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숙, 데뷔곡 '남자잖아요'로 돌풍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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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9-04-16 07:32 조회194,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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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의 장신에서 뿜어나오는 화려한 스테이지 매너!
열정과 에너지가 듬뿍 배어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신인에게서 찾기 힘든 신선하고 짙푸른 감성과 관록...
최근 신곡 [남자잖아요]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유인숙은 데뷔 전부터 성인가요계의 다음 세대를 견인할 대형 신인으로 일찌감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제 막 첫 앨범을 발표한 신인이지만, 사실 유인숙은 데뷔 전부터 10년 이상 무대를 경험한 관록의 싱어이기도 하다.
1999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9살에 처음 라이브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그동안 크고작은 라이브 무대활동은 물론, 2001년 강릉MBC 시민가요제, 2002년 부산MBC '전국질주 가요최강전' 5주 연속 대상 등 각종 대형가요제에 입상하면서 일찌감치 대형신인의 가능성을 선보여왔다.
그간 여러차례 음반제작자들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그녀는 좀 더 성숙한 무대를 기약하면서 고사해왔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무대에 입문해서 그런가, 가수 선배님들에게 가르침을 많이 받아왔어요. 선배님들이 작은 무대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라는 것이 참 힘든일이구나' 하고 깨달았었죠. 성급하게 음반을 내지말고 좀더 제 자신을 갈고 닦으려고 기다려왔던 거에요...\"
그리고 지난 2007년 전통의 가요제인 MBC현인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기량을 새삼 확인한 가수 유인숙은 마침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자신의 첫 앨범 [남자잖아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다.
1년 여의 준비기간 끝에 세상에 나오게 된 유인숙의 첫 앨범 [남자잖아요]는 장윤정, 박현빈 등의 앨범을 통해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김정묵을 비롯, 장윤정의 앨범 프로듀싱 스탭들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으면서 신인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타이틀곡 [남자잖아요]는 신예작곡가 류선우의 감각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경쾌한 리듬의 세미트로트 곡. 매정하게 자신을 저버린 남자에 대한 가녀린 원망과 미련을 담은 노랫말이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특히, 폭발적인 보이스 파워와 짙은 감성 표현으로 곡의 애절한 호소력을 멋지게 표현해낸 가수 유인숙의 역량은 단연 곡의 백미!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진다고 하잖아요. 누군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왔는데, 상대방은 자신을 가볍게만 여길때 그 상처를 겪어보신 분들도 참 많으실거에요. 조금은 요즘 세태를 풍자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
타이틀곡 외에도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속에 이별 후에 남겨진 상처를 노래한 발라드곡 [흉터] 역시 주목되는 트랙이다. 가슴 메이는 사랑의 상처를 애틋하고 가녀린 호흡으로 멋지게 소화한 가수 유인숙의 역량이 새삼 돋보인다.
\"...가수는 오로지 무대에서, 노래로 승부해야 된다고 배워왔고, 또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요. 오랜 기다림이 있었던 만큼,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준비된 가수가 되겠습니다...\"
최근 가벼운 멜로디와 자극적인 노랫말 일색의 - 무게를 잃어가고 있는 성인가요계의 현실이기에, 관록과 실력을 갖춘 신인 가수 류인숙의 첫 앨범은 가요팬들의 큰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수 유인숙?
174cm의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스테이지매너,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푸른 감성표현이 돋보이는,
성인가요계의 차세대를 견인할 대형 신인가수.
성명 : 유인숙
출생 :1980년 3월 6일
신장/체중 : 174cm / 55kg
학력 : 영동대학교 졸업
좋아하는 가수 : 인순이
경력
1999년 라이브 가수로 무대 데뷔 (당시 19세)
2001년 강릉 시민가요제 최우수상 (강릉 MBC)
2001년 제 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금상 (청주 MBC)
2002년 전국질주 가요최강전 5주 연속 대상
(부산MBC/ 8개 민방 공동제작)
2007년 제 3회 MBC 현인가요제 금상
2009년 제 1집 앨범 ‘남자잖아요’ 발표
M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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