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블레어 총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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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29 21:25 조회90,7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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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 가수 조지 마이클(40)은 토니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에서 철군하지 않아 영국을 위험에 몰아넣었다고 분노를 표시한 것으로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엔이 26일 보도했다.
새 앨범 \'페이션스\'(Patience)의 홍보를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마이클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주 화가 나 있다.
영국에서 우리는 누군가가 영국군의 이라크 철수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수백명이 살해되는 테러공격의 희생자가 될 위험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에 대한 맹렬한 반대론자이기도 한 마이클은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총리가 철수를 원치 않고 \'내가 일을 망쳤다\'고 말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새 앨범 \'페이션스\'(Patience)의 홍보를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마이클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주 화가 나 있다.
영국에서 우리는 누군가가 영국군의 이라크 철수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수백명이 살해되는 테러공격의 희생자가 될 위험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에 대한 맹렬한 반대론자이기도 한 마이클은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총리가 철수를 원치 않고 \'내가 일을 망쳤다\'고 말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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