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콘서트, 보험금만 15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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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0 10:05 조회99,7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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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가요계 복귀를 앞둔 신승훈(37)의 전국순회 콘서트 보험금 총액이 153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9집 앨범을 발표하는 신승훈은 다음달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도시 순회 콘서트에 돌입한다. 서울 2회를 포함해 모두 15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출연진과 스태프를 합쳐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억200만원의 보험금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사고로 다친 개인이 공연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최대한도가 1억200만원이라는 뜻이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인 좋은콘서트는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현대해상과 행사 종합보험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미리 납입할 보험료만 해도 3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은콘서트의 한 관계자는 “무대가 새로운 형태로 제작돼 예전과는 달리 더 많은 수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투입된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콘서트 종합보험금 총액에서 지금까지 최고기록은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We Are One&No1’ 콘서트의 598억원이다. 모두 5차례 열린 이 공연에는 빅마마 휘성 세븐 렉시 지누션 원타임 거미 등 YG패밀리와 엠보트 소속 가수들이 모두 출연했다. 당시 공연을 주최한 서울기획은 그린화재에 보험료로 927만원을 냈다.
오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컴백스페셜-04라이브와이어’의 보험금 총액도 10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9집 앨범을 발표하는 신승훈은 다음달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도시 순회 콘서트에 돌입한다. 서울 2회를 포함해 모두 15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출연진과 스태프를 합쳐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억200만원의 보험금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사고로 다친 개인이 공연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최대한도가 1억200만원이라는 뜻이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인 좋은콘서트는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현대해상과 행사 종합보험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미리 납입할 보험료만 해도 3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은콘서트의 한 관계자는 “무대가 새로운 형태로 제작돼 예전과는 달리 더 많은 수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투입된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콘서트 종합보험금 총액에서 지금까지 최고기록은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We Are One&No1’ 콘서트의 598억원이다. 모두 5차례 열린 이 공연에는 빅마마 휘성 세븐 렉시 지누션 원타임 거미 등 YG패밀리와 엠보트 소속 가수들이 모두 출연했다. 당시 공연을 주최한 서울기획은 그린화재에 보험료로 927만원을 냈다.
오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컴백스페셜-04라이브와이어’의 보험금 총액도 10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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