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엔터테인먼트

WORLD NEWS

깐느영화제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2 10:51 조회108,107회 댓글0건

본문

12일(현지시간) \'시네마천국\'의 화려한 문을 여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를 향해 한국영화들이 힘찬 시동을 건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는 이미 알려진대로 한국영화의 부흥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미 경쟁부문에 영화 <올드보이>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진출했고 김의석 감독의 <청풍명월>도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세계 영화 관객들과 만난다.

또 시네마서비스,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 한국영화 해외마케팅업체들도 영화제와 함께 문을 여는 칸 필름마켓에 부스를 차리고 한국영화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최민식, 유지태 등은 오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15일 공식시사회에 앞서 붉은 카펫을 밟는다.

이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의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유지태, 성현아, 김태우도 16일 기자회견 및 17일 공식시사회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팀은 15일(한국시간), <올드보이>팀은 13일 각각 칸으로 향한다.

특히 유지태는 두 편의 영화로 칸의 카펫을 밟게 돼 더없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더욱이 두 감독 모두 유럽에서 명성을 얻고 있어 수상 여부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청풍명월>은 19일 기자회견 및 20일 공식시사회를 갖고 한국 대작영화의 가능성을 알린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23일까지 그 화려한 영화 축제를 이어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페이스

이미녀의 ‘작은 술잔’을 생각해줘요

준비된 가수 지창민의 데뷔곡 '잇츠 미'

에너지 듀오 자양강장의 건강한 노래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