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 3집 'nice dream' 드라마틱 팝록의 진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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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6-04-22 12:56 조회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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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브홀릭이 3집 \'차라의 숲\'을 타이틀곡으로 한 3집 \'Nice Dream\'으로 돌아왔다.
2003년 동명 타이틀곡 \'러브홀릭\'이 수록된 1집 \'Florist\'에서의 스위티한 팝 록으로 가요계를 강타한 데 이어, 2집 \'Invisible Things\'에서 그룹 파워를 내세운 스트레이트한 팝 록을 시전하면서 가요씬의 우먼프론트 록을 주도하고 있는 이들은 야심작 3집 앨범을 통해 몽환적이고 드라마틱한 팝 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러브홀릭이 3집 앨범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바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다. 같은 음표를 발성하더라도 그 분위기에 따라 음색 자체를 차별화하는 지선의 카멜레온 같은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고 강현민과 이재학이 때로는 지선 자신이 만들어낸 멜로디라인 역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변화무쌍하다. 바로 3집의 키워드인 ‘드라마틱한 팝 록’의 전형이 바로 타이틀곡인 \'차라의 숲\'이다.
타이틀 곡인 \'차라의 숲\'은 생기 있고 활기찬 미들템포 곡.
러브홀릭 특유의 코러스와 함께 등장하는 전주로부터 차분하게 진행되는 인트로, 그리고 러브홀릭의 트레이드마크인 ‘중독성 강한 클라이막스’로 이뤄지는 곡의 진행이 강한 몰입을 이끄는 곡이다.
타이틀 곡 이외에도 인트로에 \'일요일 맑음\'도 눈길을 끈다. 단순한 록 포메이션을 벗어나 상쾌한 브라스가 가미된 그루브한 사운드가 싱그러운 곡.
드라마 \'봄의 왈츠\'에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One Love\' 역시 이번 3집 음반의 수록되었다. 이미 드라마 \'봄의 왈츠\'를 통해 알려지면서 현재 온라인 상에서도 타이틀곡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는 곡.
2004년 일본의 히트 드라마 ‘동경만경’에 삽입되었고 일본 인기 여가수 카하라 토모미’가 리메이크 하여 해외작곡가로서는 최초로 일본 작곡가 협회에서 선정하는 그해 가장 우수한 7곡 중 한곡으로 선정된 강현민의 일기예보 시절의 명곡 \'그대만 있다면\' 역시 러브홀릭의 감수성으로 재 편곡되어 애절함을 더해 새롭게 수록 되었다.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몽환적이면서도 행복감 가득한 수록 곡 들은 이번 앨범이 왜 ‘드라마틱 러브홀릭’인지 명쾌한 해답을 주기에 충분하다.
러브홀릭의 세 번째 음반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세계화\'된 앨범이라는 점. 한국 대중음악 특유의 진행과 멜로디라인을 그대로 간직한 동시에 서구 팝/록이 지니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데다 때로 인도풍의 악기 구성이 등장하기도 하고 \'녹색 소파\'와 같이 아일랜드 음악적인 감성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어떤 도시에서 들려와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글로벌한 느낌이 돋보인다.
2006년 새롭게 맞이하는 봄에 새로운 음반 \'Nice Dream\'으로 돌아온 러브홀릭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따뜻하고 산뜻한 한편의 아름다운 드라마와 꿈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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