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바다사랑’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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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21 08:45 조회111,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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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각별한 ‘바다사랑’으로 대통령상을 받는다.
바다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제9회 바다의 날 대통령상 수상자로 뽑혀, 31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표창을 받게 됐다.
지난해 4월 해양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다는 수산물 소비촉진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불우이웃돕기 바자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그는 어린 시절을 인천 소래포구에서 보내고 부친의 고향이 전남 완도여서 예명을 ‘바다’로 짓는 등 바다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바다는 “공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다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제9회 바다의 날 대통령상 수상자로 뽑혀, 31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표창을 받게 됐다.
지난해 4월 해양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다는 수산물 소비촉진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불우이웃돕기 바자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그는 어린 시절을 인천 소래포구에서 보내고 부친의 고향이 전남 완도여서 예명을 ‘바다’로 짓는 등 바다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바다는 “공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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