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왜 이리 눈물이 나요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언니 말이 다 맞아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 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아파도 아파도 그댄 모르잖아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태워도 태워도 그댈 사랑할래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나홀로 사랑중이죠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목숨 다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생에 마지막 사랑
그녀를 처음 본 것은 1950년 겨울
그날 전까지는 함경 나남부터
두만강 푸른 회령에 살았대
홀어머니 옷깃 꼭 잡고
남한 땅을 돌고 또 돌아
볕이 좋은 순천까지 내려와
선생님 되었다 하네
혹시 그녀 이름을 물어보는 사람 있거든
아무 말 없이 손을 들어
입을 가리며 조용히 웃어요
병든 그때 이후로 그녀 혼자 걷지 못했네
신랑 손을 잡고 불안불안 하게
동네 산책만 몇 십 년 했다지
평생 모은 돈은 홀라당
자식새끼 모두 바치고
그런데도 뭐가 그리 좋은지
아들 딸 보면 웃었네
누가 그녀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본다면
이미 모든 걸 보냈단다
5월 어느 날 눈부신 햇살에
너무 많은 걸 알려 마라
그녀 이름은 함경도 혜숙이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사랑 영원한 게 아니야
이별이 늘 곁에 있는 거야
받으려 하지 말고 욕심도 내지 말며
사랑의 이름으로 감싸 안아야 해
몇백 년을 살 것처럼 나만 생각하지마
진정한 사랑은 끝없이 주는 거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사랑은
끊임없이 주는 거야
인생 영원한 게 아니야
이별이 늘 곁에 있는 거야
받으려 하지 말고 욕심도 내지 말며
사랑의 이름으로 감싸 안아야 해
몇백 년을 살 것처럼 나만 생각하지마
진정한 사랑은 끝없이 주는 거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사랑은
끊임없이 주는 거야
몇백 년을 살 것처럼 나만 생각하지마
진정한 사랑은 끝없이 주는 거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사랑은
끊임없이 주는 거야
사랑은 주는 거야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리 없겠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바람에 아파할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늙어지면 지리산 가자
때론 많이 외롭겠지만
흑염소 키우면서
우리 둘이서 살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넌 그대로면 돼 또 있어주면 돼
내 목숨까지 다해서 사랑해 줄게
너를 만난 건 신의 한수야
하늘에 감사할게
날 사랑한다고 거짓말 말아요
이젠 다시 믿지 않아요
성숙하지 못했던 지난 내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지금은 당신을 꿈 꾸지 않아요
이젠 정말 울지 않아요
바라보지 못했던 다른 내모습을
지금은 볼 수가 있어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비 내리는 강남 거리
내 마음을 적시는데
그 사람의 눈물인가
너를 찾는 나의 눈물인가
왜 떠났을까 왜 떠났을까
후회하는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찾아온 거리
아 보고픈 당신
밤도 깊은 강남 거리
네온 빛도 여전한데
그 사람의 미소인가
나를 보는 그대의 눈빛인가
왜 찾아왔나 왜 찾아왔나
떠나버린 당신인데
잊을 길 없어 찾아온 거리
아 보고픈 당신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1.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2.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