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백혈병 어린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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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2 13:58 조회106,5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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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27)가 한국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13~1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여는 아무로는 일간스포츠(IS)를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13일 첫날 공연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고 기탁할 예정이며 IS는 이 성금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관련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2000만원은 첫 내한 공연에 맞춰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싶다고 준비한 5000만원 중 일부. \'공연 때문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는 힘든 상황이라 공신력 있는 언론사를 통해 성금이 공정하게 집행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한국측 매니지먼트사 리쿠트와 공연기획사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IS에 전해 왔다.
남은 3000만원으로는 용천역 폭발사고 피해자, 서울시 노인복지회 독거 노인 돕기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무로는 지난 1일 대만 공연에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일본 현지는 물론 해외 공연에 나서서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아무로의 이번 첫 내한 공연은 1만 5000석씩 3일간에 걸쳐 열리는 초대형 콘서트지만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이 임박한 상황.
국내 아무로 팬들, 일본에서 전세기로 건너오는 현지 팬들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 시설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무로의 공연 자체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의 콘서트 마니아들까지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13, 14일은 아무로 단독 공연이고 15일에는 한국 인기 가수 비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아무로는 12일 오후 5시 입국해 곧바로 콘서트 리허설에 들어가는 등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3~1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여는 아무로는 일간스포츠(IS)를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13일 첫날 공연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고 기탁할 예정이며 IS는 이 성금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관련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2000만원은 첫 내한 공연에 맞춰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싶다고 준비한 5000만원 중 일부. \'공연 때문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는 힘든 상황이라 공신력 있는 언론사를 통해 성금이 공정하게 집행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한국측 매니지먼트사 리쿠트와 공연기획사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IS에 전해 왔다.
남은 3000만원으로는 용천역 폭발사고 피해자, 서울시 노인복지회 독거 노인 돕기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무로는 지난 1일 대만 공연에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일본 현지는 물론 해외 공연에 나서서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아무로의 이번 첫 내한 공연은 1만 5000석씩 3일간에 걸쳐 열리는 초대형 콘서트지만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이 임박한 상황.
국내 아무로 팬들, 일본에서 전세기로 건너오는 현지 팬들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 시설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무로의 공연 자체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의 콘서트 마니아들까지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13, 14일은 아무로 단독 공연이고 15일에는 한국 인기 가수 비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아무로는 12일 오후 5시 입국해 곧바로 콘서트 리허설에 들어가는 등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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