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스타뮤직

스타뮤직_INTERVIEW

음악은 우리의 삶 \"엠 스트리트\"(M.Stree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6-25 03:40 조회132,534회 댓글0건

본문

3년이란 길지않은 시간동안 오직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살아온 다섯 남자의 아름다운 하모니!!

그들의 그룹 명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첫 글자, M (Music, Melody, Men, Musician……)과 어디에서든 자신들의 음악이 울려 퍼지길 바라며 따온, Street 가 만나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제까지 대중에게 선보인 수많은 보이 밴드와는 전적으로 차별화 된,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외모에 치중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음악성을 강조한 M.Street의 이번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 면에서도 일반 대중은 물론 가요 관계자들에게까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M.Street은 따로 메인 보컬이 정해져 있지 않을 정도로 멤버 모두가 가창 실력이 뛰어난데, 그 증거로 이번 앨범에서도 곡의 색깔에 따라 멤버가 돌아가면서 메인 보컬과 하모니를 담당한데서 결과를 찾을
수 있다.

1년간의 본격적인 음반 제작기간을 통해 탄생한 M.Street은 음반 발표 후, 다른 신인 팀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최대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첫 데뷔식을 치르기도 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그들 특유의 음악적 메시지는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대중적인 인기 기반을 다지고 있다.

m.street%20new1.jpg\"















***************************[ M. STREET멤버 소개 ]***********************************
서현(SEOHYEON) 본명 : 이종현 생년월일 : 1979년 9월16일

팀의 리더인 서현은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R&B 창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보컬리스트이다.한때는 Soft Rock에 심취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지기도 한 서현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남형의 외모를 지녔다.
광토(KWANGTO) 본명 : 이병관 생년월일 : 1978년 6월 5일
한국역사에서 큰 업적을 이룬 광개토대왕의 이름에서 따온 예명을 가진 광토는 육중한 몸매와는 다르게 가늘면서도 매끄러운 창법을 구사하며 팀 내에서 주로 고음의 하모니를 많이 맡고 있다.
Soul과 Jazz의 음악적 요소들을 잘 소화해 내는 광토는 Soul의 대가가 되어 진정한 뮤지션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
설(SEOL) 본명 : 이영민 생년월일 : 1980년12월11일
허스키한 보이스의 R&B 창법을 구사하며 한국의 휘성에 버금가는 노래실력을 가진 설은 굵고 수련한 얼굴선이 남성다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설 역시 예명으로서, 영민이라는 본명이 M.Street의 홍보를 맡았던 전 매니저의 이름과 같아 전 메니저가 자신의 아들 이름으로 미리 지어 놓았던 “설”이란 이름을 특별히 선물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직선적이고 솔직한 자기표현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영(JINYOUNG)본명 : 성진석 생년월일 : 1982년 6월30일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진 진영은 M.Street의 데뷔 후, 한국의 최대 유료 음악 사이트인 “bugs music”의 유저들에게 일본의 “kinki kids”의 “도모토 쯔요시”와 외모가 닮아 한동안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수준급의 안무실력을 갖춘 엔터테이너 이기도 하다.
창희(CHANGHEE) 본명 : 한창희 생년월일 : 1983년 1월15일
팀의 막내인 창희는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춤꾼으로써 빼어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팀의 안무를 진영과 함께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m.street%20new%207.gif\"
************************M.STREET**************************
또 다시 1년...
아쉬움이 되었던 1집 활동 그 후...
이제 그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음악은 그들의 삶 자체이고...
그들은 하나이기 때문에...


\"START\" (2집 앨범 타이틀곡)

도약을 위한 또 한번의 “시작”

고급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로 음반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새 앨범이다.

세계적인 보컬그룹 웨스트 라이프를 연상케 하는 호소력 짙은 하모니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레이션의 팝 스러운 편곡과의 조화.

Pop과 Modern Rock을 섞어놓은 듯한 Intro의 사운드를 시작으로한편의 거대한 영화를 보는듯한 웅장한 스케일과 후반부의 극적인 연출이 매력인 곡이다.

M.Street 멤버 하나하나가 최고의 보컬 연출을 위해 무수한 시간을 꼼꼼하게 트랙킹 하였으며, 이 곡은 기존가요의 어떤 곡보다 많은 양의 보컬트랙으로 더욱 풍부하고 풍성한 보컬을 들려준다.

특히 이 곡은 M.Street의 더욱 시원해지고 성숙해진 가창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여러 번의 수정작업을 통한 시원하고 Powerful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하모니의 조화를 이뤄낸 것도 이들 다섯 멤버만의 특별함이라 하겠다.

또한 국내 정상급 편곡가이자 연주가인 Sam Lee가 Guitar의 Rhythm감을 훌륭히 완성하였으며, 곡의 완성도를 위하여 3~4번의 편곡, 수정작업을 아끼지 않으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작곡자 황성제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곡이다.

“One Day ”
이 곡은 8beat와 16beat 그리고 32beat 까지 번갈아 쓰는 R&B 발라드 곡으로 멜로디가 상당히 쉽고 특히 후렴부가 귀에 쏙 들어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주로 흑인식 R&B라 함은 멜로디보다도 간결한 리듬과 흑인특유의 소울창법이 주가 되지만, 이곡은 Verse파트에서부터 부드러운 멜로디라인에 beat를 32beat 로 쪼개는 전통적인 트렌디 R&B멜로디 진행법을 도입했으며, 특히 후렴부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역 대에서 부드럽게 멜로디가 진행됨으로써 상당히 미국식과 한국식을 적절히 조화시킨 곡이라 할 수 있겠다.

MR에서는 다른 곡들과는 달리 강하게 힘이 실린 Kick과 Snare가 이곡의 전체적인 세기(Damping)를 만들어주고 있으며 잔잔한 음원악기들과 베이스와의 호흡이 척척 맞고 있음을 들려준다.


“에덴의 기억”
이번 싱글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곡이다.
1집의 타이틀 \"For My Love\"의 2탄인 듯한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

감성적인 멜로디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하모니,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성숙함이 베어있는 차분하고 풍성한 멜로디가 감상 포인트.

전반적으로 틀을 이루고 있는 피아노 선율 위에 팝 적인 편곡이 가미되었다.
전주와 간주 그리고 요소요소 스트링 라인이 아름다운 느낌을 더해주며, M.Street 보컬 개개인의 성을 최대한 살린 올 라운드 보컬 시스템을 중점으로 한,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후렴부에서의 코러스와 멜로디의 풍성한 스케일은 비교할 대상 곡이 없으며, 그대로 “M.Street 을 위한 노래”이다.

“널 좋아하는 이유”

이곡은 미디움 템포의 매우 밝은 Major곡이다.

곡 전반부의 반복되는 독특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멤버들 각각의 솔로 파트에서 보이스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다른 멤버의 백그라운드 코러스가 조화를 잘 이룬다.

전반부에서는 짝을 이루어 보여준 하모니가 돋보였다면 후렴구에서는 전 멤버간의 화려하고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인다. 모든 멤버가 Soloist이자 백그라운드 코러스로 참여한 이곡은 M.Street 멤버들의 ‘노래 부름’에 대한 이해가 매우 깊음을 보여준다.

곡의 전반에 걸쳐 나오는 다양한 목소리들의 주인공을 찾는 것은 이 곡 감상에 있어서의 또 다른 재미이다.

세션으로 참여한 홍준호와 신현권의 연주가 돋보이며, 특히 홍준호의 기타플레이는 그가 얼마나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는지 잘 보여준다.

사랑을 노래하며 M.Street의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듯한 제목의 \"Start\"는 그들의 2집을 향한 포부를 보여줄 것이며, 편안하고 익숙하고 개성 있는 음악들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이번 앨범에 가득 담겨있는 만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기대해 본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LOSE UP

대통령상 받은 김목경 송년 콘서트

유현상의 매혹적인 신곡 ‘그게 나야’

서울시민들의 잔치 제2회 ‘7080 DJ 문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