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Katrina\" - 美 음악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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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9-02 13:04 조회107,9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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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Katrina]가 9.11 테러 이후, 미 역사상 최악의 재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피해가 가장 큰 루지애나州의 New Orleans에 거주하는 아티스트들의 실종 소식이 잇따르면서 미국의 대중음악계가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던 살아있는 R&B의 전설, \"Fats Domino\"는 어제 구조되어, 그의 실종 소식에 안타까워했던 수많은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블루스 뮤지션 B, B.King은 가족들의 실종소식으로 망연자실하고 있으며 New Orleans가 고향인 본명 Percy Miller, 래퍼 \"Master P\" 역시 부인과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허리케인 직전에 다행히 New Orleans를 빠져나왔지만, 집을 잃어버린 래퍼 \"Juvenile\"은 \"절친한 사람들이 실종됐다\"며 애도를 표했고, New Orleans에서 자란 \"Harry Connick,JR\"는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 New Orleans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강인한 사람들이여서 머쟎아 도시를 재건할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루이지애나州 의 KentWood의 작은 마을 출신의 팝스타 Britney Jean Spears는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의 안전을 전하고 \"허리케인 피해를 당한 모두든 이들에게 나의 염려와 기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그동안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던 살아있는 R&B의 전설, \"Fats Domino\"는 어제 구조되어, 그의 실종 소식에 안타까워했던 수많은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블루스 뮤지션 B, B.King은 가족들의 실종소식으로 망연자실하고 있으며 New Orleans가 고향인 본명 Percy Miller, 래퍼 \"Master P\" 역시 부인과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허리케인 직전에 다행히 New Orleans를 빠져나왔지만, 집을 잃어버린 래퍼 \"Juvenile\"은 \"절친한 사람들이 실종됐다\"며 애도를 표했고, New Orleans에서 자란 \"Harry Connick,JR\"는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 New Orleans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강인한 사람들이여서 머쟎아 도시를 재건할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루이지애나州 의 KentWood의 작은 마을 출신의 팝스타 Britney Jean Spears는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의 안전을 전하고 \"허리케인 피해를 당한 모두든 이들에게 나의 염려와 기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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