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컴필앨범, 라디오[쇼쇼쇼] 애청곡 모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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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5 09:49 조회113,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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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해피 FM(106.1Mhz) <태진아의 쇼쇼쇼>(매일 오전 11시 5분~11시 55분)의 애청곡을 모아 트로트 컴필레이션 음반을 만들었다.
<태진아의 쇼쇼쇼>는 트로트계의 황제 태진아의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는 등 10대부터 70대까지 넓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태진아의 기발한 선곡과 구수한 입담 덕택에 트로트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드물게 10대 팬들로부터도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태진아는 극도로 위축된 트로트 음반 시장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기 트로트곡들을 한데 모아 음반으로 제작하기로 했고, 마당발 인맥을 동원, 많은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 음반의 특징은 기존의 트로트 컴필레이션 음반이 메들리로 이뤄진 것과는 달리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됐다는 점.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태진아), <오빠는 잘 있단다>(현숙), <있을 때 잘해>(오승근) 등 17곡이 수록돼 있다.
<태진아의 쇼쇼쇼>의 정철훈 PD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가수들의 히트곡으로 음반을 꾸몄다. 한국 음반 시장 특성상 트로트 베스트 음반이 제작되기 힘든데 트로트 음반 시장 불황을 넘어보고자 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좋은 음반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발매는 1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태진아의 쇼쇼쇼>는 트로트계의 황제 태진아의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는 등 10대부터 70대까지 넓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태진아의 기발한 선곡과 구수한 입담 덕택에 트로트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드물게 10대 팬들로부터도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태진아는 극도로 위축된 트로트 음반 시장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기 트로트곡들을 한데 모아 음반으로 제작하기로 했고, 마당발 인맥을 동원, 많은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 음반의 특징은 기존의 트로트 컴필레이션 음반이 메들리로 이뤄진 것과는 달리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됐다는 점.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태진아), <오빠는 잘 있단다>(현숙), <있을 때 잘해>(오승근) 등 17곡이 수록돼 있다.
<태진아의 쇼쇼쇼>의 정철훈 PD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가수들의 히트곡으로 음반을 꾸몄다. 한국 음반 시장 특성상 트로트 베스트 음반이 제작되기 힘든데 트로트 음반 시장 불황을 넘어보고자 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좋은 음반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발매는 1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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