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다 판매앨범은 ‘50센트’의[Get Rich or Die Tr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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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09 18:01 조회67,0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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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힙합래퍼 ‘50센트’의 앨범 ‘겟리치 오어 다이 트라인(Get Rich or Die Tryin)’이 지난 해 최다 판매앨범으로 기록됐다.
미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스는 2일 미국 닐슨 사운드스캔사(社)의 집계를 인용, ‘겟 리치…’가 지난 2003년 미 전역 앨범시장에서 650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에 뽑힌 노라 존스의 재즈뮤직 ‘컴 어웨이 위드 미(Come Away With Me)’를 크게 앞섰다고 전했다. ‘컴 어웨이…’는 500만여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CD 앨범판매량은 6억3천580만장이 판매, 지난 2002년보다 약 2% 감소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세트 테이프를 포함한 전체 판매물량도 3.6% 떨어졌다. 린킨 파크의 ‘미테오라(Meteora)’는 340만장, 에버니신스의 ‘폴른(Fallen)’은 330만장으로 각각 3, 4위였으며 아웃캐스트 앨범 ‘스피커박스/더 러브 빌로(Speakerboxxx/The Love Below)’는 300만장의 판매기록으로 5위였다.
한편 음반업체별로는 유니버설 뮤직그룹이 전체 음반판매의 28%를 점유해 업계를 선도했고 BMG와 워너 뮤직 그룹이 15.5%, 16.4%로 2위그룹을 형성했다.
미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스는 2일 미국 닐슨 사운드스캔사(社)의 집계를 인용, ‘겟 리치…’가 지난 2003년 미 전역 앨범시장에서 650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에 뽑힌 노라 존스의 재즈뮤직 ‘컴 어웨이 위드 미(Come Away With Me)’를 크게 앞섰다고 전했다. ‘컴 어웨이…’는 500만여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CD 앨범판매량은 6억3천580만장이 판매, 지난 2002년보다 약 2% 감소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세트 테이프를 포함한 전체 판매물량도 3.6% 떨어졌다. 린킨 파크의 ‘미테오라(Meteora)’는 340만장, 에버니신스의 ‘폴른(Fallen)’은 330만장으로 각각 3, 4위였으며 아웃캐스트 앨범 ‘스피커박스/더 러브 빌로(Speakerboxxx/The Love Below)’는 300만장의 판매기록으로 5위였다.
한편 음반업체별로는 유니버설 뮤직그룹이 전체 음반판매의 28%를 점유해 업계를 선도했고 BMG와 워너 뮤직 그룹이 15.5%, 16.4%로 2위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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