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가레스 게이츠와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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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16 20:46 조회113,0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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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최고의 새내기 가수로 자리잡은 테이(21)가 영국의 신예 팝스타 가레스 게이츠(20)와 한 무대에 선다.
발라드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각종 인기 차트를 휩쓸고 있는 테이는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게이츠의 첫 내한공연에 초대받았다.
이번 만남은 게이츠 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공연 일정이 확정된 뒤 음반사로부터 테이의 음반을 전달받은 게이츠는 깊은 호감을 보이며 출연을 제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테이는 “평소 게이츠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다”며 “마침 공연일은 내 생일이라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2년 영국의 새내기 가수 선발 프로그램인 ‘팝 아이들’을 통해 데뷔한 게이츠는 첫 싱글인 ‘애니원 오브 어스(Anyone Of Us)’로 4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심한 언어장애를 극복하고 가수로 입문해 ‘인간 승리’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2집앨범 ‘고 유어 원 웨이(Go Your Own Way)’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주최측은 공연장에 파란색 상의를 입고 오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이츠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며, 공연 뒤에는 팬미팅 행사를 마련한다.
발라드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각종 인기 차트를 휩쓸고 있는 테이는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게이츠의 첫 내한공연에 초대받았다.
이번 만남은 게이츠 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공연 일정이 확정된 뒤 음반사로부터 테이의 음반을 전달받은 게이츠는 깊은 호감을 보이며 출연을 제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테이는 “평소 게이츠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다”며 “마침 공연일은 내 생일이라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2년 영국의 새내기 가수 선발 프로그램인 ‘팝 아이들’을 통해 데뷔한 게이츠는 첫 싱글인 ‘애니원 오브 어스(Anyone Of Us)’로 4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심한 언어장애를 극복하고 가수로 입문해 ‘인간 승리’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2집앨범 ‘고 유어 원 웨이(Go Your Own Way)’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주최측은 공연장에 파란색 상의를 입고 오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이츠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며, 공연 뒤에는 팬미팅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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