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배호가요제 11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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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4-08-20 17:14 조회14,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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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배호가요제 11월 3일 개막
8월 1일 접수 시작해 9월 30일 마감
유능한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제25회 배호가요제가 오는 11월 3일 오후1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가요제 참가를 원하는 예비가수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단법인 한국배호가요제총연합회에 접수를 하면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리는 예선에 출전할 수 있다.
배호부문과 트로트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므로 참가자는 한 부문을 선택해 출전해야 한다.
참가 신청자의 예선 참가 일정은 개별통보를 한다.
볼래TV와 중구자치신문 주관으로 열리는 배호가요제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그밖에 금상 수상자에게 2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 10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 5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가 가수인증서를 수여한다.
(사)한국배호가요제총연합회(이사장 강준호) 주최로 마련된 제25회 배호가요제는 특히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대축전’이라는 기치를 내세울 정도로 전통과 권위를 갖춘 가요제로 발전했다.
배호와 트로트 부문으로 나눠 경연
지난해 열린 제24회 배호가요제에서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불러 대상을 수상한 이성걸과 최진희의 ‘꼬마인형’으로 금상을 수상한 윤소미는 각각 신곡을 발표하며 원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사가수로 유명한 이성걸은 애절한 창법의 곡 ‘사랑아 내 사랑아’(유정 작사·송결 작곡)로, 윤소미는 구성진 창법의 곡 ‘강진 아리랑’(김병걸작사·유남해 작곡)으로 각각 자신만의 팬들을 확보해 사랑을 받고 있다.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음반산업협회,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사)한국가요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제25회 배호가요제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배호가요제’를 검색하면 관련된 모든 절차와 정보를 알 수 있다.
11월 3일 일요일 오후1시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배호가요제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불멸의 가수 배호는 25세 때인 1967년 ‘돌아가는 삼각지’를 발표해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1971년 29세 때 신장염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누가 울어’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안개긴 장충단 공원‘ 등 수십 곡의 명곡을 남기며 국민가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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