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데뷔곡 [잠자는 공주]로 화제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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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8-06-07 13:45 조회162,0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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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유행을 쫓기보다는 자신만의 색깔과 기본에 충실하려는 한 젊은 가수가 있다. 자극적인 리듬, 톡톡 튀는 노랫말과 화려한 무대가 대세를 이루는 요즘 성인가요계에서 그가 보여주는 우직한 무대는, 그래서 오히려 가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대 중반 앳된 신인 트로트 가수, [잠자는 공주]의 가수 신유가 그 주인공.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수 신유 역시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수가 된 연예인 2세대 가수이다.
그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영수증을 써줄거야\', \'무효\' 등으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신웅.
TV만 켜면 나오는 최정상의 스타는 아니지만, 가수 신웅은 진성, 김란영 등과 함께 메들리 음반의 사대천황으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다운타운 최고의 싱어. 그가 보여준 탁월한 가창력,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감성표현은 음악 팬들 사이에 단연 정평이 나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신유 역시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우연히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와 친분을 나누던 가수 이승철의 연습실에 찾아가 노래 한 곡을 부르자, 이승철이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면서 감탄했던 일화가 전해진다.
본격적인 가수의 길에 입문한 것은 고 3때부터. 2001년 SBS Net Music 가요제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당시 금상 수상자는 JK김동욱이었다) 모 기획사에 전격 발탁된 가수 신유는 원래 발라드 가수로 음반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미 데뷔 전부터 그는 SBS 드라마 \'승부사\' 등 각종 OST앨범과 포지션, 더더 등 대형가수들의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대형가수의 재목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내고 앨범발매를 앞둔 상황에서 그만 소속사가 경영난으로 부도가 나면서 오랜 준비가 물거품이 되고만다. 결국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신유는 아버지 신웅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의 길에 입문하게 된다.
\"...아버지께선 처음부터 \'기왕 가수가 되려면 트로트를 부르라\'고 하셨는데, 어린 마음에 그게 무척 싫었어요.(웃음) 그래서 더더욱 발라드 가수가 되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요? 트로트가수가 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트로트는 들으면 들을 수록 가슴 깊이 여운이 남게되는 음악이에요. 처음엔 쉽게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정말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죠...\"
감미롭고 애절한 트롯 발라드! [잠자는 공주]
\'상처(조용필)\', \'젊음의 노트(유미리)\', \'꼬마인형(최진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히트 작사가 장경수가 전곡을 작사, 그리고 신유의 아버지이기도 한 가수 신웅이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이번 싱글은 신인답지않은 탄탄한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는 80년대 느낌의 서정적인 복고풍 멜로디와 트로트의 애절한 선율이 멋진 앙상블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트롯 발라드 곡.
지친 일상 속에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연인에 대한 잔잔한 사랑 - 작사가 장경수 특유의 감성적인 노랫말이 서울 팝스오케스트라의 서정적인 스트링과 어우러지며 애절하고 섬세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기교를 억제하고 맑은 보이스 톤과 호흡으로 노래를 소화해내는 신인가수 신유의 가창력은 단연 곡의 백미!.
최근 방송 전파를 타면서 음악관계자들에게 \'역시 피는 못 속인다\'며 극찬을 받은 [잠자는 공주]는 현재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중년층은 물론 젊은 가요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인이 뜨기 위해선 좀 망가져야 한다고(웃음) 조언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빠른 노래에 엽기적인 가사에... 그런데, 마지막까지 사람들 기억에 남는 건, 노래 속에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니까요. 제가 존경하는 아버님처럼 노래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잠자는 공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속에 진심을 전하는 가수로
아직까지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 청심환을 먹어야된다며 너스레를 떠는 가수 신유. 하지만 20대 중반의 뜨거운 열정과 겸손함을 겸비한 그는 이제 본격적인 나래를 펴고 있었다.
\"...사실 (아버님이) 저를 무척 엄하게 대하세요. 매일 아침 일곱시면 어김없이 저를 깨우셔서 피아노실에서 발성연습을 하게 하시니까요. 녹음하면서도 얼마나 불호령을 들었는지...(웃음) 어릴땐 가수가 된다는 것을 쉽게 생각했지만, 단 3분의 시간 동안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각인시킨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신인으로서 겸손하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고요. 무엇보다도 제 아버님처럼 사람들에게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로 기억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신유 모습 지켜봐주세요(웃음)...\"
신유는 어떤 가수?
메들리 음반의 4대천황으로 불리는 가수 신웅의 아들로,
빼어난 감성표현과 탁월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실력파 신인가수!
성명 : 신 유
출생지 : 서울
키/몸무게 : 180cm / 66kg
취미 : 작사
특기 : 축구
배재중,고 축구 선수로 활약 /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
현재 회오리 연예인 축구단 공격수로 활약 중
좋아하는 뮤지션 : 신웅, 심수봉, 나훈아, 이승철
애창곡 : \'사랑\', \'영영‘(나훈아)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등 R&B 곡들
Right Here Waiting(리차드 막스)등 팝 발라드
데뷔 : 2008년 2월 데뷔싱글 \'잠자는 공주\' 발표
-경력사항-
SBS Net Music 가요제 대상
SBS 드라마 \'승부사\' OST 참여
SBS 드라마 7인의 신부 OST 참여
공연 포지션, 더더 등의 콘서트 게스트 출연 다수
작사 신혜성 솔로 2집 수록곡 \'루\' 작사
StarOne Entertainment
대표 김성환 011-269-7371
매니저 정윤성 010-5487-8400
20대 중반 앳된 신인 트로트 가수, [잠자는 공주]의 가수 신유가 그 주인공.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수 신유 역시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수가 된 연예인 2세대 가수이다.
그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영수증을 써줄거야\', \'무효\' 등으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신웅.
TV만 켜면 나오는 최정상의 스타는 아니지만, 가수 신웅은 진성, 김란영 등과 함께 메들리 음반의 사대천황으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다운타운 최고의 싱어. 그가 보여준 탁월한 가창력,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감성표현은 음악 팬들 사이에 단연 정평이 나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신유 역시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우연히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와 친분을 나누던 가수 이승철의 연습실에 찾아가 노래 한 곡을 부르자, 이승철이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면서 감탄했던 일화가 전해진다.
본격적인 가수의 길에 입문한 것은 고 3때부터. 2001년 SBS Net Music 가요제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당시 금상 수상자는 JK김동욱이었다) 모 기획사에 전격 발탁된 가수 신유는 원래 발라드 가수로 음반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미 데뷔 전부터 그는 SBS 드라마 \'승부사\' 등 각종 OST앨범과 포지션, 더더 등 대형가수들의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대형가수의 재목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내고 앨범발매를 앞둔 상황에서 그만 소속사가 경영난으로 부도가 나면서 오랜 준비가 물거품이 되고만다. 결국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신유는 아버지 신웅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의 길에 입문하게 된다.
\"...아버지께선 처음부터 \'기왕 가수가 되려면 트로트를 부르라\'고 하셨는데, 어린 마음에 그게 무척 싫었어요.(웃음) 그래서 더더욱 발라드 가수가 되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요? 트로트가수가 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트로트는 들으면 들을 수록 가슴 깊이 여운이 남게되는 음악이에요. 처음엔 쉽게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정말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죠...\"
감미롭고 애절한 트롯 발라드! [잠자는 공주]
\'상처(조용필)\', \'젊음의 노트(유미리)\', \'꼬마인형(최진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히트 작사가 장경수가 전곡을 작사, 그리고 신유의 아버지이기도 한 가수 신웅이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이번 싱글은 신인답지않은 탄탄한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는 80년대 느낌의 서정적인 복고풍 멜로디와 트로트의 애절한 선율이 멋진 앙상블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트롯 발라드 곡.
지친 일상 속에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연인에 대한 잔잔한 사랑 - 작사가 장경수 특유의 감성적인 노랫말이 서울 팝스오케스트라의 서정적인 스트링과 어우러지며 애절하고 섬세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기교를 억제하고 맑은 보이스 톤과 호흡으로 노래를 소화해내는 신인가수 신유의 가창력은 단연 곡의 백미!.
최근 방송 전파를 타면서 음악관계자들에게 \'역시 피는 못 속인다\'며 극찬을 받은 [잠자는 공주]는 현재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중년층은 물론 젊은 가요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인이 뜨기 위해선 좀 망가져야 한다고(웃음) 조언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빠른 노래에 엽기적인 가사에... 그런데, 마지막까지 사람들 기억에 남는 건, 노래 속에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니까요. 제가 존경하는 아버님처럼 노래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잠자는 공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속에 진심을 전하는 가수로
아직까지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 청심환을 먹어야된다며 너스레를 떠는 가수 신유. 하지만 20대 중반의 뜨거운 열정과 겸손함을 겸비한 그는 이제 본격적인 나래를 펴고 있었다.
\"...사실 (아버님이) 저를 무척 엄하게 대하세요. 매일 아침 일곱시면 어김없이 저를 깨우셔서 피아노실에서 발성연습을 하게 하시니까요. 녹음하면서도 얼마나 불호령을 들었는지...(웃음) 어릴땐 가수가 된다는 것을 쉽게 생각했지만, 단 3분의 시간 동안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각인시킨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신인으로서 겸손하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고요. 무엇보다도 제 아버님처럼 사람들에게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로 기억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신유 모습 지켜봐주세요(웃음)...\"
신유는 어떤 가수?
메들리 음반의 4대천황으로 불리는 가수 신웅의 아들로,
빼어난 감성표현과 탁월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실력파 신인가수!
성명 : 신 유
출생지 : 서울
키/몸무게 : 180cm / 66kg
취미 : 작사
특기 : 축구
배재중,고 축구 선수로 활약 /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
현재 회오리 연예인 축구단 공격수로 활약 중
좋아하는 뮤지션 : 신웅, 심수봉, 나훈아, 이승철
애창곡 : \'사랑\', \'영영‘(나훈아)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등 R&B 곡들
Right Here Waiting(리차드 막스)등 팝 발라드
데뷔 : 2008년 2월 데뷔싱글 \'잠자는 공주\' 발표
-경력사항-
SBS Net Music 가요제 대상
SBS 드라마 \'승부사\' OST 참여
SBS 드라마 7인의 신부 OST 참여
공연 포지션, 더더 등의 콘서트 게스트 출연 다수
작사 신혜성 솔로 2집 수록곡 \'루\' 작사
StarOne Entertainment
대표 김성환 011-269-7371
매니저 정윤성 010-548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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