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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1년 반만에 3집 들고 팬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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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10-02 04:01 조회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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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넘버3\'에서 굶주림에 지친 불사파 두목 송강호는 세명의 초짜 조폭들을 데리고 이렇게 외친다. \"현정화가 어떻게 우승했는줄 알아? 헝그리 정신이야, 헝그리!\"

 지금 굳이 영화 \'넘버3\'를 떠올리는 건 1년 반만에 3집 앨범을 들고 다시 돌아온 다섯남자 케이팝(K-POP)에게 어울릴만한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다.

 너무 오랜동안 음반발매가 미뤄지면서 해체된 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동안 영원, 동화, 우현, 주민, 유빈(왼쪽부터) 다섯 멤버들은 정말로 노래에 굶주렸고, 생활도 약간 헝그리했다.

 경쾌했던 1집, 2집과 달리 전체 앨범의 색깔을 발라드풍의 노래로 차별화했다. 타이틀곡인 \'추억의 향기\'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이 잘 어우러진 중간 템포의 곡으로, 사랑의 그리움과 추억이 마치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의 영혼과 피에 녹아드는 듯하다.

 8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 다섯 손가락의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눈을 감고 있으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화처럼\' 등, 1년 반동안 곰삭인 노래 열정이 곳곳에서 묻어나고 있다.

 멤버들 모두 \'팬들로부터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이번 앨범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

 17일 K2TV \'뮤직뱅크\'에 오랜만에 섰을 때는 밤잠을 못잘 정도로 긴장을 했다. 무대에 올라서는 정말 깡으로, 악으로 이 악물고 노래를 불렀다.최근 4일 동안 10시간 정도 밖에 못잘 정도로 강행군이 다시 시작했지만, 멤버들은 무대에 설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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