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순회공연에 이스라엘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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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23 11:20 조회85,0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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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스타 마돈나가 오는 5월 3년 만에 미국과 유럽, 이스라엘 등을 무대로 순회공연을 갖는다고 그녀의 매니저가 22일 발표했다.
매니저 카레스 헨리는 \"이미 풍문으로 나돌았지만 마돈나가 올 봄과 여름 순회공연에 나선다는 사실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재창조\"(re-Invention)란 이름이 붙은 순회공연을 오는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 미국 대도시에서 가진 뒤 런던과 파리에서 공연할 계획이며 아일랜드와 이스라엘 공연 제의도 받고 있다.
헨리는 \"마돈나는 이미 \'재창조\' 리허설을 시작했으며 데뷔 초기로부터 현재까지 그녀의 노래들을 재창조하는 무대를 몹시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대의 가장 마음 설레는 라이브 공연자라는 그녀의 오랜 명성이 이번 순회공연으로 정점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93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공연을 가진 마돈나는 유대인은 아니지만 히브루 밀교(密敎) 의식에 깊은 관심을 보여 미국 주류 사회에서 이 유대 전통이 인기를 얻는데 기여했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매니저 카레스 헨리는 \"이미 풍문으로 나돌았지만 마돈나가 올 봄과 여름 순회공연에 나선다는 사실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재창조\"(re-Invention)란 이름이 붙은 순회공연을 오는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 미국 대도시에서 가진 뒤 런던과 파리에서 공연할 계획이며 아일랜드와 이스라엘 공연 제의도 받고 있다.
헨리는 \"마돈나는 이미 \'재창조\' 리허설을 시작했으며 데뷔 초기로부터 현재까지 그녀의 노래들을 재창조하는 무대를 몹시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대의 가장 마음 설레는 라이브 공연자라는 그녀의 오랜 명성이 이번 순회공연으로 정점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93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공연을 가진 마돈나는 유대인은 아니지만 히브루 밀교(密敎) 의식에 깊은 관심을 보여 미국 주류 사회에서 이 유대 전통이 인기를 얻는데 기여했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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