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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의 리메이크 앨범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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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8-31 21:00 조회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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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가 그들의 첫 리메이크 앨범 ‘동상이몽’을 발표했다.
앨범 제목 그대로 멤버 박승화와 이세준이 같은 앨범에서 다른 생각을 담고 있는 , 그래서 듣는 이에게는 더욱 신선함과 유쾌함을 전해주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으로 선보이는 \'숙녀에게\',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를 함께 부른 것을 제외하곤, 박승화는 변진섭의 곡들을, 이세준은 동물원의 곡들을 각각 10곡씩 리메이크 하여 두 장의 앨범에 나눠 담았다.

약 1년 전, 이세준이 어느 음식점에서 두 선배 가수의 노래가 연이어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이런 형식의 리메이크가 어떻겠느냐고 박승화에게 물었고, 박승화도 ‘괜찮은 아이디어다 재미있겠다’며 동의해 준비를 시작했는데, 처음 기대 그대로 앨범 작업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고 녹음 후기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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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A. 박승화의 변진섭夢

주로 변진섭의 초창기 히트곡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자 음향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목소리와 어쿠스틱 악기 위주로 녹음했다.
주로 발라드 곡들이 많고, 전곡이 공전의 히트곡이어서 듣는 내내 잔잔한 추억과 감동이 가득하다.


‘숙녀에게’
(박주연 작사 하광훈 작곡 김한년 편곡)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깔끔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과 유리상자 두 사람의 목소리의 어울림이 인상적이다


‘희망사항’
(노영심 작사 노영심 작곡 김한년 편곡)
개그우먼 ‘안성댁’ 박희진의 깜작 featuring이 눈에 띈다


‘너무 늦었잖아요’
(지근식 작사 지근식 작곡 김한년 편곡)
웅장한 코러스와 박승화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그대 내게 다시’
(노영심 작사 김형석 작곡 김한년 편곡)
대한민국 가요 중 손꼽히는 명곡을 박승화만의 여린 감성으로 노래했다


‘홀로 된다는 것’
(지 예 작사 하광훈 작곡 이인영 편곡)
피아노와 현악기만으로 표현되는 애절한 슬픔이 묻어있는 곡


‘로라’
(지 예 작사 윤 상 작곡 김한년 편곡)
비트와 힘이 살아 있는 rock버전. 공연장에서의 열광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지근식 작사 지근식 작곡 김한년 편곡)
뮤트 트럼펫이 주도하는 jazz사운드로 재탄생되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 한거죠‘
(박주연 작사 하광훈 작곡 강부성 편곡)
어린이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노래


‘새들처럼’
(지근식 작사 지근식 작곡 김희진 편곡 김희진 편곡)
가볍고 경쾌한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했다


‘그대에게’
(지근식 작사 지근식 작곡 김한년 편곡)
박승화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삭이듯 나지막히 노래한다.



CD B 이세준의 동물원夢

역시 동물원의 히트곡 위주이나 동물원의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다소 생소한 곡도 있는데, 곡마다 한가지씩의 핵심 테마를 다양한 장르에 담아냈다.
주로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 많고, 편곡과 featuring이 다양하여 열곡이 금방 지나간다.


‘널 사랑하겠어’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이세준 편곡)
이소은의 깜찍한 코러스와 이세준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인다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김세진 편곡)
앨범의 서브 타이틀 곡으로서, 동물원 음악의 대표격인 노래를 유리상자의 목소리로 재구성하였다.


‘별빛 가득한 밤에‘
(박기영 작사 박기영 작곡 박만희 편곡)
밤하늘의 별들을 빼앗긴 도시인들의 어린 시절을 되찾아 주는 노래


‘말하지 못한 내사랑‘
(유준열 작사 유준열 작곡 김형석 편곡)
‘이세준’과 ‘전화목소리 이세준’의 듀엣곡으로..
보사노바와 차차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라운지 음악.


‘변해가네’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김형석 편곡)
랩퍼 김진표가 가세한, 유리상자 음반에서는 처음 듣게 되는 힙합이다


‘거리에서’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김희진 편곡)
동물원의 데뷔곡을 유리상자의 데뷔곡 순애보 풍으로 편곡 했다


‘표정’
(유준열 작사 유준열 작곡 김희진 편곡)
어쿠스틱 기타와 이세준의 목소리만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잊혀지는 것‘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이세준 편곡)
동물원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이세준의 지친듯한 목소리가 유난히 슬프게 들린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최재훈 편곡)
하림의 아일랜드 휘슬과 김세황의 일렉트릭 기타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앨범에 참여한 최재훈 이소은 하림 김원준등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혜화동‘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김세진 편곡)
후렴 부분에 들려오는 Jr.의 목소리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흔쾌히 녹음을 허락해준 변진섭 동물원 형들에게 감사한다”로 시작되는 둘의 감사말처럼.. 가요계에서 같은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선후배의 어우러짐이 훈훈한 감동이 전해지는 이 앨범은‘유리상자 변진섭 동물원‘의 팬들은 물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바쁜 일상속에서.. 가슴 한켠에 남겨진 아련한 추억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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