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앤제이 - 실력파 여성 R&B 보컬그룹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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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12-02 12:40 조회104,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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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2005년 가요계가 또 하나의 걸출한 신인을 발굴해냈다.
지난 10월말 신곡 \'Happyness\'를 발표한 여성 R&B그룹 가비 앤제이 (Gavy NJ)는 올 한해 최고의 화두였던 여성 그룹의 \'섹시열풍\'과는 무관하게 음악성과 가창력만으로 승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 여성그룹 Gavy NJ는 R&B를 베이직으로, 팝발라드와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사할 수 있는 음악성은 물론 중저음에서부터 고음역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가창력을 과시하면서 이미 음악팬들에게는 \'여자 SG워너비\'라는 별칭으로 불려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초 CATV를 중심으로 방송전파를 타기 시작한 가비앤제이의 타이틀곡 \'Happyness\'는 컬러링 다운로드 순위에서 1주만에 이효리의 \'Any club\' 등 쟁쟁한 스타급 가수의 곡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Max mp3 차트 7위, 싸이월드 배경음악 순위 6위 등, 모바일/ 온라인 차트에서 단시간에 수위권을 점령하면서 정식 앨범 발매도 안한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특히 차트코리아의 방송 집계 순위에서도 11월 4주 현재 진입 2주만에 톱10에 등극하면서 음악만으로 대중들이 먼저 알고 사랑해준다는 가요계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Happyness\"는 여성 R&B 그룹인 이들의 개성을 잘 반영한 곡. 다소 보이시한 마이너풍의 곡으로 슬픈 멜로디와 강한 비트의 이색적인 조화가 독특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앨범에는 역시 마이너 계열의 팝 발라드인 \"그래도 살아가겠지\"를 비롯, 애잔한 멜로디와 노랫말 돋보이는 \'부탁\', \'요람처럼\' 등 가비앤제이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들이 가득차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역시 음반 못지않은 신선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Happyness\"와 서브 타이틀곡 \"그래도 살아가겠지\" 두곡의 뮤직비디오가 하나의 연장선상의 스토리를 통해 마치 하나의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촬영되었으며, 특히 -여느 가수들이 그렇듯- 유명 연기자가 아닌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신인급 연기자를 주연으로 제작되어 역시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더해준다.
수많은 스타가 명멸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수는 이내 도태되어버리고 마는 것이 가요계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불변의 법칙은 있는 법이다. 비주얼과 이슈로 내세우는 가수보다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더욱 긴 생명력과 의미를 지니게 된다는 것. 새 노래의 트랜드를 따지기보다는 노래를 부른 가수의 \'허리 사이즈\'에 더 관심을 보이는 세태 속에서 신선하지만 결코 범상치 않은 실력파 여성 그룹의 등장이기에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Profile]
성 명 : 정 혜 민
생년월일 : 1982년 4월 16일
성별 : 여
키 : 166cm
몸무게 : 46kg
취 미 : 건반, 요리, Make-up
학 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
성 명 : 장 희 영
생년월일 : 1985년 3월 28일
성별 : 여
키 : 165cm
몸무게 : 49kg
취 미 : 건반, Radio 듣기
학 력: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2학년 재학 중
성 명 : 노 시 현
생년월일 : 1988년 1월 13일
키 : 163cm
몸무게 : 42kg
취 미 : 건반, 웹서핑
학 력: 휘경여고 3학년 재학 중
지난 10월말 신곡 \'Happyness\'를 발표한 여성 R&B그룹 가비 앤제이 (Gavy NJ)는 올 한해 최고의 화두였던 여성 그룹의 \'섹시열풍\'과는 무관하게 음악성과 가창력만으로 승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 여성그룹 Gavy NJ는 R&B를 베이직으로, 팝발라드와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사할 수 있는 음악성은 물론 중저음에서부터 고음역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가창력을 과시하면서 이미 음악팬들에게는 \'여자 SG워너비\'라는 별칭으로 불려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초 CATV를 중심으로 방송전파를 타기 시작한 가비앤제이의 타이틀곡 \'Happyness\'는 컬러링 다운로드 순위에서 1주만에 이효리의 \'Any club\' 등 쟁쟁한 스타급 가수의 곡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Max mp3 차트 7위, 싸이월드 배경음악 순위 6위 등, 모바일/ 온라인 차트에서 단시간에 수위권을 점령하면서 정식 앨범 발매도 안한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특히 차트코리아의 방송 집계 순위에서도 11월 4주 현재 진입 2주만에 톱10에 등극하면서 음악만으로 대중들이 먼저 알고 사랑해준다는 가요계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Happyness\"는 여성 R&B 그룹인 이들의 개성을 잘 반영한 곡. 다소 보이시한 마이너풍의 곡으로 슬픈 멜로디와 강한 비트의 이색적인 조화가 독특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앨범에는 역시 마이너 계열의 팝 발라드인 \"그래도 살아가겠지\"를 비롯, 애잔한 멜로디와 노랫말 돋보이는 \'부탁\', \'요람처럼\' 등 가비앤제이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들이 가득차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역시 음반 못지않은 신선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Happyness\"와 서브 타이틀곡 \"그래도 살아가겠지\" 두곡의 뮤직비디오가 하나의 연장선상의 스토리를 통해 마치 하나의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촬영되었으며, 특히 -여느 가수들이 그렇듯- 유명 연기자가 아닌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신인급 연기자를 주연으로 제작되어 역시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더해준다.
수많은 스타가 명멸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수는 이내 도태되어버리고 마는 것이 가요계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불변의 법칙은 있는 법이다. 비주얼과 이슈로 내세우는 가수보다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더욱 긴 생명력과 의미를 지니게 된다는 것. 새 노래의 트랜드를 따지기보다는 노래를 부른 가수의 \'허리 사이즈\'에 더 관심을 보이는 세태 속에서 신선하지만 결코 범상치 않은 실력파 여성 그룹의 등장이기에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Profile]
성 명 : 정 혜 민
생년월일 : 1982년 4월 16일
성별 : 여
키 : 166cm
몸무게 : 46kg
취 미 : 건반, 요리, Make-up
학 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
성 명 : 장 희 영
생년월일 : 1985년 3월 28일
성별 : 여
키 : 165cm
몸무게 : 49kg
취 미 : 건반, Radio 듣기
학 력: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2학년 재학 중
성 명 : 노 시 현
생년월일 : 1988년 1월 13일
키 : 163cm
몸무게 : 42kg
취 미 : 건반, 웹서핑
학 력: 휘경여고 3학년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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