 모든 공중파 TV와 라디오를 통해 총 2,562회 방송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KBS, MBC, SBS를 비롯하여 전국의 모든 공중파 방송을 모니터링 해 그 내용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반실연자연합회의 회원들에게 방송보상금 분배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집계에 따르면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 1년 동안 2,495회의 방송횟수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폴 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 2,474회로 3위, 이소라의 ’신청곡‘이 2,385회로 4위, 유현상의 ’청춘응원가‘가 2,380회로 5위를 기록했다.
또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가 2,371회로 6위,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이 2,171회로 7위, 차수빈의 ‘두번 사랑’이 8위를 각각 차지했다. 멜로망스의 ‘선물’은 1,892회로 9위, 류기진의 ‘사랑도 모르면서’는 1,872회로 10위에 올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음악저작권 관련 단체들은 차트코리아가 제공한 방송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각 노래의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제작사 가수 연주자 등 소속 회원들에게 방송보상금을 지불하고 있다.
차트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2만여 회원들을 위한 방송보상금 배분을 위한 방송모니터링 자료를 제공해왔다. 또 (사)한국음반산업협회와 (사)한국음반실연자연합회에도 역시 방송모니터링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차트코리아가 집계한 ‘2019 년간 가요 TOP10’과 ‘2019 년간 성인가요 TOP10’ 차트이다.
차트코리아 2019 년간 가요 TOP 10 | |||
순위 | 아티스트 |
곡 명 | 방송 |
횟수 | |||
1 | 방탄소년단 | 작은것들을위한시 | 2495 |
2 | 폴킴 | 모든날모든순간 | 2474 |
3 | 이소라 | 신청곡 | 2385 |
4 | 볼빨간사춘기 | 여행 | 2171 |
5 | 멜로망스 | 선물 | 1892 |
6 | 태연 | 사계 (FOUR SEASONS) | 1626 |
7 | 청하 | 벌써12시 | 1595 |
8 | 엔플라잉 | 옥탑방 | 1549 |
9 | 있지 | 달라달라 | 1540 |
10 | 노사연 | 바램 | 1495 |
차트코리아 2019 년간 성인가요 TOP 10 | ||||
순위 | 아티스트 | 곡 명 | 방송 | |
횟수 | ||||
1 | 윤수현 | 천태만상 |
| 2562 |
2 | 유현상 | 청춘응원가 |
| 2380 |
3 | 김연자 | 아모르파티 |
| 2371 |
4 | 차수빈 | 두번사랑 |
| 1962 |
5 | 류기진 | 사랑도모르면서 |
| 1872 |
6 | 조영구 | 야!이사람아 |
| 1808 |
7 | 설하수 | 주거니받거니 |
| 1772 |
8 | 홍장가 | 언니말이다맞아 |
| 1721 |
9 | 김현 | 고창에서왔어요 |
| 1700 |
10 | 홍진영 | 오늘밤에 |
| 1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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