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올스타즈 \"음악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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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06-18 01:35 조회86,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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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음악은 “Funky”다.
그것은 동물적 Feeling을 불러 일으키는 주술이다.
“Funky”는 네 몸이 더 이상 너의 의식적 통제하에 있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 그 순간이다…“Funky”는 설명될 수 없다..그것은 느껴져야 한다…
“라이브에서 가장 강력한 흡입력을 발산한다”
70년대의 음악적 코드였던 펑키&디스코를 바탕으로 좀더 한국적인 ‘흥’을 만들고자 결성한 10인조 밴드 “그루브올스타즈”.
그들은 디지털 음악의 홍수 속에 점점 그 존재의 가치가 잊혀지고 있는 아날로그 음악에 대한 안타까움에 결성된 밴드이다.
30~40대와 대중음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10~20대를 위해 그들에게 익숙한 리듬과 연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들려줄 “그루브올스타즈”의 신나는 ‘디스코 파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그들의 첫 번째 콘서트에서는 펑키한 즐거움이 있고,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할 만큼의 강력한 ``````흥``````이 있는 멋진 시간을 약속 할 것이다.
출연자가 김창완이나 이루마처럼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사람일 경우, 신청자의 수는 거기서 적어도 서너배 증가했다. 군데 군데 이틀 공연을 치렀던 것은 그런 경우다. 매달 22차례의 특급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속내를 들여다 보자.
가까운 예로 12월 16~17일, 이틀동안 펼쳐졌던 그루브올스타즈의 무대에 이 조그마한 공연장을 날려버릴 듯한 환호가 가득 찼다. 1970년대의 주류 음악이었던 디스코와 펑크를 주조로 한 10인조 밴드의 음악에는 라이브가 아니면 흉내낼 수 없는 아우라(靈氣)가 넘쳐 문자 그대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또 지난해 10월에는 명인시리즈를 시작, 황병기ㆍ김영동 등 국악계의 거장들을 불러 냈다.
“그루브올스타즈” 활동사항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활동중인 정상급 현직 세션맨10인이 뽑아내는 정교한 연주는 대중을 충분히 압도할 것이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할 것이다.
오랜 세션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축적한 “Groove All Stars”는 앨범의 모든 노래를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전곡을 100% 라이브 연주로 생동감 있는 음반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04년 9월 데뷔 이래로…라이브 위주로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인밴드에겐 이례적으로 방송 라이브 프로그램에 대부분 단독으로 출연하여 열광적인 반응과 더불어 수준 높은 연주력을 과시 하였다.
• 2003년 04월 결성 및 녹음시작
• 2004년 09월 음반발매 및 활동 시작
• 2004년 09월 음반발매기념 클럽콘서트 “디스코파티”-홍대 “사운드 홀릭”
• 2004년 09월 홍대 “사운드 데이”- 홍대 클럽 “코스모”, “펑키펑키”, “베이스룸”
• 2004년 09월 대구MBC “텔레 콘서트” 출연 9월 19일 방송
• 2004년 09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발” 출연-파티 스테이지
• 2004년 09월 강원지역 MBC 4사 공동제작 “아름다운 음악세상” 1시간 단독출연 10월 13일 방송
• 2004년 09월 진주MBC 특집 “릴레이콘서트”-윤도현밴드.등과 함께… 10월 23일 방송
• 2004년 10월 중앙대학교 축제 콘서트
• 2004년 10월 설악문화제..개막 콘서트 – CBS 방송
• 2004년 10월 폭스바겐 신차발표회 이브닝 콘서트 파티
• 2004년 10월 sk 텔레텍 무주리조트 콘서트
• 2004년 11월 진주,마산MBC 라이브 “리아의 라이브n조이” 1시간 단독 출연 11월 13일 방송
• 2004년 12월 16일~17일 EBS-SPACE “공감” 콘서트 단독 출연 12월 26일 방송
• 2005년 01월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1시간 단독 라이브 출연 01월 18일 방송
• 2005년 02월 KBS 김장훈의 뮤직쇼 “거대한 콘서트” 1시간 단독 라이브 출연 02월 21일 방송
• 2005년 02월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 02월 25일 방송
• 2005년 02월 KBS TV문화지대 “리메이크붐”편 출연 03월 1일 방송
• 2005년 03월 05일~06일 라이브 콘서트 대학로 라이브홀 1관 (3회공연)
• 2005년 05월 세종로 도심 별밤문화축제 콘서트 & 서울 문화재단 “일상의 여유” 시청앞 광장 공연
• 2005년 06월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식 공연
• 그외 다수 방송 출연
“그루브 올 스타즈 멤버들” (Groove All Stars Members)
•Singer-한 국
신효범, 박화요비, 이정봉, 김범수 공연세션 및 영화 ”광복절특사” OST 참여
•Guitar-김진영
그룹 “도시풍경” ,”빛과소금” 음반활동, 이은미, 김태욱, 한영애, 이정선 세션
•Bass-이경남
그룹 “빛과소금” ,오석준, 소찬휘, 코나, 김광석추모공연, 뱅크, 한영애, 김정은 2집 세션
•Drum-이정훈
뮤지컬 “스팅”, “맘마미아”, 한충완밴드, 동물원, 여행스케치, J, 거미, 김범수 세션
•Keyboard-엄기엽
드라마 “웨딩드레스”,”태양속으로”,”학교2,3” 작곡, 김경호, 유리상자, 김장훈 세션
•Keyboard-임흥순
명성황후(뮤지컬)세션, 신효범, 박선주, 박정현, 성시경, 윤종신. 박효신, 이은미 세션
•Percussion-유재형
김건모, 이승철, 강타, 박효신, 조성모, 김형중, 이선희, 윤상, 불독맨션 세션
•Trumpet-이용
솔트레인(휘성,세븐, 거미. 빅마마), 이승철, 박화요비, 윤종신, 조성모, 이선희 세션
•Trombone-정만수
T.S.T, COBANA, 이은미, 이문세, 김현철, 봄여름가을겨울, 긱스, 이소라, 임재범 세션
•Saxophone-엄창용
김장훈, 이승철, 여행스케치, 인순이, 이선희, 조성모 세션, 현 윤도현의 러브레터 고정세션
“그루브올스타즈”가 말한다
“음악성과 대중성의 충족해결”
“Groove All Stars”의 과제는…
정말 좋은 음악으로 대중을 즐기게 하는 것이다.
음악을 찾아 듣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10인조 밴드 \"그루브올스타즈“. 10~20대의 감각을 저 버리지 않고, 30-40대의 향수를 자극하도록, 70-80년대 유행했던 펑키와 디스코풍의 음악으로, 사회를 이끌고 있는 30-40세대와, 대중음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10~20대를 위해 그들 세대에게 익숙한 리듬과 연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일상사에 찌든 그들에게 새로운 활력, 즉 `흥`을 선사하겠다는 것이다. 그러한 취지로 그룹명도 “그루브올스타즈”로 명명하였다.(Groove:흥,기쁨)
조성모, 김건모, 이승철, 이선희, 신승훈, 빅마마, 휘성, GOD, 이은미, 임재범, 한충완..등등.. 모두 그들의 세션을 거친 대표적 가수들이다.
두명의 건반주자와 기타리스트, 베이스, 드럼, 트럼펫, 트럼본, 섹스폰, 퍼커션 그리고 보컬 등 이렇게 10명으로 구성된 “그루브올스타즈”... 사실 그들의 경력을 일일이 나열할 필요는 없다. 한마디로 그들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세션 맨들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러하다.
실로 그들이 모여 밴드를 결성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번 앨범을 단순히 성인취향의 음악에 그치지 않고 모든 세대 즉, 부모와 자녀들이, 연인들이, 친구들이 같이 보고, 듣고 즐기는 음악을 만들고자 하였다.
앨범리뷰(Album Review)
세러데이 나잇 피버?
에브리데이 나잇 피버, 아니 굳이 낮과 밤을 가를 필요도 없다.
에브리타임 피버다.
10인조 거대밴드 그루브 올 스타즈(Groove All Stars)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제목처럼 <24시간 파티 피플>(24 Hour Party People, 2002) 같다.
브라스 연주의 현장감, 쉴 새 없이 튕겨대는 베이스, 청량한 기타의 생동감 등 리얼 연주를 기반으로 한 이들의 음악은 설령 골방 속에서 듣는다 해도 당장 몸을 흔들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대단한 그루브가 우리를 음반 제목처럼 \'디스코 파티\'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비지스(Bee Gees), 어스 윈드 앤 화이어(Earth, Wind and Fire)의 매력을 적당히 섞어 뿜어 내는 열세 곡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재기와 신기로 빛난다. 1970년대 복고풍 디스코 사운드에 근간하고 있지만, 현대 음악의 세련미와 생생함을 곁들인다.
당시의 리듬을 빌려 오늘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나 할까. 아울러 각종 음반 작업과 각종 방송 출연 및 유명 가수들 라이브 콘서트의 세션으로 다져진 구성원 열 명의 연주와 노래는 흔치 않은 방대한 규모와 놀라운 연주력, 풍부한 경험에 기반한 애드립으로 귀를 압도한다.
1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그루브올스타즈의 Disco Party는 그야말로 \'리듬의 향연\'이다.
비지스를 연상케 하는 가성과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하는 \"Dance Tonight” 은 (영화’몽정기2’ 의 삽입곡)
“My Little Star”- (지역방송3개사 라디오 로고송으로 사용중)
유려한 키보드 솔로 연주가 귀를 잡아채는 \'인생복원\',
터질 것 같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인 \'몽중화\' 등 신나는 곡 일색이다.
바다에서까지 춤을 출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다\'Beyond The Sea\'
1979년 발표된 혜은이의 \'제 3 한강대교\'를 리메이크 한 센스도 괄목할 만하다.
가사를 음미하기 전까진 전혀 원곡을 알 수 없을 색다른 창조력이 돋보인다.
일찍부터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제야 제대로 뭉쳐 신나는 노래를 선사하는 그루브올스타즈는 우리가 왜 음악을 듣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일상적인 감정의 기복,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나누기에 음악 만큼 간결하고 확실한 매개가 또 있을까? 그런 음악을 통해 얻는 수많은 느낌과 기분 중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즐거움이고 기쁨일 것이다.
자주 잊고 지내는 당연한 진리를 일깨워 준 그루브올스타즈와 함께 행복한 춤을! 밤을 잊은 그대와 함께!!!
(주)스타앤스타 -편집부-
그것은 동물적 Feeling을 불러 일으키는 주술이다.
“Funky”는 네 몸이 더 이상 너의 의식적 통제하에 있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 그 순간이다…“Funky”는 설명될 수 없다..그것은 느껴져야 한다…
“라이브에서 가장 강력한 흡입력을 발산한다”
70년대의 음악적 코드였던 펑키&디스코를 바탕으로 좀더 한국적인 ‘흥’을 만들고자 결성한 10인조 밴드 “그루브올스타즈”.
그들은 디지털 음악의 홍수 속에 점점 그 존재의 가치가 잊혀지고 있는 아날로그 음악에 대한 안타까움에 결성된 밴드이다.
30~40대와 대중음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10~20대를 위해 그들에게 익숙한 리듬과 연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들려줄 “그루브올스타즈”의 신나는 ‘디스코 파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그들의 첫 번째 콘서트에서는 펑키한 즐거움이 있고,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할 만큼의 강력한 ``````흥``````이 있는 멋진 시간을 약속 할 것이다.
출연자가 김창완이나 이루마처럼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사람일 경우, 신청자의 수는 거기서 적어도 서너배 증가했다. 군데 군데 이틀 공연을 치렀던 것은 그런 경우다. 매달 22차례의 특급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속내를 들여다 보자.
가까운 예로 12월 16~17일, 이틀동안 펼쳐졌던 그루브올스타즈의 무대에 이 조그마한 공연장을 날려버릴 듯한 환호가 가득 찼다. 1970년대의 주류 음악이었던 디스코와 펑크를 주조로 한 10인조 밴드의 음악에는 라이브가 아니면 흉내낼 수 없는 아우라(靈氣)가 넘쳐 문자 그대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또 지난해 10월에는 명인시리즈를 시작, 황병기ㆍ김영동 등 국악계의 거장들을 불러 냈다.
“그루브올스타즈” 활동사항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활동중인 정상급 현직 세션맨10인이 뽑아내는 정교한 연주는 대중을 충분히 압도할 것이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할 것이다.
오랜 세션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축적한 “Groove All Stars”는 앨범의 모든 노래를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전곡을 100% 라이브 연주로 생동감 있는 음반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04년 9월 데뷔 이래로…라이브 위주로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인밴드에겐 이례적으로 방송 라이브 프로그램에 대부분 단독으로 출연하여 열광적인 반응과 더불어 수준 높은 연주력을 과시 하였다.
• 2003년 04월 결성 및 녹음시작
• 2004년 09월 음반발매 및 활동 시작
• 2004년 09월 음반발매기념 클럽콘서트 “디스코파티”-홍대 “사운드 홀릭”
• 2004년 09월 홍대 “사운드 데이”- 홍대 클럽 “코스모”, “펑키펑키”, “베이스룸”
• 2004년 09월 대구MBC “텔레 콘서트” 출연 9월 19일 방송
• 2004년 09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발” 출연-파티 스테이지
• 2004년 09월 강원지역 MBC 4사 공동제작 “아름다운 음악세상” 1시간 단독출연 10월 13일 방송
• 2004년 09월 진주MBC 특집 “릴레이콘서트”-윤도현밴드.등과 함께… 10월 23일 방송
• 2004년 10월 중앙대학교 축제 콘서트
• 2004년 10월 설악문화제..개막 콘서트 – CBS 방송
• 2004년 10월 폭스바겐 신차발표회 이브닝 콘서트 파티
• 2004년 10월 sk 텔레텍 무주리조트 콘서트
• 2004년 11월 진주,마산MBC 라이브 “리아의 라이브n조이” 1시간 단독 출연 11월 13일 방송
• 2004년 12월 16일~17일 EBS-SPACE “공감” 콘서트 단독 출연 12월 26일 방송
• 2005년 01월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1시간 단독 라이브 출연 01월 18일 방송
• 2005년 02월 KBS 김장훈의 뮤직쇼 “거대한 콘서트” 1시간 단독 라이브 출연 02월 21일 방송
• 2005년 02월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 02월 25일 방송
• 2005년 02월 KBS TV문화지대 “리메이크붐”편 출연 03월 1일 방송
• 2005년 03월 05일~06일 라이브 콘서트 대학로 라이브홀 1관 (3회공연)
• 2005년 05월 세종로 도심 별밤문화축제 콘서트 & 서울 문화재단 “일상의 여유” 시청앞 광장 공연
• 2005년 06월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식 공연
• 그외 다수 방송 출연
“그루브 올 스타즈 멤버들” (Groove All Stars Members)
•Singer-한 국
신효범, 박화요비, 이정봉, 김범수 공연세션 및 영화 ”광복절특사” OST 참여
•Guitar-김진영
그룹 “도시풍경” ,”빛과소금” 음반활동, 이은미, 김태욱, 한영애, 이정선 세션
•Bass-이경남
그룹 “빛과소금” ,오석준, 소찬휘, 코나, 김광석추모공연, 뱅크, 한영애, 김정은 2집 세션
•Drum-이정훈
뮤지컬 “스팅”, “맘마미아”, 한충완밴드, 동물원, 여행스케치, J, 거미, 김범수 세션
•Keyboard-엄기엽
드라마 “웨딩드레스”,”태양속으로”,”학교2,3” 작곡, 김경호, 유리상자, 김장훈 세션
•Keyboard-임흥순
명성황후(뮤지컬)세션, 신효범, 박선주, 박정현, 성시경, 윤종신. 박효신, 이은미 세션
•Percussion-유재형
김건모, 이승철, 강타, 박효신, 조성모, 김형중, 이선희, 윤상, 불독맨션 세션
•Trumpet-이용
솔트레인(휘성,세븐, 거미. 빅마마), 이승철, 박화요비, 윤종신, 조성모, 이선희 세션
•Trombone-정만수
T.S.T, COBANA, 이은미, 이문세, 김현철, 봄여름가을겨울, 긱스, 이소라, 임재범 세션
•Saxophone-엄창용
김장훈, 이승철, 여행스케치, 인순이, 이선희, 조성모 세션, 현 윤도현의 러브레터 고정세션
“그루브올스타즈”가 말한다
“음악성과 대중성의 충족해결”
“Groove All Stars”의 과제는…
정말 좋은 음악으로 대중을 즐기게 하는 것이다.
음악을 찾아 듣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10인조 밴드 \"그루브올스타즈“. 10~20대의 감각을 저 버리지 않고, 30-40대의 향수를 자극하도록, 70-80년대 유행했던 펑키와 디스코풍의 음악으로, 사회를 이끌고 있는 30-40세대와, 대중음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10~20대를 위해 그들 세대에게 익숙한 리듬과 연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일상사에 찌든 그들에게 새로운 활력, 즉 `흥`을 선사하겠다는 것이다. 그러한 취지로 그룹명도 “그루브올스타즈”로 명명하였다.(Groove:흥,기쁨)
조성모, 김건모, 이승철, 이선희, 신승훈, 빅마마, 휘성, GOD, 이은미, 임재범, 한충완..등등.. 모두 그들의 세션을 거친 대표적 가수들이다.
두명의 건반주자와 기타리스트, 베이스, 드럼, 트럼펫, 트럼본, 섹스폰, 퍼커션 그리고 보컬 등 이렇게 10명으로 구성된 “그루브올스타즈”... 사실 그들의 경력을 일일이 나열할 필요는 없다. 한마디로 그들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세션 맨들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러하다.
실로 그들이 모여 밴드를 결성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번 앨범을 단순히 성인취향의 음악에 그치지 않고 모든 세대 즉, 부모와 자녀들이, 연인들이, 친구들이 같이 보고, 듣고 즐기는 음악을 만들고자 하였다.
앨범리뷰(Album Review)
세러데이 나잇 피버?
에브리데이 나잇 피버, 아니 굳이 낮과 밤을 가를 필요도 없다.
에브리타임 피버다.
10인조 거대밴드 그루브 올 스타즈(Groove All Stars)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제목처럼 <24시간 파티 피플>(24 Hour Party People, 2002) 같다.
브라스 연주의 현장감, 쉴 새 없이 튕겨대는 베이스, 청량한 기타의 생동감 등 리얼 연주를 기반으로 한 이들의 음악은 설령 골방 속에서 듣는다 해도 당장 몸을 흔들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대단한 그루브가 우리를 음반 제목처럼 \'디스코 파티\'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비지스(Bee Gees), 어스 윈드 앤 화이어(Earth, Wind and Fire)의 매력을 적당히 섞어 뿜어 내는 열세 곡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재기와 신기로 빛난다. 1970년대 복고풍 디스코 사운드에 근간하고 있지만, 현대 음악의 세련미와 생생함을 곁들인다.
당시의 리듬을 빌려 오늘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나 할까. 아울러 각종 음반 작업과 각종 방송 출연 및 유명 가수들 라이브 콘서트의 세션으로 다져진 구성원 열 명의 연주와 노래는 흔치 않은 방대한 규모와 놀라운 연주력, 풍부한 경험에 기반한 애드립으로 귀를 압도한다.
1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그루브올스타즈의 Disco Party는 그야말로 \'리듬의 향연\'이다.
비지스를 연상케 하는 가성과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하는 \"Dance Tonight” 은 (영화’몽정기2’ 의 삽입곡)
“My Little Star”- (지역방송3개사 라디오 로고송으로 사용중)
유려한 키보드 솔로 연주가 귀를 잡아채는 \'인생복원\',
터질 것 같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인 \'몽중화\' 등 신나는 곡 일색이다.
바다에서까지 춤을 출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다\'Beyond The Sea\'
1979년 발표된 혜은이의 \'제 3 한강대교\'를 리메이크 한 센스도 괄목할 만하다.
가사를 음미하기 전까진 전혀 원곡을 알 수 없을 색다른 창조력이 돋보인다.
일찍부터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제야 제대로 뭉쳐 신나는 노래를 선사하는 그루브올스타즈는 우리가 왜 음악을 듣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일상적인 감정의 기복,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나누기에 음악 만큼 간결하고 확실한 매개가 또 있을까? 그런 음악을 통해 얻는 수많은 느낌과 기분 중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즐거움이고 기쁨일 것이다.
자주 잊고 지내는 당연한 진리를 일깨워 준 그루브올스타즈와 함께 행복한 춤을! 밤을 잊은 그대와 함께!!!
(주)스타앤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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