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 안되면 기적이다! 2010 파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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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10-04-01 08:44 조회280,2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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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뒷골목에서
바람따라 이리저리 깡통처럼 굴러다녀도
남자이기에 남자이기에 황제처럼 살고 싶었다..."
(노래 '황제의 꿈' 中)
선풍의 꿈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던 '맨발의 청춘' 가수 선풍의 일대기는 억척스레 살아왔던 남자의 자화상에 다름 아니다.
경주에서 태어난 그는 복서가 되고싶어 무작정 부산으로상경한다 그는 당시 체육관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운동할때마다 처음으로 음악에 흥미를 느꼈고 힘든 챔프의꿈을 꾸던 소년에게 그음악은 어느새 시름을 달래주던 친구였다고 한다.
이후 우연한 계기로 그 시절 지인의 소개로 당시 무명이었던 가수 현철에게 짧은 기간이나마 음악을 사사 받으면서 일찌감치 음악을 인생의 목표로 삼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그다지 녹록치 못하였다. 다년간 밤무대 MC로써도 활동하던 그는, 86년 KBS 신인무대 결선진출, 95년 배호가요제에서 수상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이루는가 싶었지만, 소속사의 부도 등으로 번번이 꿈을 접고 말았다고 한다.
긴 공백기간 동안, 사업가로 일신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여전히 그에게 가슴 한 켠의 공허함은 참을 수가 없었다. 꿈을 버리지 않고 틈틈이 음악공부를 해오던 그에게 늦게나마 기회는 다시 찾아오게 된다. 평소 그의 재능을 아까워하던 그룹 딕훼밀리 출신의 가수 박태일 후배 작곡가 이유명등 지인들의 권유와 도움 속에서 그는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
싱어송라이터 선풍의 일대기가 담긴 첫 앨범! [가짜 반지]
첫 앨범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을 담아내며 오래도록 담았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담아내었다. 가수 선풍은 이번 첫 앨범에서부터 타이틀곡을 비롯한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면서 자신의 실화를 노래로 토하고 있다.
락과 펑키, 디스코 등 다채로운 색채를 더한 4곡의 세미트로트 곡들을 통해 갖은 고난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청년 선풍의 꿈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노래에 담아내었다.
타이틀곡 [가짜반지]는 경쾌한 추임새가 돋보이는 디스코풍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한번 들어도 잊혀지지 않는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과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편곡이 싱어송라이터 선풍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모조품 반지를 살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노랫말은 단연 곡의 백미! 돈이 없어서 가짜 반지를 선물했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심이라는 가난한 연인들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사랑노래이다. 공동작곡가 이유명의 실제 사연이고, 어렵고 힘들었지만 가슴만은 순수하고 뜨거웠던 가수 선풍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내가 사준 반지 가짜야 내가 사준 반지 가짜야
넌 그것도 모르고 좋아서 내 손 잡고 뛰는데
내가 사준 반지 가짜야
하지만 내사랑은 가짜가 아니지
가짜를 선물했지만 내 사랑은 진짜야
가진게 없어서 비록 가짤 선물했지만,
내 마음만은 진짜니까 내 사랑은 진짜야..."
"...가난하고 힘들지만 꿈을 버리지 않는 모든 연인들에게 이 노래를 바치고 싶습니다. 당장은 힘들어 가짜 반지를 선물할지는 몰라도 서로의 사랑만큼 진실되고 갚진 것은 없으니까요..."
후속곡 [황제의 꿈]은 아무 연고도 없는 도시에서 갖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내일의 꿈과 희망만은 버리지 않고 앞만 보며 살아온 그의 청춘에게 바치는 노래. 가슴에 와닿는 진솔한 노랫말에 복고풍의 멜로디와 국내 정상의 프로듀서 이호준의 긴장감 넘치는 편곡이 더해지면서 뜨거운 열정을 전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가식적인 사랑이 가득한 현 세태를 날카롭게 풍자한 [가짜 오빠], 연예시절의 고백을 노래로 담아낸 [캔디걸] 역시 그의 삶의 편린이 담겨진, 그래서 더욱 가슴 속 깊이 호소력을 전하는 빼놓을 수 없는 트랙들이다.
노래로 마음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현재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 싱어송라이터 선풍의 데뷔곡 [가짜반지]는 방송가의 호평 속에서 빠르게 가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래는 물론 월드이벤트TV의 간판프로그램 '가요 엠블란스'의 MC로도 활동하며 탁월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가수 선풍은 단연 2010년 성인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는 다크호스이다!
"...가수활동을 하며 힘이 들 때마다 생계를 위해 야간업소 MC를하던 시절에 노래하는 가수를 보면서 부러워하며 바라만 보았던 그 무대를 떠올리곤 합니다. 보잘 것 없던 저에게도 음악만큼은 평등하게 감동을 전해주었으니까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제가 노래로 감동을 전해주고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선풍의 모습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About 선풍
2010년 3월 데뷔 앨범 [가짜 반지]를 발표한 가수 선풍은
감미롭고 친근한 가창력과 주요행사의 MC로 활약하며 다져진
탁월한 끼, 그리고 작사/작곡 능력까지 고루 갖추며 2010년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이다.
마치 노래 ‘맨발의 청춘’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인생을
진솔한 노랫말 속에 담으며 가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Biography…
출생지 : 경주시
혈액형 : AB형
취미 : 오르간 연주
특기 : 복싱
존경하는 가수 : 현철, 인순이
주요 애창곡 : [사랑아] (강승모)
[거짓말] (조항조) 외 다수
-주요 약력-
가수 현철에게 사사
1986년 KBS 신인무대
1995년 배호 가요제 수상
2010년 데뷔 앨범 [가짜 반지] 발표
현, 월드이벤트TV ‘가요 앰블런스’ MC
현. 한국 근육장애인 홍보대사
(사)시민경찰 연예인 봉사단
바람따라 이리저리 깡통처럼 굴러다녀도
남자이기에 남자이기에 황제처럼 살고 싶었다..."
(노래 '황제의 꿈' 中)
선풍의 꿈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던 '맨발의 청춘' 가수 선풍의 일대기는 억척스레 살아왔던 남자의 자화상에 다름 아니다.
경주에서 태어난 그는 복서가 되고싶어 무작정 부산으로상경한다 그는 당시 체육관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운동할때마다 처음으로 음악에 흥미를 느꼈고 힘든 챔프의꿈을 꾸던 소년에게 그음악은 어느새 시름을 달래주던 친구였다고 한다.
이후 우연한 계기로 그 시절 지인의 소개로 당시 무명이었던 가수 현철에게 짧은 기간이나마 음악을 사사 받으면서 일찌감치 음악을 인생의 목표로 삼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그다지 녹록치 못하였다. 다년간 밤무대 MC로써도 활동하던 그는, 86년 KBS 신인무대 결선진출, 95년 배호가요제에서 수상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이루는가 싶었지만, 소속사의 부도 등으로 번번이 꿈을 접고 말았다고 한다.
긴 공백기간 동안, 사업가로 일신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여전히 그에게 가슴 한 켠의 공허함은 참을 수가 없었다. 꿈을 버리지 않고 틈틈이 음악공부를 해오던 그에게 늦게나마 기회는 다시 찾아오게 된다. 평소 그의 재능을 아까워하던 그룹 딕훼밀리 출신의 가수 박태일 후배 작곡가 이유명등 지인들의 권유와 도움 속에서 그는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
싱어송라이터 선풍의 일대기가 담긴 첫 앨범! [가짜 반지]
첫 앨범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을 담아내며 오래도록 담았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담아내었다. 가수 선풍은 이번 첫 앨범에서부터 타이틀곡을 비롯한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면서 자신의 실화를 노래로 토하고 있다.
락과 펑키, 디스코 등 다채로운 색채를 더한 4곡의 세미트로트 곡들을 통해 갖은 고난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청년 선풍의 꿈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노래에 담아내었다.
타이틀곡 [가짜반지]는 경쾌한 추임새가 돋보이는 디스코풍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한번 들어도 잊혀지지 않는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과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편곡이 싱어송라이터 선풍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모조품 반지를 살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노랫말은 단연 곡의 백미! 돈이 없어서 가짜 반지를 선물했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심이라는 가난한 연인들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사랑노래이다. 공동작곡가 이유명의 실제 사연이고, 어렵고 힘들었지만 가슴만은 순수하고 뜨거웠던 가수 선풍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내가 사준 반지 가짜야 내가 사준 반지 가짜야
넌 그것도 모르고 좋아서 내 손 잡고 뛰는데
내가 사준 반지 가짜야
하지만 내사랑은 가짜가 아니지
가짜를 선물했지만 내 사랑은 진짜야
가진게 없어서 비록 가짤 선물했지만,
내 마음만은 진짜니까 내 사랑은 진짜야..."
"...가난하고 힘들지만 꿈을 버리지 않는 모든 연인들에게 이 노래를 바치고 싶습니다. 당장은 힘들어 가짜 반지를 선물할지는 몰라도 서로의 사랑만큼 진실되고 갚진 것은 없으니까요..."
후속곡 [황제의 꿈]은 아무 연고도 없는 도시에서 갖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내일의 꿈과 희망만은 버리지 않고 앞만 보며 살아온 그의 청춘에게 바치는 노래. 가슴에 와닿는 진솔한 노랫말에 복고풍의 멜로디와 국내 정상의 프로듀서 이호준의 긴장감 넘치는 편곡이 더해지면서 뜨거운 열정을 전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가식적인 사랑이 가득한 현 세태를 날카롭게 풍자한 [가짜 오빠], 연예시절의 고백을 노래로 담아낸 [캔디걸] 역시 그의 삶의 편린이 담겨진, 그래서 더욱 가슴 속 깊이 호소력을 전하는 빼놓을 수 없는 트랙들이다.
노래로 마음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현재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 싱어송라이터 선풍의 데뷔곡 [가짜반지]는 방송가의 호평 속에서 빠르게 가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래는 물론 월드이벤트TV의 간판프로그램 '가요 엠블란스'의 MC로도 활동하며 탁월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가수 선풍은 단연 2010년 성인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는 다크호스이다!
"...가수활동을 하며 힘이 들 때마다 생계를 위해 야간업소 MC를하던 시절에 노래하는 가수를 보면서 부러워하며 바라만 보았던 그 무대를 떠올리곤 합니다. 보잘 것 없던 저에게도 음악만큼은 평등하게 감동을 전해주었으니까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제가 노래로 감동을 전해주고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선풍의 모습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About 선풍
2010년 3월 데뷔 앨범 [가짜 반지]를 발표한 가수 선풍은
감미롭고 친근한 가창력과 주요행사의 MC로 활약하며 다져진
탁월한 끼, 그리고 작사/작곡 능력까지 고루 갖추며 2010년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이다.
마치 노래 ‘맨발의 청춘’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인생을
진솔한 노랫말 속에 담으며 가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Biography…
출생지 : 경주시
혈액형 : AB형
취미 : 오르간 연주
특기 : 복싱
존경하는 가수 : 현철, 인순이
주요 애창곡 : [사랑아] (강승모)
[거짓말] (조항조) 외 다수
-주요 약력-
가수 현철에게 사사
1986년 KBS 신인무대
1995년 배호 가요제 수상
2010년 데뷔 앨범 [가짜 반지] 발표
현, 월드이벤트TV ‘가요 앰블런스’ MC
현. 한국 근육장애인 홍보대사
(사)시민경찰 연예인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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