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앨범, 편의점서 이틀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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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4 13:22 조회82,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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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7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태지가 편의점을 통해 신보 예약 판매를 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서태지의 새 음반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은 14∼23일 열흘 간 전국 22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훼미리마트에서 예약을 하면 다른 음반 매장에서보다 반나절∼이틀 먼저 서태지 7집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런 마케팅에 대해 서태지 음반 판매 대행사인 (주)인앤아웃커뮤니케이션의 홍문철 대표는 "편의점에서 음반을 예약 판매하는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평소 '파격'을 추구해 온 서태지의 코드와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이런 기획을 했다"고 설명했다.
훼미리마트 측은 음반 홍보를 위해 사내방송 격인 PDP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각 매장에 설치된 PDP를 통해 서태지의 다양한 영상과 팬들의 인터뷰를 소개, 음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서태지는 7집 발매에 맞춰 24일 귀국하며 29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계 유명 록그룹 콘과 조인트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서태지의 새 음반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은 14∼23일 열흘 간 전국 22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훼미리마트에서 예약을 하면 다른 음반 매장에서보다 반나절∼이틀 먼저 서태지 7집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런 마케팅에 대해 서태지 음반 판매 대행사인 (주)인앤아웃커뮤니케이션의 홍문철 대표는 "편의점에서 음반을 예약 판매하는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평소 '파격'을 추구해 온 서태지의 코드와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이런 기획을 했다"고 설명했다.
훼미리마트 측은 음반 홍보를 위해 사내방송 격인 PDP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각 매장에 설치된 PDP를 통해 서태지의 다양한 영상과 팬들의 인터뷰를 소개, 음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서태지는 7집 발매에 맞춰 24일 귀국하며 29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계 유명 록그룹 콘과 조인트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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