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7년 만에 낸 새 앨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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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10-08-24 13:58 조회612,7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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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데보라 해리가 이끄는 그룹 Blondie가 2003년 낸 'The Curse of Blondie' 이후 7년 만에 새 앨범이 곧 나온대서 홴들의 기대가 크다. 우선 그룹 프리텐더스와 죠인트 공연을 하기로 한 호주에서는 공연이 있게 될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출간 되고 미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2011년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그룹의 드러머 클렘 버크(Clem Burke)가 밝혔다. 블론디의 새 앨범 Panic of Girls"는 뉴욕 맨하튼에서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한다. 금년은 'Heart of glass'로 서풍을 불러일으킨 뒤 블론디가 두 번째 히트 앨범 'Autoamerican' 앨범을 내고 'The Tide is High', 'Rapture'등을 히트시킨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에릭 클랩튼 9월말 새 앨범, 'Clapton' 낸다
영국 롹의 전설 에릭 클랩튼이 오는 9월28일 리프라이스 레코즈를 통해 14곡의 새 노래가 담기는 자신의 19번째 솔로 스투디오 앨범 'Clapton'을 낸다고 발표했다. 이번 그의 앨범에는 Steve Winwood, Wynton Marsalis, Sheryl Crow, Allen Toussaint, Derek Trucks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은 그의 2005년 앨범 'Back Home'과는 판이하게 다른 음악을 담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지난 번 앨범은빌보드 앨범200차트 13위까지 올랐었다. 이 번 새 앨범은 지난 6우러 제프 벡 등과 함께 가졌던 자신의 앨콜중독 무료치료병원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공연 Crossroads Guitar Festival을 rmXSOAUS서 낼 예정이었으나 3개월 정도 늦어진 것이다. 이 번 앨범에는 'Travelin' Alone', 'Rocking Chair', 'Autumn Leaves' 같은 노래들이 수록된다.
뉴키스 언더 블락, 백스트릿 보이스와 죠인트 투어 소문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모으던 십대 보이 그룹 nkotb이 후배그룹 백스트릿 보이스와 노래를 함께 불러 레코드로 내고 022년3월초 죠인트 투어도 갖는다고 소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이 소문은 정식발표는 아니지만 잦년에 오랜만에 재결합한 nkotb는 자신들의 공연무대에서 백스트릿 보이스의 2006년에 탈퇴한 멤버 Kevin Richardson을 불러들여 함께 , 'I Want It That Way'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헛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Gap Band 멤버 Robert Wilson 타계(53)
‘베이스기타의 대부’로 불리우던 리듬앤블루스, 훵크 그룹 갭 밴드의 베이시스트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이 8월15일 53세로 캘리훠니아 팜데일 자기 집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로버트 윌슨은 1970년대 초 친형 찰리, 로니와 함께 갭 밴드를 조직해 훵크 음악을 구사하며 ‘You Dropped a Bomb On Me,’ ‘Party Train’, ‘Early in the Morning.’ 같은 노래들을 히트시키며 죠지 클린튼이나 어스, 윈드 앤 화이어 같은 훵크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활동해왔다. 베이스 기타의 대가로 각광받았던 로버트 윌슨은 오는 8월28일 톨사에서 열리는 타임리스 뮤직 훼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아내 브렌다와 두 ekF 롸비, 래티나를 유족으로 두고 눈을 감았다.
넬리, 센트 루이스 래디오 디제이로 . 세인트 루이스 출신의 인기 래퍼 넬 리가 세인트 루이스 Hot 104.1 (WHHL-FM) 방송국에서 방송 디제이가 되었다. 넬리 방송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매일 4시간 방송으로 프로그램 디렉터 Mickey Johnson와 함께 노래도 틀고 사람들과의 인터뷰도 내보낸다는 소식이다.
리듬앤블루스, 훵크 기타리스트 펠프스 컬린스 타계 (66세) .
리듬앤블루스 훵크 기타리스트 펠프스 '캣휘쉬' 컬린스 가 8월13일 미국 신시내티 krl집에서 암으로 66세에 세상을 떠났다. 캣휘쉬는 펑크 훵크 음악의 대가 부씨 컬린스의 동생으로 제임스 브라운의 J.B.'s와 팰러먼트-훵카델릭, 부시 컬린스의 러버밴드등을 거친 최고의 훵크 기타리스트였다. 그의 형 부씨는 늘 캣휘쉬가 아버지 같고 형 같고 친구 같은 동생이었다고 말했었다. 캣휘쉬는 제임스브라운의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 같은 노래의 백업을 해주었고 2007년 저드 애퍼토우(Judd Apatow)의 커미디영화 '수퍼뱃'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는 9월4일에는 컨터키 코빙톤, 매디슨 시어터에서 캣휘쉬 컬린스의 추모공연이 열린다.
좐 레논 살해범 다시 가석방 신청
좐 레논 살해범 마크 데이빗 채프먼(Mark David Chapman)이 복역하면서 여섯 번 째 가석방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 출신의 정비사였던 마크 채프먼은 스물다섯살이던 1980년 좐 레논이 살던 미국 뉴욕 맨하튼 다코다 아파트 앞에서 좐 레논으 fwjrur 살해 했다. 그는 2급 살인죄로 20년 형을 받고 올해로 30년 째 복역 중인데 그 동안 5 번의 가석방 신청이 가석방 위원회에서 거부됐다. 특히 좐 레논의 미망인 요꼬 오노는 자신의 신변안전을 위해 그의 가출옥을 결사반대하고 있어 이번 여섯 번 째 가출옥 신청도 거부될 공산이 클 것으로 보인다.
죠지 마이클 약물 교통위반으로 형사고발 재판 죠지 마이클이 지난 7월 약물을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빌딩에 충돌한 사건으로 8월12일 형사 고발되었다. 재판은 8월24일 런던 고등법원 재판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년에도 죠지 마이클은 운전 중 트랙터 트레일러를들이받는 사고를 냈지만 풀려났었다. 올해로 47세가 된 죠지 마이클은 약물중독 상태에서 운전하다 걸려 유죄 판결을 받은 뒤 2007년부터 2년간 운전정지를 먹은 바 있다.
-팝 칼럼니스트 이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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