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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에반스,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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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31 13:56 조회71,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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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가수인 페이스 에반스와 그녀의 남편인 음반 제작자 토드 루소(Todd Russaw)가 조지아주 헤이퍼빌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에반스와 루소는 코가인과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펄튼 주 구치소에 입건되었다고 [WSB-TV]는 전했다.

헤이퍼빌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30세인 에반스는 [The Fighting Temptations]에 쿠바 구딩 주니어(Cuba Gooding Jr) ,비욘세와 함께 출연했다.

그녀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01년 [Bad Boy]에서 발매된 [Faithfully]였다.

하지만 그녀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2004년 중반기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최근에 아틀랜타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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