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뮤비 팬들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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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09 03:46 조회116,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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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팬들이 최근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화제이다.
‘영화광’으로 소문난 신승훈 못지않게 그의 팬들 역시 남다른 영상감각을 자랑하며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신승훈의 팬 페이지에는 9집 수록곡 ‘애심가’의 뮤직 비디오가 두 가지 버전으로 올라 있다. 한 편은 MBC 인기드라마 ‘대장금’의 명장면을 모은 것이다.
도입부에 ‘신승훈 九’로 글자가 뜬 후 장금(이영애)과 민종사관(지진희)의 포옹신,장금이 죽어가는 한상궁(양미경)을 업고 가는 장면 등을 모았다.
이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어쩜 이렇게 곡과 잘 맞을 수가 있냐” “자막에 ‘애심가’라고 넣어주었으면 좋겠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애심가’의 또 다른 버전 역시 MBC ‘다모’의 명장면을 모아 만들어졌다. ‘다모’의 명장면은 ‘애심가’ 뿐 아니라 팬이 제작한 9집의 또다른 수록곡 ‘애이불비2’ 뮤직 비디오에도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역시 팬이 만든 신승훈의 9집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신승훈이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에서 보여준 독특한 도입부가 눈길을 끈다. 미국 MGM 영화사의 타이틀을 패러디해 사자가 아닌 신승훈이 “어흥∼!” 흉내를 내며 뮤직비디오가 시작된다.
이 뮤직비디오에선 멕 라이언,톰 행크스가 주연한 동명 영화의 영상을 바탕으로 콘서트에서 신승훈과 뮤지컬배우 김선경이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오버랩시켰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뮤직의 한 관계자는 “팬들이 신승훈의 9집 수록곡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승훈은 현재 9집 타이틀곡 ‘그런 날이 오겠죠’에 이어 최근 ‘애심가’로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광’으로 소문난 신승훈 못지않게 그의 팬들 역시 남다른 영상감각을 자랑하며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신승훈의 팬 페이지에는 9집 수록곡 ‘애심가’의 뮤직 비디오가 두 가지 버전으로 올라 있다. 한 편은 MBC 인기드라마 ‘대장금’의 명장면을 모은 것이다.
도입부에 ‘신승훈 九’로 글자가 뜬 후 장금(이영애)과 민종사관(지진희)의 포옹신,장금이 죽어가는 한상궁(양미경)을 업고 가는 장면 등을 모았다.
이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어쩜 이렇게 곡과 잘 맞을 수가 있냐” “자막에 ‘애심가’라고 넣어주었으면 좋겠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애심가’의 또 다른 버전 역시 MBC ‘다모’의 명장면을 모아 만들어졌다. ‘다모’의 명장면은 ‘애심가’ 뿐 아니라 팬이 제작한 9집의 또다른 수록곡 ‘애이불비2’ 뮤직 비디오에도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역시 팬이 만든 신승훈의 9집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신승훈이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에서 보여준 독특한 도입부가 눈길을 끈다. 미국 MGM 영화사의 타이틀을 패러디해 사자가 아닌 신승훈이 “어흥∼!” 흉내를 내며 뮤직비디오가 시작된다.
이 뮤직비디오에선 멕 라이언,톰 행크스가 주연한 동명 영화의 영상을 바탕으로 콘서트에서 신승훈과 뮤지컬배우 김선경이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오버랩시켰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뮤직의 한 관계자는 “팬들이 신승훈의 9집 수록곡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승훈은 현재 9집 타이틀곡 ‘그런 날이 오겠죠’에 이어 최근 ‘애심가’로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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